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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차전 좀 위험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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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06-13 00:13:22
There is growing concern in GS camp that Draymond could be suspended for Game 5 after incident with LeBron, source. Interviews taken place
https://twitter.com/MarcJSpearsESPN/status/741865663447240704

진짜 정지 먹으면 어떻게 될 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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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6-06-13 00:11:06

저는 개인적으로 풀전력으로 나오면 좋겠는데...

지금까지 사무국의 행태를 봤을땐 충분히 출전정지를 줄거 같기도 하네요...
2016-06-13 00:15:04

절대 플래그런트 감은 아닙니다. 

2016-06-13 00:15:11

그린도 억울하겠지만
어쨌거나 크게 논란이 되었던 중요부위에 결국 또 손이 닿은 사유로 빠지면 골스에게 홈이지만 클블이 되려 홈기분으로 경기하겠네요

2016-06-13 01:24:06

아마 오라클에오신 골스팬들은 르브론에게 엄청난 야유를 보낼듯 싶네요

2016-06-13 02:00:04

넵 커리랑 탐슨이 의심의 여지 없는 nba 최고의 백코트 임을 화력으로 증명하고 5차전에 마무리 지었음 좋겠네요

Updated at 2016-06-13 00:17:20

클블 팬이지만 그린 안나와도 질거같아요 

뭐 딱히 플레그런트 줄 장면도 아닌것 같고여..

2016-06-13 00:19:34

사무국의 결정은 믿을 수가 없으니... 그래도 그린 출장정지는 아니길 바랍니다. 플레그런트감도 아니죠.

공수의 핵심인 그린이 빠진다면 5차전 홈이라도 어려운 경기가 예상되기에... 
어떤 상황이 오던 차분하게 당황하지 말고 골스의 위엄을 보여주길 바랍니다.
고 워리어스!!
2016-06-13 00:24:23

아 플래는 말도 안 되는데...

Updated at 2016-06-13 00:26:09

애초에 원인이 그린이 아닐뿐더러, 자기를 넘어서 지나가려는 르브론에 성질나서 고의성 없이 올라간 손이라고 보고 (실제로 그 부위가 고의성을 지니고 어느정도 가격을 당했으면 아무리 강철의 르브론도 고통을 호소했겠는데, 그건 아니었죠.) 플레그런트감의 파울이 아닌 걸로 보였습니다...만


그린은 팀을 위해서 더 조심했어야 한다고 봅니다...자신의 누적된 상황을 봐서 , 팀을 위해 더욱 참았어야했다고 봅니다.

2016-06-13 00:27:48

이번 플옵에서 사무국이 흥행을 목적으로 플래그런트와 출장정지를 정한 사례가 있어서...

2016-06-13 00:33:50

이걸 플래그넌트 준다면 진짜 너무 정치적이란 생각밖에 안드네요

2016-06-13 02:58:03

정치적이기보다는 상업적인 목적..... 이라고 얘기하는게 더 맞을꺼 같네요

2016-06-13 00:36:37

역시 사무국...

2016-06-13 00:40:25

제가 엔비에이를 얼마 안봐서 그런데

저번 오클 그린때도 흥행을 위해 사무국이 결정한거라는 소리가있엇는데 실제로 그런가요?

그린 출장정지먹여서 한게임이나마 더 연장할려고 하는 속셈이 있을까요?

Updated at 2016-06-13 00:47:58

NBA 사무국에서 중시하는 게 비즈니스 > 스포츠죠....

자본주의에서 어떤 곳이나 기업이 가장 중요시하는 건, 그리고 해야하는건 이윤창출입니다...


 제가 봤을땐 그럴 속셈이 없지는 않습니다.. 자신들의 결정 한번으로 매니아를 현재 하고 있는 모든 사람들이 가진 전재산보다 많은 돈이 벌릴테니 말이죠..

 if입니다만 , 만약 오클전에 그린이 출장정지를 당했고, 1:4로 엘리미네이션 당했으면,  2번의 게임값이 공중으로 떠버리는 겁니다.

2016-06-13 00:52:03

당시 사무국이 그린에게 출장정지를 주지 않았고 4차전이 진행되었지만, 아이러니하게도 4차전도 오클이 이겨버렸죠. 뭐 그래서 결과적으로 컨파 그린 출장정지 건은 시리즈 행방에 거의 영향을 주지 못했다고 봐도 무관합니다. 그 시리즈는 그냥 골스가 실력으로 시리즈를 뒤엎은 것이 맞습니다.

2016-06-13 01:15:11
차라리 거기서 파울 초기화 되었다면 더 이득이엇죠
2016-06-13 02:53:58

꼭 그렇게만 볼 수는 없지요. 


그린 출장 정지하고 오클이 아주 쉽게 게임4를 가져갔으면
골스 팀캐미에 적잖은 데미지를 주었을 듯 합니다. 그 후 골스 경기력에 문제가 됐을 가능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어차피 위에 말한 것은 if이고, 
오클이 진 것은 깨끗히 인정하지만, 저 부분은 분명 아쉬운 부분이 있긴했던 부분입니다. 
2016-06-13 03:21:49
완전 결과론적으로만 보신거같구요
골스의 567차전을 폄하할 생각은 없지만
그린의 출전여부는 오클이 결과적으로 4차전을 이겼지만 절대 같은분위기로 진행됐다고 생각하지 않는데요
2016-06-13 03:31:36

뭐 그래도 결국에는 지금처럼 골스가 올라갔을 듯합니다. 시리즈 후반가니까 전력에 차이가 좀 나는게 보이더군요

2016-06-13 01:05:29

플레먹더라도 남자가 참기어려운 상황이었죠. 다른남자 가랑이 사이로 통과하는 꼴이 되었으니...그냥 르브론이 가랑이타넘고 지나가니 짜증나서 휘두른게 하필 또 거기에 닿아버렸는데 플레주면 어쩔수없죠. 그린에게 미안함을 주지않기위해서라도 아마 커탐반즈이기 다 폭발해서 in5로 끝낼겁니다.

