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이 되는 것은 얼마나 어려운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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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06-28 09:38:17
A매치에서 무려 55골을 넣은 기록 보유자 리오넬 메시가 코파아메리카 결승에서 또 패배했네요.
이제 '무관의 제왕'이 되어 국가대표에서 은퇴를 한답니다. 아직 나이도도 정말 젊고,
세계 최고의 축구선수를 꼽으라면 가장 많은 표를 가져갈 그인데, 참으로 아쉽네요.
경쟁자가 많은 스포츠 경기에서 얼마나 '우승'이란 것이 어려운 것인지,
챔피언이라는 타이틀을 받기 위해서는 얼마나 많은 우주의 기운을 모아야 하는 것인지 알게 되네요.
지난 시즌 골스도 겨우 1%의 힘이 부족해 마무리를 짓지 못했으니,
그 아쉬움이 얼마나 클지 짐작이 됩니다.
이상, 비록 누군가가 '우승' '챔피언'이라는 타이틀을 따는데 실패했더라도
우리 매니아님들은 비난 보다는 격려와 응원을 보내도록 노력하자는 그런,
http://sports.hankooki.com/lpage/soccer/201606/sp2016062716332893750.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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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승 골스도 우승못했고..
빅3 마엠도 두번이나 실패한걸보면
정말 우승은 하늘의 뜻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