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거트의 부재

Comments

2016-06-21 10:02:51

모르겠네요. 얻어맞을수도 있고 아닐수도있고..

2016-06-21 10:03:29

4점차패배..
에질리 대신 보거트가있었으면 어떤방식으로든 5점의 생산력은 내줄수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아쉬울뿐이죠.

2016-06-21 10:05:20

마이매미 시절에도 밀워키와 경기보면 르브론 웨이드 공격력이 보거트 때문에 확연히 무뎌지던게 생각나서요

2016-06-21 10:08:05

보거트가 많이 느려졌어도 수비에는 일가견이 있고, 또 제가 에질리보면 스크린을 정말 못걸더군요. 보거트도 나름 한가닥하던선수니 출장시간이 적어도 나오는시간만큼은 확실하게 챙겨줬었죠.

2016-06-21 10:04:41

저도 6,7차전 모든 변수 중에 가장 큰게 보것이라고 생각하긴 하지만 한 상황만 보고 판단하기는 어렵죠 그전에 보것이 퇴장달할지 40점 넘게 넣을지 알수없는거니깐요

2016-06-21 10:06:19

근데 보거트가 원래 출전시간 길지 않았고 에질리도 파이널 이전에는 잘하는 선수였습니다.
커리 탐슨 그린 등이 더 잘했으면 전력누수를 메꿀수도 있었겠죠.
상대적으로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2016-06-21 10:07:07

골수까지 골스팬이지만,
우주가 돕는 그 과정 하나하나까지도 다 우승의 한 조각이라 생각하기에
시원하게 상대팀을 축하하고,
우린 시원하게 내년에 복수하는 걸로...

2016-06-21 10:08:55

물론 플옵은 아니었지만 에질리가 선발출장하는경기는 이전까지 전승이었죠.

가정은 가정일뿐이죠.

저는 커리가 비하인드백패스 찬물턴오버하는거보고, 과연 우승하고 싶은것일까?라는 의구심이 들더군요.

2016-06-21 10:10:56

에질리 상대로 그 자유투로 3점 다시 3점이 컸죠 거기서 그리 따라잡지 못했다면 게임 터졌을거라고 봅니다.

2016-06-21 10:29:23

박빙에 저득점 경기였는데 순식간에 6점을 클리블랜드가 얻어간 것이 컸던거 같습니다.

2016-06-21 10:42:43

IF게시판에 써야하는거 아닌가요?

2016-06-21 10:51:51

공격면에서
포스트 1대1 되는 공격수
포스트에서 안정감있고 센스있는 패싱
파울성에 가깝지만 골스 슈터들에게 최적화된 스크린
수비면에서
르브론 어빙의 블락커 역할
7푸터 리바운드

이 역할을 하는 선수가 빠진건데요..
아쉽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