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봐도 올래 오프시즌은 인디가 승자인것같네요

정확히 말하면 이번 플옵이서는 슈로더 제외하고 누구도 제역할 못했다고 보여집니다 호포드도 마찬가지구요
하지만 인디의 상황은 조금 다르다고 봅니다 애틀애서는 커트를 휘어줄 선수가 별로 없기에 티그가 막히면 공격이 빡빡해 지지만 인디는 부동의 에이스 폴조지가 있고 몬타의 공격이 예전 같지 않다해도 아직은 돌파가 위력적인 선수입니다 이런 환경에서 티그가 무리해서 공격에만 치중하는게 아니라면 충분히 본인의 역할을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러고보니 3번에서 베이즈모어랑 폴조지랑 엄청난 차이가 있군요. 캡스상대로는 애틀의 시스템농구가 힘을 못썼는데 르브론상대로 수비도 어느정도 하고 공격에서도 맞불을 놓을수있는 폴조지가 있는 인디가 더 좋을듯 싶기도 하네요.

엑섬이 잘 성장해줄거라 믿고있어서 그런게 아닐까요?

저도 첨에는 의아 했지만 자체 결론 엑섬의 존재 때문 아닐까요? 티그는 정통 1번 이지만 조지힐은 사실 그건아니죠 엑섬이 예상보다 못한다 싶으면 1번 터진다면 조지힐을 2번 혹은 1번 백업 활용도 축면에서 유타 입장에서는 힐이 다 나은 선택일수도 있다고 보여집니다

엑섬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는 의문이지만, 헤이워드도 있으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