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시즌 러브한테 바라시는 야투율은 어느정도 되시나요?

전혀 욕심 아니라고 생각해요

전 내년시즌 캡스가 리핏을 할려면 러브가 리바 사수뿐만 아니라 공격 옵션으로도 활약을 더 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보쉬가 사실 리바운드 능력이 떨어지던 부분을 보쉬는 박스아웃에 치중하고 제임스와 웨이드가 리바운드를 사수하던면이 았었는데 러브는 본인 혼자 박스아웃후 잡아낼 수 있는 능력이 있고 탐슨도 있어서 르브론이 그만큼 더 체력세이브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맥시멈선수에 맞는 활약을 보여주는게 최상이긴 하지만 솔직히 르브론때분에 캡스를 응원하는 입장이라서 그런지 러브가 가격대비 효율은 좋지 못하더라도 팀에 필요한 부분을 완벽히 수행해줄 수 있는 최상급 롤플레이어 역할을 해도 성적이 좋다면 괜찮다고 보는 입장입니다.
르브론어빙님의 말씀도 맞는 말씀이십니다. 러브는 충분히 그런 능력이 있는 선수지요. 그냥 제 의견은 팀에 큰 도움이 될만한 기준이라고 생각한 제 주관적인 부분이었습니다

아 그렇다고 해서 멜로킹님 의견이 틀리다라고 하는건 아니니 부디 오해하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그부분이 바로 멜로킹님이 말씀해주신 부분이죠 

오해 안했습니다 하핳 제가 작년 가자미멜로를 보면서 롤플레이어들의 소중함을 알았고 러브던 멜로던 롤플레이어는 아니지만 슈퍼스타, 1인자 같은 모습에서 자신이 할수 있는 부분에 관해 최선을 다해주는 것이 보여지는 것보다 얼마나 대단한 건지를 깨달았습니다

그렇죠

충분히 할수 있다고 봅니다 

진짜 내년에 이 성적만 기록해주면

르브론의 부담은 더 줄어들고 팀 캡스도 올해보다 더 강해질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만 해주면 르브론이 러브에게 엄청난 사랑을.... 

야투율은 외곽 보다 골밑으로 들어갈수록 높아진다고 생각해서... 50% 쯤....

캡스에 '맞는' 몸을 만드려고 이미 '감량'을 했죠. 사실 20-10은 거의 전성기 수준이고 18-7 정도만 찍어줘도 좋다고 봅니다. 말씀하신 대로 해주면 더 좋죠.

나이로 따지면 지금이 최 전성기야야 하지 않나요...

일단 나이로'만' 전성기를 따지지 않죠. 나이보다 '스탯'이 전성기 따지는 대 중요하죠. 미네소타 시절이 전성기죠.

저도 만나서 반갑습니다

그리고 어빙이 제 2의 웨이드 같은 선수로 컸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