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아직은 골스가 유리하지 않을까요?

마지막줄은 공감이되나 보것이 없어서 5:5봅니다

이론적으로 37-4이상 정규시즌 홈성적 찍은 팀이 홈 7차전 진적 없는거나 1-3 역전이 파이널에서 없는 것 30개팀체제 이후 개막전 승리팀 우승 징크스 외엔 커탐폭발 외엔 답이 없어 보입니다. 커리가 이번 파이널 7차전에서 지면 다신 파이널에 못올 수도 있습니다. 99년의 마테우스처럼 될 수도 있어요. 커리는 그와 달리 타이틀은 있지만 파엠도 따야 되기 때문에 그와 골스조직의 미래가 모레 월요일날 결정날겁니다.

저는 반반이라고 생각해요, 보것이 없고, 이기가 등부상으로 수비에서 제 역할을 못해주면 르브론은 제어할수 없다고 봅니다, 원래 이기+보것 또는 이기+그린으로 막았는데요.
저는 보것이 있을때 르브론이 점퍼를 주저하는 이유중 하나가, 수비리바에 이은 골스의 속공이 너무 무섭기 때문이 아닐까라고 추측하는데, 보것이 없으니 점퍼도 자신있게, 이기가 잘 제어해 주지 못하면 돌파도 쉽게쉽게 할것 같은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골스는 역대최고의 슈터 두명을 보유하고 있는데다가 골스 홈이니깐 꽤나 박빙이 아닐까 싶네요, 클블 체력문제도 있긴 하지만, 현재로써는 골스쪽 체력문제도 심각해보입니다.

보것이 없어서 잘쳐줘봐야 5대5
개인적으로는 캡스 53% : 골스 47% 정도로 봅니다.
뭐, 도박사들이 한 평가들이 가장 정확하겠지만요. (아직도 골스가 우세)

유리하다고 봅니다 그렇게까지 견제하는 커리이니깐요 르브론이 터져줘서 3승한 캐브스와 달리 커탐이 제몫(정규시즌의 포스)를 못가져가는데도 3승... 7차전 모른다지만 아직 긍정적요소가 남아있는 골스가 유리하다고 봅니다 하지만 전 르브론을 믿습니다 Go cavs

유불리 따지는 게 참 의아할 정돕니다.
정규시즌 82경기 다 달리고
각 컨퍼런스 1위 먹고 파이널 7차전.
모두 체력적으로 한계일 테고(아니라면 NBA클라스가 뛰어난 걸로) 각 팀마다 정신적인 부담도 엄청날 텐데 유리하고 불리하고가 어디 있을까요..
게다가 주전 센터 보것이 부상으로 아예 빠진 가운데, 반즈 슛감이 어디론가 사라져서 찾을래야 꽁무니도 안 보이고, 상대의 기세가 올라 있는 상황에서 유리함을 찾으려면 정규시즌 백투백 엠브이피의 존재. 뭐 말하자면 골스가 천 배나 유리해 질 것 같아서 줄이겠습니다만 결코 골스가 유리해 보이진 않습니다.
그러나 저는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우승을 기원합니다

이미 예상은 다 틀어지고 있고 그건 단순 확률이죠.. 1승3패에서 3승까지 올 확률이 5프로 미만이였던걸로 기억합니다. 기세 체력 컨디션 모두 클블이 우위이 있다고 보고 골스가 믿을건 홈경기라는거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특히 이궈달라가 어떤 상태로 돌아오는지그 가장 중요해보이네요. 보것도 없는데 이기까지 힘들면 반즈가 르브론을 막아야한다는 소린데.. 반즈의 상태를 보면 엄청 힘들것 같습니다

일단 홈이라는게 엄청 크죠

오클 3연승이랑은 다르게 골스가 풀 전력이 아니고, 분위기를 타고 있지 않다는 점은 마이너스 요소고

오라클이라 유리하다는 점은 이미 5차전에 한 번 깨져서 큰 변수는 아닌 것 같습니다. 그땐 그린이 없었긴 했지만 이젠 대신 보것이 없죠.

...AT&T 효과 믿다가 두번이나 뚫려서 진 스퍼스 팬이다보니, 이런 생각 드는 것 같습니다. 40승 1패의 홈이었죠.

65프로 골스
35프로 캡스

도박사들과 같은 생각이고요. 릅빠로서 35프로를 믿고 있습니다

서부 파이널과는 환경이 다르긴 하죠.

7차전 홈이라는 공통점은 있지만 그 때는 지고 있다가 따라잡은 거고, 지금은 따라잡힌 거니......

게다가 지금은 보것도 없기 때문에 정상 전력도 아니고.

보것의 르브론 제어 영향력이 엄청났지만 없고 295달러형이 아프니..
51대 49의 골스가 유리하다고 보는데
체력이 빠진게 눈에 보이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