2016-06-13 01:16:13

징계를 받더라도 릅은 징계 없나요?  그린 넘어가는 건 진짜 비산사 적인 행동이죠 

거기에 커리 패대기에 엘보우 진짜 무진장 휘두르는거 보고 4차전에 경악 했습니다...
만약 징계 받는다면 팬심 가득담아 커리가 르브론 눈앞에서 삼점 10개정도 넣어서 3쿼터에 가비지 보내 버렸으면 싶네요.
2016-06-13 01:19:30

아담스와 그린이 얽혀서 그린이 러브 팔뽑혔을때 처럼 아담스팔을 뽑을 뻔하고 아담스가 워낙 큰 관계로 넘어지면서 그린이 DDT를 당하게 되었을때도 더블 파울이었습니다.
그때와 상황이 비슷합니다. 트래쉬토크가 오간걸 빼면요. 그당시
1.팔이 그린 안면근처로 날라오고 있었고(부딪히기 전에)
2. 그린이 그 팔에 반사적으로 팔을 끼었고
3. 낀 상태로 팔을 들면서 아담스의 팔이 뽑힐뻔했지만
4.높이 차이로 아담스는 그냥 중심만 잃고
5. 그린의 머리위로 쓰러지면서 그린이 안면을 바닥에 충돌
여기서 nba 심판진은 팔이 날라오고 있던 상황에서 반사적 행동이 둘다 거칠고 위험했다 라고 판단해서 3번을 리뷰하고 더블파울로 종결했습니다. 부상입히려는 의도는 누구에게도 없다고 가정하겠습니다(둘다 프로니까요)

이번 상황은
1.그린이 르브론을 안는 상황이 발생하고
2.르브론이 빠져나가던 중 팔로 그린을 채면서 넘어뜨리게 되고
3. 르브론은 다음플레이를 위해서(일부러 그린을 타넘었다는 뭐 배제합니다-이역시 둘다 프로니까요)그린을 넘어가고
4. 그린이 보호가 목적이었던 중심이 무너졌던 손으로 르브론의 존슨을 건드렸고
5. 발끈한 둘이 몸싸움을 좀 했다.

역시 쌍방과실 더블파울 처리가 되었는데,
리뷰는 1회입니다.
그래서 다시 검토하니 마니 하는데, 이걸 프래그 주면 사무국의 투명성이 또 의심받게 되죠. 차라리 아담스 팔때가 더 받을 만한 상황이었으니까요.

2016-06-13 01:19:32

골스를 더 좋아하기는 하지만- 


그 상황에서 선수의 의도를 파악해 뒤늦게 플래그런트를 주는건 정당하지 않다고 봅니다. 

비슷한 찰나의 순간 델라의 낭심가격은 커먼 파울인데요. 

만약 출장정지를 먹인다면 어떻게든 시리즈를 길게 끌고갈려는 사무국의 치졸한 속셈으로 볼 수 밖에 없네요. 

다시 면밀히 봤는데- 그린이 일어나려는 장면과 르브론이 그린을 넘어가는 장면이 동시에 나옵니다. 

그린은 왜 내 위에 올라타냐는 항의로 르브론을 밀쳐낸것이고, 이것에 의도를 뒤늦게 판단해서 플래그런트를 준다면 일관성이 없는 판정이죠. 
Updated at 2016-06-13 01:41:43

아무리 사무국이라도 줄 만한 파울은 아니것 같구요. 다만, 그린이 파울 누적을 쌓으면서 몇 번 낭심부근과 접촉이 있었던 점을 봤을 때 이제는 의도성이 잇을 것이다라고 추측해서 줄 수 는 있다고 봅니다.

2016-06-13 01:45:41

고의는 아니였다고 해도 플옵에서만 같은 부위로 계속 이슈가 되는건 분명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2016-06-13 02:20:19

그냥 넘어갈수도 있긴하겠지만 만약 출장정지가 된다면 그건 아마도 사무국의 흥행 유지에 대한 강력한 의지라고 봐도 될듯합니다.
사무국 입장에선 최고의 파이널 흥행카드가 성사되었는데 이리 싱겁게 끝나는게 아쉬울 수 있죠.
솔직히 별문제도 아닌것 같았는데 이리 시간 끌며 이슈화시키는걸 보니 그린이 출장 못하게 될 가능성도 사뭇 높을것 같네요.

2016-06-13 02:21:00

발표는언제인가요??

2016-06-13 02:55:44

사무국에서 5차전에서 그냥 끝날꺼 같으니까 골스에게 일부러 핸디캡 주려고 그러는거 같습니다.

그래야 NBA에선 돈을 더 벌테니까요
2016-06-13 06:18:03

이쯤하면 사무국이 그린의 플래그 출장정지 아껴놨다가 파이널에 써먹은거라 여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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