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퍼스의 다음 시즌도 별반 달라질 것 같지가 않아서 답답하네요..

 솔직히 골스 - 샌안- 오클 이 3팀을 왠만하면 넘기가 힘들듯합니다.

일단 이해가 안되는게  주전라인업시 기본적으로 조던빼고는 패싱센스가 좋은 팀원으로 구성되었지만

골스나 샌안과 같은 패싱무브가 활발하게 일어나지않습니다.그래서 뭔가 폴이 빠지면 팀이 정체되는듯한 느낌이 ,  그냥 개인기량에 의존한 팀이다 그나마 있는게 레딕을 활용하는 전술뿐이라는 느낌이조.  

수비역시 포지션별 수비수로 2명이나 뽑힌 팀임에도 불구하고 강력한 디펜더팀이 아니라는 점이조.

뭔가 리버스감독의 의한 전술전략이 있어 보이지않고 팀원들도 그렇게 효과적인 무브가 없다보니 힘들다고 봅니다 오클 처럼 재능넘치는 자원이 많다고 할수없는 실정이니까요.

확고한 전술전략을 장착하지않는 이상 이멤버로 힘들겠조.

아니면 선수들이 레벨업을 해야하는데. 일단 폴-그리핀-레딕은 더이상 레벨업이 안될테니 ,

조던이 자유투라도 65%이상 넘어주든지 , 아니면 핵어조던을 못하게 룰이 생기던지

효스틴이 일취월장해서 폴이 안나와도 팀탤런트를 유지시켜주든지

마이매미의 화이트사이드처럼 하늘에서 선수가 내려온드지 해야겠조. 3번 포지션으로

저도 클리퍼스 응원하긴 하는데 솔직한 심정으로는

다른 강팀들의 전력이 약화돼야 대권 도전 가능할 거 같습니다.

저도 기대 안되네요...

성적도성적인데 재미도 걱정이 될정도입니다

조던자유투는 차라리 이번에 비욤보같은 서수를 잡지라는 생각도 들게하네요

올해랑 정말 비슷할 것 같습니다.  ....

조단 각성전이지만
반즈 자말 오덤 있던 13시즌이 제일강했던거 같아요
벤치에는 극강 블랫소도 있었고...

솔직히 다음 시즌에 폴과 그리핀 레딕이 완전히 부상 회복하고 돌아온다면 이번시즌 보다 좋아질 꺼라 

믿고 싶네요  이번시즌에 초반에 그리핀 빠지고 승률이 더 좋았던 것은 사실이나 강팀이랑 맞붙었을 때 이미 크게 부족함이 있다는 걸 알죠 제생각에는 그리핀이 얼마나 잘해주냐에 따라 달라질꺼 같네요 부상여파가 있따면 저번시즌이랑 다를게 없을 꺼 같고 괜찮다면 한번 해볼만은 할 꺼 같아요

이번에 오스틴이 한번만 더 남아줘서 스텝업 해줬으면 하는 느낌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