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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자꾸 73승을 방패막이로 쓰는건지 잘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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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06-22 14:11:12

73승 위대한 기록이고요 제가 살아있는동안 안깨질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그 73승 얘기를 계속 꺼낼수록 가치가 닳는 느낌이네요

73승 도전하느라 무리했다 체력안배를 못했다
어떻게든 우승못한것에대한 원인을 부상 체력등에서 찾으려고하는게

자신들을 꺾고 우승한팀을 제대로 인정하는 모습같지는 않네요

그냥 심플하게 클블이 더 강했습니다.

마치 당연히 골스의 우승트로피였는데 골스가 변수가생겨서 뺏겼다 하는 뉘앙스로 들리기도합니다.

저는 클리퍼스팬이지만 이번엔 클블을 응원했습니다
정규시즌때부터 마치 맡아놓은 트로피인마냥 말씀들하시는게 보기안좋았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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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6-06-22 12:54:14

저도 동의합니다

클블이 골스보다 강했기 때문에 이긴거죠

2016-06-22 12:54:27

작년 시즌과 대비 되는 모습이죠.
작년에 졌을 때 러브 어빙의 부재로 인한 로테이션의 붕괴, 완전 고갈 된 체력때문에 졌다고 생각하신 클블팬도 많았으니...이번 시즌은 딱 정반대네요.

WR
2016-06-22 12:56:25

그때 클블은 쓴웃음을 삼켰지만 골스의 강함을 실감하고인정했죠
그리고 1년만에 실제로 증명해보이지 않았나요 어빙이 돌아와서

2016-06-22 12:54:48

운명처럼 받아들여야 할겁니다. 


지금 이야기를 잠시 중단해도 또 나올 이야기에요. 

그래서 이번 우승 실패가 골스로서 뼈아픈겁니다. 

그런 글들이 사실이나 정답을 말하는건 아닙니다. 

유연하게 대처하면 되는일이죠. 
2016-06-22 12:55:40

같은 nba 매니아를 보고있는건지 혼란스럽네요. 골스팬들이 클블 우승을 인정을 안하는 분위기가 있었다구요?

 

좀 과하게 말씀하시는 느낌이네요

 

그리고 정규시즌에는 심플하게 골스가 강했으니 우승가능성이 크다고 한거겠죠.

 

 

2016-06-22 12:57:42

아무도 안그러는거 같은데...인정하니까 별로 싸움이 안나죠.

WR
2016-06-22 12:57:50

모든 골스팬이 그런게 아니라
73승 73승 계속계속 얘기하는이유를 모르겠어요 바로 며칠전이 파이널이었는데요

2016-06-22 12:58:13

마지막 말씀 좋은 지적이시네요.

2016-06-22 13:22:43

추천

2016-06-22 12:55:44

뭐 다들 아쉬움이 남으니 이런저런 이야기들 해보는거죠...

2016-06-22 12:55:51

73승을 준우승 핑계로 생각하시는 분은 많지 않은거 같은데요..
인정하는 골스팬들이 대부분인듯 합니다.

2016-06-22 12:55:55

뭐 정규시즌에 그런 얘기들이 많이 나온건 뭐 팬이든 아니든 인지상정이었죠... 워낙 리그를 압살했기때문에... 저같은 클블 팬인 입장에서도 당연히 질줄 알았었거든요...

2016-06-22 12:57:20

작년과 별반 다를 거 없는 분위기입니다. 승자와 패자가 나누어지면 의례히 나오는 반응들이죠.

2016-06-22 12:57:21

방패막이로 쓰나요? 우승없는 73승은 무의미한거죠. 정규시즌 승수 그렇게 중요한게 아니라는 겁니다.

2016-06-22 12:57:21

차라리 변명을 하자면 오클하고 7연전, 커리의 부상으로 인한 퍼포먼스 실종이 더 변명꺼리가 될 듯.. 시즌중의 모멘텀 귀신의 모습을 한번도 못보여줬으니... 그린의 부재도 넣을수 있겠고.. 이랬거나 저랬거나 클블이 강했던 거죠 특히나 어빙을 다시보게 됐으니....헐....

2016-06-22 12:57:27

가치 있습니다.

