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파이널에서 르브론옆에 어빙이 있었더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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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06-14 13:30:42
작년이 너무 아쉽네요
어빙본인도 써드팀에 들정도로 잘했던 시즌에서
파이널을 그냥 날려먹구요...
오늘 경기를 보니 제가 느낀건
작년 르브론은 "수레가 너무 무겁다..뒤에서 좀 받쳐줘..."
이거였다면 올해는 어빙이 짠 하고 나타나더니
"받치기는!앞에서 같이 끌고나가는거지~~"
완전 이거네요 르브론을 보좌하는수준이 아니라
르브론과 함께 클리블랜드라는 수레를 같이 끌고나가다가
르브론이 지쳤다싶으면 자기가 막 끌고나가네요
얼마안가서 클블은 어빙이 이끌수있을것 같습니다
수비가 보통선수정도만 되면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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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적으로 어빙이 1옵션
르브론이 2옵션 내려가면서 4번으로 가는게 옳다고 봅니다.
문제는 러브와 어빙이 같이 코트에 서면 시너지도 안나고 수비도 안되고..
둘사이의 교통정리가 시급하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