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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pert

그린이 더 무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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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13 14:44:28

골스의 그린이 주는
영향력이 엄청났었나 봅니다.
그린이 빠진 것과
커리나 탐슨, 이궈달라 중
한 명이 빠질 때 느낌을
비교해보면
그린이 빠진 게
전력이 훨씬 약해 진 느낌이
듭니다.
그린은 마스터키 같은 느낌입니다.
모비스에서 함지훈 잘할 때
그 느낌입니다.
상대팀 입장에서 누군가 한명이 빠지는 걸 고를 수 있다면 다른 어떤 선수보다 그린을 빼고 싶을 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사무국이 커리를 위한 스토리를 깔아 주었네요.
커리가 폭발해서 이기면, 사무국의 결정은 커리의 시나리오의 일부가 될 수도 있겠습니다.
하지만 팀의 기둥 (아버지 같은)은
왠지 그린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클블은 그래도 못 이길 거 같습니다(클블 팬임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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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6-06-13 14:55:04

골스전략의 핵인 스몰라인업시의 림 프로텍터,

스위치 수비의 깡패

팀내 어시 1위

보컬리더없이 치루는 경기입니다.


거의 차포이상 떼고 장기두는거죠.

제 생각이지만, 클블이 지면 얼굴 들고 다니기 어려울겁니다.

2016-06-13 15:36:11

제 생각도 현재 그린이 끼치는 영향력이 커리보다 커보입니다. 특히 수비.
커리가 꾸준한 플옵들어 모습을 못보여줘서 더 그런것 같습니다.

2016-06-13 15:51:23

코트에서의 역할 자체보다도 백업선수들 기량에서 차이가 나죠. 리빙스톤 발보사냐, 에질리 스페이츠 맥아두냐.

2016-06-13 15:57:19

요즘 그린보면 첼시 잘 나갈때 마켈렐레 느낌이 나네요

2016-06-13 16:05:27

김진규도 모르는 에시앙이죠.

2016-06-13 16:31:35

오 비슷한 느낌이네요.
레알도 마켈렐레 나가서 애먹었죠

2016-06-13 16:11:04

리핏 레이커스의 가솔정도 비중인것 같기도 하네요. 누가봐도 에이스인 코비 커리가 있지만 팀에서 맡은 역할이 굉장히많고 여러부분에 영향을 끼쳐서 빠지면 뭔가 전력이 확 떨어질듯한..

okc
24-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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