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스의 오프시즌은 어떻게 될까요?

트탐은 떠날까봐 억지로 오버페이 했다지만 셤퍼트에겐 왜 그렇게 많이 썼는지 

이미 사치세 라인이 넘어가있는 상태인데 르브론 재계약을 해야하니........ 다 잡긴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델라가 RFA이다 보니 지른다면 클블이 못 잡을 정도로 큰 액수로 지를  팀이 나올 가능성이 의외로 있어 보입니다. 더티 하다는 이야기를 듣지만 JR과 달리 어느팀 가든 열심히 할 선수인지라 인기 있을 가능성 높죠. 파이널 전 까지 보면 꽤나 가능성을 보여준 선수인지라 잡기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JR은 꼭 잡아야 하고 모즈코프는 노리는 팀 없으면 싸게 노려보면 좋겠는데 타이론 루 체제에서 본인이 할 일 없다고 생각하면 떠날 가능성이 높죠.

클블은 베테랑 미니멈으로 빈자리 채우도록 노력하겠지만 제퍼슨 같은 선수가 쉽게 찾을 수도 없고 시즌중에 또 트레이드 노릴거 같습니다.

모즈 모윌 르브론 제이알 재계약, 미드레벨으로 빅맨한명, 베테랑미니멈으로 스윙맨 한명 델라 bye 하면 좋겠네요

 솔직히 러브는 한게 없어서, 오히려 약점으로 공략당해서.

제이알 제계약이 제일 중요하고, 러브는 처리하는게  서로를 위해서 좋을듯합니다

일단 모윌은 옵트인 결정을 했고 JR은 옵트아웃이죠. 르브론 계약이 문제인데 또다시 1+1 계약을 한다면 맥스가 조금 안되는 27.5밀 (넌버드), 2-4년 장기계약을 맺으면 30.8밀입니다. 앞의 경우엔 사치세라인까지 약 10밀, 후자의 경우엔 6밀정도 남네요. 

델라는 비싸서 못잡고, 모즈는 루감독 체제에서 활용안할듯하니 JR만 어떻게든 잡지 싶습니다. 제퍼슨 은퇴와 맞물려서 벤치가 급격하게 약해지고, 경쟁력있는 5번 영입이 어떻게든 이루어져야할것 같네요.

써놓고보니 이번에 클블 우승 못했으면, 다음시즌 암울했을것같네요; 2009년 이후 메이저리그 필라델피아 필리스가 우승올인하다가 결국 콩라인타고 암흑기로..

르브론 어빙 러브 탐슨까지 맥시멈이 4명 아닌가요?
제이알도 옵트아웃할거라는 이야기가 나온다고 들었구요.
가격이 올라간다는 이야기겠죠.
러브를 정리하는거 외엔 무브가 있을수가 없을겁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모즈코프는 재계약을 하지 말고 나머지 fa로 풀리는 멤버들은 적절한 가격에 잡는 게 좋아 보입니다. 러브도 급하게 처분하기 보다는 내년 시즌 전까지 준비를 좀 더 해서 폼을 좀 올려 제 값 받고 팔아야겠죠.
빅맨은 미드레벨이나 베테랑 미니멈으로 뎁쓰를 좀 보강하는 게 나아 보입니다. 예를 들면 아마레라던가 스타더마이어라던가 STAT 같은 선수로......

델라는 가격이 별로 안비쌀것 같습니다. rfa니 타팀 오퍼 보고 결정하면 되니 3m 안쪽이라면 잡았으면 하네요. JR은 꼭 잡았으면 합니다. 10m 정도로 잡는다면 베스트일 것 같습니다.
그 외에는 다 놔줘도 된다고 봅니다. 모즈코프도 별로 필요없어보입니다. 2m 이하의 계약정도면 긁어볼만 할듯 합니다.
그 외에는 베테랑들 영입해야죠.
개인적으로 캡스가 쓰리핏을 노린다면 러브를 매물로 최대한 좋은 트레이드를 이끌어내는게 이상적이라고 생각은 합니다.
다만 저는 러브 팬이라서 그냥 데리고 갔으면 하네요.. 러브의 비상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