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란트가 골스가면 마이애미 빅3 이상의 사기조합 아닌가요?

보것 없고 빅맨 못구하면 올해보다 약할수도...

리빙스턴도 포기해야 하긴 하지만 어쨌든 역대급 강팀의 탄생이죠.

벤치만 반지원정대로 꾸리면 역대급 강팀중 하나가 되겠죠.

리그 찢어버릴 정도의 스쿼드긴 하지만 실현가능성은 거의 없어보이네요

마이애미 빅3는 명함도 못내밀듯.

르브론,웨이드는 결성당시 퍼스트팀이었지만, 보쉬는 느바팀에 못드는 올스타였습니다.

근데, 커,탐,듀,그가 합쳐지면 퍼스트 1명, 세컨 2명, 서드 1명이 같은 팀에서 뛰는게 되네요.

슈퍼스타끼리 모이는게 꼭 좋지는 않죠.

리빙스턴 빠져도 그린이나 듀란트가 커리 쉴 때 리딩하면 됩니다.
코어급에서 정리될 가능성 있는 선수가 이기, 보것, 반즈 그리고 벤치에 에질리, 리빙스턴, 스페이츠일텐데 듀란트가 오면 다 정리하고 베테랑 미니멈급으로 채워도 우승후보 1순위 같습니다.

샐러리 상 반즈와 이궈달라를 정리한다고 해도 커리 - 탐슨 - 듀란트 - 그린 - 보것의 주전 라인업은 말 그대로 사기 조합이죠. 설령 보것이 없다 쳐도 커탐듀그 라인업이면 역대급 빅4입니다.

더 좋아보이는게 마이애미는 다들 처음 만나서 손발을 맞췄지만 

기대도 안했고 뭉치는거 별로였는데
막상 미팅도 한다하니 기대가 되긴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