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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 7차전을 보며 르브론의 부상을 걱정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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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06-30 13:53:29

만약 성공했으면 the three,the block에 이어 the dunk로 이번 파이널 명장면으로 꼽혔을 그 장면에서 말입니다..

그린에게서 반칙을 얻어내면서 자유투를 얻어내기는 했는데 슈팅 핸드를 다쳤죠. 근데 전 오른쪽 다리가 완전히 펴진 채로 압박을 받은 게 걸렸습니다.(사진이 없네요ㅠ) 그걸 보고 아 여기까지와서 르브론이 부상당하는구나.. 오늘경기는 참고 뛰더라도 나중에 하체 부상 소식이 나오지 않을까 했는데 역시나 전혀없더군요.

이상 세상에서 가장 쓸데없는 걱정을 했던 한 르브론 팬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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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6-06-30 14:06:32

같이보던친구 와 릅 부상인가봐 어떡해
저 아냐 쟨 저러면서 부품다시끼우고 뛸거야

이러고 있었네요...

WR
2016-06-30 16:53:50

Kg님이 옳았군요

2016-06-30 14:48:56

사람이참 간사한게 시간 얼마나 남았지 지금 빠져도 괜찮은가 부터 생각하게 되더라고요. 못난팬을 둔 선수에게 정말 미안하다!!!

WR
2016-06-30 16:54:50

저도 조금은 그 생각을했지요

어쩔수없는것같아요 팬으로서는

2016-06-30 15:15:37

그린의 그 파울은 다시 돌려봐도 너무 심했습니다. 공중에 뜬상태에서 공과 상관없는 르브론의 가슴을 강하게 밀죠. 상대가 르브론이 아니고 시즌이 남아있는 상황이었다면 당한선수는 정말 몇경기 결장도 가능한 위험한 반칙이었어요.
플레그런트 줘도 상관없는 파울이엇다고 생각합니다.

Updated at 2016-06-30 16:19:43

저도 그때 보면서 르브론이 크게 다친 게 아닐까 싶었는데 다시 일어서서 자유투를 던지더군요. 그 당시에 그린의 플레이는 큰 부상으로 이어지지 않았고 클블의 우승으로 끝나면서 조용히 묻혀서 그렇지 되게 위험했다고 생각합니다. 포스터라이징 플레이당하기 싫다고 하드파울을 하는게 정당하단 소리를 들어선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WR
2016-06-30 16:57:16

두분 다 그린의 플레이가 너무

거칠었다고 보시는군요! 전 오래전

이라 자세히는 기억이 안나서 그린이

몸을 직접 밀었는지는 몰랐는데 그런 상황이었군요. 확실히 다른 선수였다면 장기간 부상을 입을 뻔한 거친 플레이였다고 봅니다.

2016-06-30 17:09:43

100%동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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