이젠 툭하면 나오는 시카고 72승 이야기는 잘 안나올 테니까요

2016-06-22 17:57:44

시카고는 72승후에 파이널우승했죠
골스랑은 좀 다르네요

2016-06-22 23:08:30

72승 불스는 더 자주 나올껄요?


73승 골스가 준우승 인데요


우승했으면  모르겠지만요


2016-06-22 12:58:44

소수를 다수로 일반화해서 비난하는건 정확한 근거와 상황이 있을때 해주면 좋겠네요.

WR
2016-06-22 13:00:27

어디에 일반화를 했죠? 그런말하시는분들에게 드리는말씀인데

2016-06-22 13:00:56
이 글 소수를 다수로 일반화한 것 같지는 않네요. 당장 조금만 내려도 저런 뉘앙스의 글들이 보이는 것은 사실이구요.
Updated at 2016-06-22 13:04:05

글을 조금만 내려봐도 그런 뉘앙스로 쓴글 많습니다

일반화한거같지도 않구요

2016-06-22 13:26:52

그걸 왜 많은 골스팬들이 쓴 것 마냥 일반화하냐는 이야깁니다. 골스팬들이 쓴 게 아닌 글도 있고 골스팬들은 클블의 우승을 인정하는 분위기가 대다수인데요.

2016-06-22 13:32:39

항상 그런 류의 댓글을 다시던데... 일반화라는 말이 어디서 튀어나온 건지 모르겠습니다. 님이 보시는 분위기와 작성자분이나 저와 같은 사람이 보는 분위기가 다를 수도 있구요. 일반화는 오히려 님이 하고 계시는 것 같네요.

2016-06-22 13:38:03

항상 몇몇분들의 이야기를 다수 골스팬이 승리를 인정하지 않는다라는 뉘앙스로 몰고가는 부분에 있어서 댓글을 다는건데 뭐가 이상하죠?
지금 다수 골스팬들이 클블의 우승을 73승을 방패막이로 삼으면서 인정 안하나요?
저 포함해서 다수의 팬분들이 클블의 우승을 인정하고 축하해주는 분위기였고 몇몇 분들의 73승 글은 푸념이지 클블의 우승을 비하하려는 의도는 별로 없잖아요.

2016-06-22 13:40:49

몇몇 분들이 그런 얘기를 하면 그와 관련된 이야기가 나올 수 있는 거죠. 소수, 다수가 논쟁에 초점이 될 필요는 없죠. 많은 분들이 우승을 축하해 주시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글의 의도는 보는 사람에 따라서 달리 해석될 수도 있는 거니까요.
2016-06-22 13:56:28

대부분이 이러한데 이렇지 못하다라는 의견엔 댓글로 왜그러냐고 표현하면 됩니다. 파이어 날때마다 문제가 되는것은 소수적이지만 자극적인걸 다시 끄집어내서입니다.
예) 다수가 커리는 부진했다고 하는데 한두분이 커리는 잘했다라고 함. 엔톡에 "커리가 잘했다고 하시는분들이 계신데..."
-->파이어 모드 전환입니다.
그냥 커리가 잘했다고 생각한다는 글밑에 댓글로 대응하면 됩니다

2016-06-22 14:06:06

몇일 내 비슷한 류의 글들이 많이 올라왔습니다. 이런 글이 작성되지 못할 것도 없다고 봅니다. 끄집어내서 파이어 모드라는 건 좀 웃기네요. 애초에 문제 될 글을 반복적이고 소모적으로 작성하는 것이 파이어에 원인 아닐까요? 

굳이 끄집어내지 않아도 될 얘기를 꺼내는 것은 문제가 되겠지만요.
2016-06-22 13:00:25

사실 73승 굉장히 대단한 업적입니다.


공은 둥글다 결과는 정말 알 수 없다란 것을 알게 해준 것도 이번 경기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사실상 클블이 이겨서 저는 조금 아쉬웠지만 르브론의 울음과 서러움이 느껴질 정도로 클블은

노력을 많이 했다라고 생각합니다. (르브론 고생했어!)


과민하게 반응하지 마시고, 골스팬분들도 아쉬워서 쓰신 글이므로 잘 넘어가주셨으면 합니다.


