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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플옵에서의 케빈 러브 스탯.

 
  1753
2016-06-15 14:52:54
VS 디트
38분. 10/22 야투. 4/8 3점. 4/5 자유투. 13(3)리바. 1어시. 1스틸. 0블락. 2턴오버. 28득점.
31분. 5/14  야투. 3/7 3점. 3/6 자유투. 10(1)리바. 2어시. 0스틸. 0블락. 1턴오버. 16득점.
38분. 7/10  야투. 1/3 3점. 5/6 자유투. 12(2)리바. 2어시. 0스틸. 0블락. 1턴오버. 20득점.
34분. 3/15  야투. 1/5 3점. 4/4 자유투. 13(4)리바. 2어시. 1스틸. 0블락. 0턴오버. 11득점.

VS 애틀
37분. 4/17  야투. 3/9 3점. 6/7 자유투. 11(2)리바. 1어시. 1스틸. 1블락. 1턴오버. 17득점.
26분. 3/12  야투. 3/4 3점. 2/2 자유투. 13(6)리바. 2어시. 0스틸. 0블락. 1턴오버. 11득점.
29분. 7/17 야투. 5/12 3점. 2/2 자유투. 15(4)리바. 3어시. 0스틸. 1블락. 3턴오버. 21득점.
37분. 9/25 야투. 8/15 3점. 1/1 자유투. 13(3)리바. 4어시. 0스틸. 0블락. 2턴오버. 27득점.

VS 토론토
27분. 4/8  야투.  2/4 3점. 4/4 자유투. 4(0) 리바. 3어시. 1스틸. 0블락. 2턴오버. 14득점.
30분. 5/8  야투.  1/2 3점. 8/9 자유투. 5(0) 리바. 3어시. 0스틸. 1블락. 2턴오버. 19득점.
29분. 1/9  야투.  1/4 3점. 0/0 자유투. 4(0) 리바. 2어시. 0스틸. 1블락. 0턴오버. 3 득점.
30분. 4/14 야투.  2/7 3점. 0/0 자유투. 7(1) 리바. 3어시. 0스틸. 0블락. 1턴오버. 10득점.
23분. 8/10 야투.  3/4 3점. 6/6 자유투. 2(0) 리바. 2어시. 1스틸. 2블락. 2턴오버. 25득점.
39분. 5/11 야투.  4/8 3점. 6/6 자유투. 12(0)리바. 4어시. 0스틸. 0블락. 0턴오버. 20득점.

VS 골스
37분. 7/17 야투. 2/5 3점. 1/1 자유투. 13(2)리바. 2어시. 1스틸. 0블락. 4턴오버. 17득점.
20분. 2/7  야투. 1/4 3점. 0/0 자유투. 3(0)  리바. 0어시. 1스틸. 0블락. 1턴오버. 5득점.
25분. 3/6  야투. 1/2 3점. 4/6 자유투. 5(1)  리바. 0어시. 0스틸. 1블락. 0턴오버. 11득점.
32분. 1/5  야투. 0/3 3점. 0/0 자유투. 3(0)  리바. 1어시. 0스틸. 2블락. 2턴오버. 2득점.

플옵 평균
31분. 4.9/12.6 38%의 야투율. 2.5/5.9 42%의 3점. 2.4/6.7 35%의 2점.3.1/3.6 86.2%의 자유투.
8.8(1.6) 리바. 2.1어시. 0.4스틸. 0.4블락. 1.4턴오버. 15.4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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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부진한 러브에 대한 이야기가 많고 실제와 다르게 보시는 분들도 계서 스탯 긁어봤습니다.
기대치가 낮기에 15득점. 40% 야투율. 10리바만 해주면 감사라고 생각했는데 조금 아쉽긴 합니다.
플옵 들어 3점이 좋아졌지만 2점이 너무 안 좋아져 외곽에만 의존하기에 그날 슛감이 안 좋으면
경기력이 큰 폭으로 떨어집니다. 경기 마다의 기복은 그 때문이구요.
부상, 감량 등의 여파로 전반적인 운동능력 하락으로 예전같이 포스트업으로 밀고 들어가거나
리바를 쓸어담는 모습은 보기 힘들어졌습니다.
원래 안 좋았던 수비력을 공격력+리바로 커버치던 선수가 장점을 잃어버렸으니 욕 먹는건 당연지사..
개인적으로 이번 파이널 승패와 상관없이 트레이드 시도는 해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가치가 많이 하락하긴 했지만 외곽슛 + 리바 조합에 누군가는 혹 할꺼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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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Updated at 2016-06-15 16:03:06

토론토전부터 슛시도 자체가 감소했군요.

1옵션 하던 선수가 슛을 10개도 안던진다면 사실상 손이 안식을 수가 없을듯.

괴물같은 스탯 기대하는 것도 웃기긴하죠.

하지만 돈값 못하는건 맞습니다.


바쉬도 3옵션할때 FG 5/8 이런거 많았죠. 슛시도 자체가 적어요. 하지만 효율적으로 넣었기에 경기 끝나면 총 득점 13~14점 이런식. 그러다 삽질하는 날에 1/9 이렇게 되고 한 8점 넣고 끝나구요.

안되는 날에도 1,2옵션이면 슛을 17~18개씩 던지면서 감이라도 찾을텐데 경기 초반에 망하면 그냥 망하는거 많이 봤습니다.

2016-06-15 16:08:35

신기한게 부상복귀한 선수들 부상때문에 경기력이 어쩌고 하면 핑계라는 말이 많은데
러브는 감량해서 이모양이다 다시벌크업하면 부활한다는 얘기가 많네요
부상은 불가항력인거지만 감량은 스스로 한건데.....

2016-06-15 17:58:13

스탯도 스탯이지만 빅맨의 필수요소인 인사이드 득점을 너무 못해주니까 클리블랜드 팀 자체가 3점에 의존하는 팀으로 만들어버리는 게 가장 뼈아프다고 봅니다. 굳이 수비를 감안하지 않더라도 외곽에 국한된 공격을 보면 실제 스탯보다 경기에서 더 못하고 있죠.

토론토와 5차전에서 적극적으로 림어택하면서 쉬운 경기를 만들었는데 파이널 와서는 그런 모습이 전혀 안나오고 있어서 팀의 오펜스 자체가 극단적으로 르브론과 어빙에게 의존하는 모습을 만들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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