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NBA 드래프트 스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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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06-22 16:12:01
얼마전 르브론 제임스의 아들이 11살의 어린 나이에 듀크, 켄터키 같은 명문대에서 입학 제의를 받았다는 기사가 있었습니다.
11살 나이 답지 않게 멋진 플레이를 보여주던데 정말 유전자가 다르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되더군요.
이와 관련해서 전 ESPN 컬럼리스트 빌시몬스가 새로 런칭한 Ringer에서 재미있는 칼럼이 나와서 소개해봅니다.
NBA 선수들의 2세(또는 3세) 유망주에 대한 글입니다.
사실 진지한 칼럼은 아니고, 가볍게 재미로 볼만한 글이긴 합니다.
소개된 유망주(?) 들을 보면
Zaire Wade 14살 (드웨인 웨이드 아들)
Samartine “Fatman” Bogues 11살 (먹시보그스의 손자)
https://www.youtube.com/watch?v=N2CDrngFQ0c
Jaxon Williams 13살 (제이슨 윌리엄스 아들)
https://www.youtube.com/watch?v=LgavRD4H88k
Nick Young Jr. (닉영 아들)
https://www.instagram.com/p/BAU5GgxOGN8/
먹시보그스의 손자는 진지하게 손꼽히는 NBA 유망주 중에 유망주로 보입니다.
제이슨윌리엄스 아들은 플레이 스타일도 아버지를 닮은 것 같습니다.
닉영의 아들은....... 귀엽습니다.
재미로 한번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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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윌 아들은 플레이스타일도 아빠랑 비슷하게 하려고 하는 거 같네요. 보거스 손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