토론도 좋지만 서로 축하해주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개인적으로~)

2016-06-22 13:01:11

진팀 입장에서야 ~했다면 ~라면 정도의 아쉬운소리는 당연히 나올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작년 클블 팬분들도 같았잖아요

WR
2016-06-22 13:03:28

조금 다른게 일단 저는 클립스팬입니다
일부 골스팬분들은 마치 우승은 원래 우리꺼로 예정되어있었는데 변수가생겼다는 식으로 말한다고해야하나요?

2016-06-22 13:06:07

실제로 시즌 경기를 봤으면 누구나 강력한 우승후보로 골스를 뽑지 않았나요? 73승이라는 신기록을 가진 팀이 우승할거라고 예견되는건 정상적인 의견 아닐까요?

2016-06-22 13:07:47

그걸 예견하는건 상관없는데 마치 우승이  부상이나 체력으로 변명을 되는건 결국 자기 살깎아먹는거라고 봅니다. 

WR
2016-06-22 13:08:55

예견과 확신은 다른거죠
다른팀들 다 긴장타고있을때 샴페인까면서 파엠누가탈까 쓰리핏할까 이런 먼미래얘기하고있는데 어느누가 기분이좋을까요

그러다가 이런결과 나오니까 막 아쉽다뭐다하면서 배려해달라 그러니까 솔직히 좀 웃기죠 잘나갈때랑 지고나서랑 다르니까요

2016-06-22 13:12:03

컨파때도 오클도 그랬습니다. 파이널에 가서 오클이 우승이니 클블이 우승이니

 

모든 팀 팬들이 다 비슷한 것 같은데요.

2016-06-22 13:15:51

글쓴이분과 좀 다른 각도에서 얘기를 하시는 것 같습니다. 경기 전에 예상을 하는 범주에서의 글이나 말들을 논하는 것이 아니라, 파이널 끝난 후에 그 원인을 건강이나 부상과 같은 부차적인 데에서 찾는 것이 약간 아니다 싶어서 이 글을 쓰신 것 같습니다.

2016-06-22 13:10:04
최근 글들을 보면 본문과 같은 뉘앙스의 글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작년 클블이야 2,3옵션이 부상으로 못 나오는 극단적인 경우라 아쉬움이 클 수 밖에 없었습니다. 물론 선수의 경중을 떠나서 올해의 골스도 부상이나 결장이 아쉬운 것은 당연히 똑같겠지만,
보것이 있었다면 무조건 이길 전력이었다. 그린이 결장하지 않았으면 4:1 확신한다. 73승을 위해서 체력 관리를 하지 못해 패배했다. 이런 류의 글들이 자꾸 나오는 것은 클블 팬 입장에서 살짝 기분이 상할 수도 있는 것 같습니다. 
2016-06-22 18:47:43

작년 클블은 2,3옵션이 부상으로 못나와서아쉬움이 크다고 표현하시면서 올해 골스는 보것 부상으로 못나와서 아쉽다고 표현하는거는 다른건가요?
왜 전자는 아쉽다고 표현하고 후자는 기분이 상할수도 있다고 하시나요?
뭐가 다른거죠?
보것이나 그린이 결장하지 않았다면 무조건 우승이다라는 의견이 다수의 의견인가요?
소수의 의견은 댓글로 다는게 매니아 아니였나요?

Updated at 2016-06-22 13:06:12

솔직히 게시판에 파엠이라고 검색해서 쭉 보면 클블팬들을 싸그리 우승은 골스 확정이고 무시하고 커리니 그린이니 이기니 하는글 많았죠 지나친 일반화가 아니라 진짜 일반적인 풍경이었습니다

2016-06-22 13:07:04

당연하죠. 그때 골스가 1승만 하면 우승하는 분위기인데. 자연스러운 현상 같은데요

WR
2016-06-22 13:09:59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닌데 그게 상대팀에 대한 예의인가 싶었어요

2016-06-22 13:27:34

음..제가 이야기하고자 했던 것은 배려였습니다 저도 클블을 응원했지만 또 한번의 준우승을 예상했고 그들이 받아들여야 할 결과죠..다만 팀이 강하다고 팬도 강하다고,혹은 팀이 졌다고 팬들도 비난이나 배려없는 태도를 받아들여야 한다고는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저는 클블이 3-1로 시리즈를 가져왔어도 파엠에 대한 이야기를 할 때는 최소한 만약(우승하게 된다면)이라는 단서를 꼭 붙일것이고 또 그렇게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이불킥방지를 위해서라도요) 미국에서 수백억씩 벌며 공놀이하는 선수들을 위해서가 아니라 상처받을수 있는 매니아 내 클블팬분들을 위해서요
2016-06-22 13:13:26

음 그 부분은 자연스러운 풍경 같습니다. 사실상 클블이 이길 가능성이 3%였으니까요.. 2:0이나 3:1일 때 아쉬웠던 것은 르브론에 대한 지나친 비판, 비난이었지 파엠을 논하는 것은 사실 당연했다고 봅니다. 그만큼 당시에 시리즈가 기울었으니까요.

