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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브론이 올해 처음 우승했다면 누가 버드위로볼까요 결국엔 마이애미행에서 우승은 르브론을 탑3로 올려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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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06-27 00:36:53

아무리 여기서 애기하는 스토리와 역경을 딛고 우승이고 뭐고를 떠나서


마이애미에서 1옵션의 우승은 결국엔 르브론의 커리어에 엄청난 영향을 주었습니다.물론 아쉬운점은 리핏밖에 못했다는점이 아쉽겠죠 .


만약 르브론이 이번에만 우승했다면 시대의 지배자가 1회우승이면 ,누가 버드나 던컨위에 둘수있을까요?


결국 현실은 냉정해요. 반지갯수를 아예 안볼수는없습니다. 물론 스토리가 있고, 다 다른상황이있겠지만


듀란트가 만약 이적을 우승을 위해서 가는건 좋다고봅니다. 다만 1옵션을 할수있는지가 중요하겠죠.


다만 르브론과 다른점은 오클라호마시티 또한 충분히 대권을 노릴만한 팀이라는거죠. 르브론 1기와는 다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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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6-06-27 00:34:32

전후사정보다는 저는 그냥 무조건 1옵션 우승을 할수 있는 팀으로 가야된다고 봐요.


르브론은 빅3 만들었지만 어쨌든 누가봐도 본인이 1옵션인 팀이었고, 시엠 2회 파엠 2회 쌓아놓으니까 그당시나 지금이나 비판하는 분들은 많지만 결국은 커리어로 인정이 되는데

타팀으로 이적했는데 그 기간동안 시엠 파엠 둘다 못먹고 우승만 쌓인다면? 커리어 평가에 큰 영향이 있을거 같진 않아요..
2016-06-27 00:35:01

'마이애미'에서의 우승이 아니라

말씀대로 마이애미에서 '1옵션'으로의 우승이기에 던컨 위로 쳐주는거죠
1옵으로 파엠을 타왔으니깐요
던컨이 5우승인데 3파엠이라 그 이상으로 인정을 잘 안해주는것과 비슷하죠
물론 듀랭이라면 어딜가든 1옵션할 실력이지만, 이미 팀 자체가 완성되어있는 골스에 들어간다고해서 1옵션으로 인정받을 수 있을지 의구심이 드는게 사실이네요.
2016-06-27 00:37:40

썬더가 이미 강팀고 소닉스 시절까지 따지면 오랜 강호에 명문 팀인데 다들 자꾸 만약 듀란트가 떠난다면 우승을 위해 떠난다고 하시네요. 듀란트가 떠난다면 자기 기록이나, 돈, 팀메이트나 구단 관계때문이라고 보지 우승 때문에 떠난다는건 웃긴얘기네요. 워리어스는 우승 실패한 팀으로 썬더랑 입장 같은데 뭐하러 도박해요.

WR
2016-06-27 00:40:08

음.. 듀란트의 인터뷰 떄문이아닌가 싶네요. 우승하고싶다고 인터뷰 한걸로알고있습니다. 꼭 워리어스가 아니라, 샌안으로 갈수도있죠. 근데 잔류가 높아보여요.

2016-06-27 00:47:44

그죠, 우승을 원하면 잔류 해야죠. 르브론은 캐벌리어스가 가망성없는 팀이였지만, 듀란트는 다르죠. 이미 강팀에 자기롤을 충분히 가지고 있는데 우승때문에 떠난다는건 어불성설 이라고 봐요. 떠난다면 돈과 다른 환경 때문이겠죠

2016-06-27 01:00:08

그건 오클의 팀 상황때문일겁니다. 오클은 앞으로 계속 샐러리상황이 나빠질 팀이기 때문이죠.

샐러리 상황이 나빠지면 전력강화는 갈수록 어렵다는 얘기고 우승에서 멀어진다는 얘기니까요.
상위권 유지하는 이상 드래프트를 통한 전력강화는 크게 기대하기 어려운게 사실이죠. 
드레이먼드 그린 이나 스티븐 아담스 같은 케이스가 매년 나오는건 아니니까요.
그래서 본인 스스로 선택한 미팅 팀들도 전부 우승도전이 가능한 팀들이구요.
Updated at 2016-06-27 00:52:02

우승을 하는건 중요한데 우승을 어떻게 했느냐도 중요하잖아요. 웨이드 보쉬가 3, 2타임 챔피언이라고 평가가 올라가는건 하나도 없거든요.

던컨도 어찌 보면 운이 없죠. 2013년 우승했다면 평가가 좀 달랐을텐데.

지금 팀에 우승가능성이 있다...라고 할 수 있다고 해도. 서버럭 듀란트와 okc는 파이널 진출 이후 다시 파이널에 나간 적이 없죠. 계속된 아쉬움은 새로운 시도 고려를 해보게 만드는거죠. 이상한건 아니라고 봅니다.

2016-06-27 00:48:57

차라리 르브론처럼 와데, 바쉬 같은 선수들과 우승을 위해 원정대를 만들면 그나마 이해하겠는데..천하의 듀란트가 NBA 역대 최다승에 팀에 자진해서 들어가 밥 숟가락 얹는 그림은 팬심으로 안 나왔음 좋겠네요

2016-06-27 01:05:40

클블시절에 이미 버드보다 위라는 소리가 나왔었어요.

그리고 던컨 이전에 역대 넘버원 파포로 인정받았던 말론은 우승없구요.

우승이 팀업적이지만 NBA의 분위기상 어느정도 선수가치로도 인정받는 면이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런데 언젠가부터 매니아 게시판을보면 하도 우승우승하니까 우승이 기본적으로 팀업적이라는 사실자체가 간과되고 선수개인평가의 절대적인 것으로 이야기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뭔가 기형적이다 싶을 정도로 말이죠.

2016-06-27 05:41:17

동의 합니다. 우승을 너무 지나치게 절대적인 기준으로 보는 분들이 많아진거 같다는 생각이...왜그럴까요

2016-06-27 07:47:48

근데 이러한 흐름은 사실 선수들이 더 극단적으로 보여주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브롱이 계속 1+1 계약으로 구단을 압박하고 웨스트가 100억 이상의 연봉을 포기하고 미니멈을 받고 알드리지가 포틀을 떠나 샌안으로 이적하고 결국 이 모든것들이 우승을 위한 선택이라고 봐야합니다

2016-06-27 08:25:03

그렇죠 우승을위해 팀을 떠나고 슈퍼스타끼리 뭉치고
오로지 우승을 위한 행보를 가다보니 우승을 못하면 돌아오는 비판도 커지고
우승에대한 팬이나 선수들의 집착도 커지는것 같아요

2016-06-27 11:13:54

탑3요? 올타임 탑3말씀하시는건 당연히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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