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브론 우는것과 클리블랜드의 환호를 보니 또 감회가 다르네요.
아 진짜 같이 울었네요..
저도 골스가 우승 못하면 난리날 것 같았는데 막상 결과가 나오니 마음이 오히려 편해지네요
저를 옥죄던 한시즌이 끝나니 후련합니다
비슷한 마음입니다.
아 진짜 같이 울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