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p
자동
NBA-Talk
/ / / /
Xpert

카이리가 6차전도 터질까요?

 
  1916
2016-06-14 21:36:13

저는 클블에서 릅은 상수 어빙은 변수(경기의 승패를 좌우하는 치명적인변수) 나머지는 머 잘하면 좋고 못하면 못하는 그저그런 수(트탐의 궂은일은 상수) 로 보는 데요.
따라서 6차전도 오늘처럼 아니 오늘 만큼은아니더라도 승부를 결정 지을수 있는 활약을 할 수 있을 까요??
어빙은 어 빙신이 됬다가 어빙신이 되는 기복의 대명사라.....
하지만 최근 세경기를 30점이상 핫핸드르를보여주고 있구요..
매니야 분을은 6차전어빙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네경기연속 30+를 기록할수 있을까요?


11
Comments
2016-06-14 21:38:22

30점 이상은 가능하다고 보는데 야투율 70%이상은 나오기 힘들다고 봅니다... 오늘은 완전 미쳤죠... 40점 이상인데 야투율이 70%가 넘었으니... 아마 힘들껍니다

Updated at 2016-06-14 21:42:03

이번 파이널 득점력이라는 한정적 카테고리 안에서는 오히려 어빙이 상수, 르브론이 변수같네요. 워낙의 르브론의 롱2 감각이 왔다갔다해서... 골스의 수비플랜때문에 닥돌이나 돌파 후 킥아웃 패스의 파괴력이 충분히 안나오고 있는 만큼 르브론의 야투감이 다음 경기에서도 유지되느냐가 더 문제라고 봅니다.

WR
2016-06-14 21:41:50

릅이 사차전은 부진했지만 다른 경기에서는 그래도 득점은 꾸준하게 하고 있지 않나요?
어빙이 상수라... 제가 어빙을 조금 무시했다는 생각도 드네요

2016-06-14 21:44:52

2차전은 20점은 넘겼지만 턴오버가 너무 많았고, 4차전은 말씀대로... 르브론의 미드레인지 게임이 잘 돌아갔던 3,5차전은 승리로 끝난 만큼 르브론의 야투감이 클리블랜드 공격 플랜의 성패를 좌우했다고 할 수 있겠죠.

2016-06-14 21:38:56

어빙이 기복이 심하다는건 ~ 이해가 안되네요..

작년에도 부상전까지 가장 꾸준한게 어빙이였고

플옵에서도 거의 내내 꾸준하게 역할을 해줬는데

기복왕처럼 표현되는게 신기하네요...

2016-06-14 21:40:32

야투율의 기복인 거 같습니다 클블팬으로 어떤날은 무지하게 안들어가요...

Updated at 2016-06-14 21:44:40

어빙팬인데~ 야투율로만 치면 플옵이나 파이널에서 어빙보다 기복이 적은 선수가 누가있나요?

제이알?러브?르브론? 르브론도 야투 기복은 올해 심하죠.

적어도 팀내에서 어빙한테 기복왕이라도 할만한 야투율을 가지고 있는 선수는 없어보이는데..

플옵부터 파이널까지~ 토론토전 두경기,파이널1,2차전을 제외하고 어빙이 야투안좋은 날이 있었나요?

2016-06-14 21:48:43

제이알은 3점 롤플레이어고, 러브는 극도로 부진한 상황에서 공격에서 1,2옵션을 맡은 르브론과 어빙의 책임 범위가 그 둘과 같다고 할 수 없죠. 르브론은 야투 기복이 심해도 경기를 완전하지 못해도 나름대로 풀어나가는 다른 방식이 있는데 어빙은 야투감이 죽으면 다른 방식으로 기여할 수 있는 부분이 별로 없죠. 그런 점을 이야기하신거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Updated at 2016-06-14 21:44:53

슛감이 대단히 올라와있는 건 맞습니다.
그런데 체력적인 면에서 조금 걱정이 됩니다.
그런 형태의 공격을 지속하면서
오늘에 버금가는(50%만 되어도 대박이죠)
활약을 하기 위해서는
출전시간을 36분 정도로 끊어주는 것이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2016-06-14 21:50:18

3차전 부터 야투율과 득점이 점점 오르고 있습니다.

2016-06-15 04:40:43

40점 이상 야투율 70프로 이상은 샤크나 조던도 가뭄에 콩나듯 하던건데. 오늘 어빙이 지대로 터진듯. 너무 무서웠어요 오늘. 체감상 정말 뭔 자세로 던져도 다 들어가는 느낌

글쓰기
검색 대상
띄어쓰기 시 조건









SERVER HEALTH CHECK: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