오스틴 리버스 까이는거는

희안한 논리네요. 못하면 까는거지 그렇게 생각할수도있군요.

 시즌내내 오스틴 좋게 봐왔지만 까이는덴 이유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돈이면 1~2번 백업은 충분히 구할수있었습니다. 타일러존슨, 이쉬스미스, 브랜든제닝스,  디온웨이터스, 델라베도바 생각난데로 말한건데 분명 더있겠죠

델레베도바 벅스랑 4년 38.4밀 에 했습니다. 연간 액수는 효스틴보다 좀 싸긴 한데 (효스틴은 3년 35.x밀), 계약기간이 1년 더 기니, 딱히, 벅스가 엄청 싸게 잡았다고 보기 힘들구요. 아마, 클리퍼스가 델라베도바를 영입하려 했다면, 벅스랑 경쟁이 붙어서, 지금 오스틴 만큼 가격이 올라갔으리라 봅니다. (이번 여름은...아무튼 몸값들이 많이 올라가고 있죠)

오스틴에게 쏠리는 비난 수위가 과도하다고 생각하긴 하지만

슬프게도... 에이스가 아니었습니다!!

뉴올시절엔 정말 못했습니다.
기회를 줘도 워낙 못하다보니,
거의 기용하지 않고,방출 얘기도 나오던 중에..
리버스가 나섰죠.
뉴올에 현금을 주고 트레이드한걸로 기억합니다.
뉴올로서도 어짜피 버릴거,약소하게 돈이라도 받았으니,만족..

아버지 아니었으면
그때 진작 방출되거나,
D리그 가거나,
유럽리그 전전하거나
어쨌든 금방 사라졌을 가능성이 높아요.

뉴올 시절이랑 클리퍼스 처음 왔을 때 리버스의 PER 등을 보면 정~~~말 못한 건 맞습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