2016-06-22 13:23:31

방패가 아니라 오히려 반대 아닌가요?


우승을 못했으니 73승도 의미 없다고 하기 위해 가져다 붙이는 느낌
게다가 73승을 도전해서 우승을 못한거다. 체력문제다 까지 나오고 있구요.

저는 클블팬이지만 73승을 하기 위해 무리해서 우승이 어려워진거다 라는 것에 대해 전혀 찬성하지 않습니다.
73승은 73승이고.
우승 못한건 저는 커리 부상 여파와 보것 부상이 더 크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2016-06-22 14:02:30

커리는 부상 이슈가 없습니다. 경기후 인터뷰에서도 수술같은건 없을것이다라고 직접 말했었구요. 보것 부상은 정말 천운이라고 생각하긴합니다.

Updated at 2016-06-22 13:26:47

저는 클블이 더 강했다라기보단 더 잘했다라고 얘기하고싶네요.

2016-06-22 13:29:29

역대급 시즌을 보낸 팀에 대한 진한 아쉬움 정도로 보여서 전 크게 거슬리지 않더라고요.

사실 우승 가능성이 가장 높았던 팀이기도 하고 클블 우승이 놀랄만한 일인 것도 사실이고…

어쨌든 15~16시즌의 왕좌는 클블이 차지했다는 사실에는 변함없죠.

2016-06-22 13:29:44

73승을 방패막이로 내세운 글도 딱히 안 보이는데..그리고 골스가 73승때문에 진것같지도 않아요

2016-06-22 13:37:16

클블이더강했고 챔피언이 되었다가 팩트이고. 나머진 다 가정이죠
부상이니 체력이슈니, 이런건 핑계이고요
작년 클블로스터상황보다 올해 골스사정이 훨씬좋았고, 그 상황에서 르브론은 최고선수의 품격을 보였고, 그를 막은 이기는 공을 인정받아 파엠을 수상했죠.
클블팬들은 억울했지만 얘기해봤자 수비구멍두명해봤자 우승은 골스란 조롱을 들었죠
그에반해커리는 만장일치엠브이피 품격은 찾아볼수 없었고, 결국 자랑하던 골스홈에서 패배했죠.
작년클블이그랬든 이젠 골스와 팬들이 감내해서 다시 증명을 할 차례입니다.

Updated at 2016-06-22 13:38:47

공감합니다 73승때문에 체력관리못해서 진게아니라
골스가 클블보다 못해서 진거죠

2016-06-22 13:38:35

73승팀이 우승에 실패했습니다. 당연히 73승 정규시즌 최다승률팀에 대한 의미를 어떻게 가질것이냐 다양한 시각으로 따질 수 있습니다.
그자체로 인정받아 마땅한지,
우승을 못하면 큰의미가 없는지!

그리고 정규시즌 가장 우승에 근접한 전력을 가졌던, 시리즈 3대1의 리드를 가졌던 팀이 역대없었던 역전패를 당했는데 이문제가 무엇일까? 따져봄직 합니다.
커리의 부상이 부진에 영향이 있었을까?
시리즈막판에 보였던 체력문제가 정규시즌 욕심냈던 73승도전+컨파 7차전 때문이 아닐까?
전부 생각해볼 수 있는 것들입니다.

그러한 의미를 다 제쳐두고 신경쓰이고 보기싫은 소수의 부분(당연히 우승은 골스껀데 73승 때문에 우승 실패했다?)을 가져다와 왜자꾸라는 표현으로 말씀하시는지요?

제가볼때 대다수가 우승실패 후 커리부진, 내년 로스터 변화등을 통한 자체문제를 꺼낸 것 같은데요?

우승이후 우승팬과준우승팬들간에 파이어 분위기도 없었던 것 같구요

2016-06-22 14: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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