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p
자동
NBA-Talk
/ / / /
Xpert

평가를 하려고 농구를 보는 것 같아 아쉽습니다.

 
  1334
Updated at 2016-06-13 01:40:32

스포츠는 선수들이 피땀흘려 만든 결과물,

특히 프로스포츠는 일반인들이 감히 할 수 없은 인간의 한계를 넘어선듯한 경이로움과 각본 없는 드라마라 할 수 있는 긴장감과 짜릿함을 즐기기 위해 상업화 되었습니다.

근데, 그나마 가장 클린하다고 할 수 있는 nbamania마저도 줄세우기와 평가를 하기위해 농구를 본다는 느낌이 정말 강하네요.

커리가 조던을 넘으면 어떻고 아니면 어떻습니까. 전 커리가 아무리 부상이니 부진하니 해도 4쿼터 접전 중 오프더볼 움직임을 하던 커리가 공을 잡으면 설렙니다. 뭔가를 해주겠다.

마찬가지로 르브론이 삽으로 땅을 파는 경기력이면 뭐 어떻습니까. 개떡같이 줘도 찰떡같이 박아넣는 앨리웁덩크보면 대단하다는 말밖엔 못하겠습니다.

더 접전을 펼쳐주지 못하고 무너지는게 아쉬워서 좀 잘했으면 좋겠다가 아니라, 누가 위다. 누가 누구를 넘었다. 누구는 패배자다.

못하는 것 가지고 못한다고 그러는게 뭐가 잘못이겠습니까. 근데 "얜 되게 못하는데 니넨 얘가 뭐가좋냐"는 식의 글이라던지 "얘는 거품이라던지" 하는 건 목적이 뭔지를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누가 몇등이고 누가 몇등이다도 좀 이해가 안하네요. 개인적으론 누가 몇등이라 생각한다도 아니고 얜 얘보다 이래서 안된다. 말이란게 단어 하나에 의미가 바뀝니다. 주장과 사실은 다른거여야 하지요.

그냥 의견에는 의견으로 받아드리고 사실은 사실로 받아드리면서 평가보단 그냥 그자체를 즐겼으면 좋겠습니다.


34
Comments
2016-06-12 23:47:36

옳은 말씀입니다.

2016-06-12 23:49:29

파이널 경기텀이 길다보니 경기외적인 얘기가 더 많아지는거같네요

2016-06-12 23:52:07

그러게 말입니다. 요즘은 여기도 엠팍같은 사이트가 되어가는것 같아서 아쉽습니다. 최근에 어느 스포츠든 볼때마다 느끼는게 빠가 까를 만든다는 것인데, 그런글은 네이버,디씨,불펜만으로도 충분합니다.

2016-06-12 23:52:36

아주 공감됩니다.

2016-06-12 23:52:58

좋은글이네요. 경기를 즐겼으면 좋겠어요

2016-06-12 23:54:39

좋은 말씀이십니다. 스포츠는 즐겨야죠.

2016-06-13 00:00:17

줄세우기 좋아하는 한국인 정서도 한몫 한다고 봅니다.

2016-06-13 00:35:37

진짜 좋아하죠

2016-06-13 00:01:19

글보다보면 요즘은 재미보다 점점 지쳐가죠. 사이트 오기 싫은 맘도 들고.. 제가 좋아하는 사이트인 만큼 안변했으면 좋겠습니다.

2016-06-13 00:06:06

저도 그렇습니다.  물론 개인 취향으로 팀을 꾸린다면 우선순위는 있겠지만 굳이 줄세워서 평가질 하는건 정말 아니라고 봅니다.

 

걍 개인 취향이죠.  어차피 답도 없는주제잖아요.

 

2016-06-13 00:07:22

저는 골스의 팬이지만 골스팬이기전에 농구와 NBA의 팬입니다 

요새 매니아 들어오기가 좀 무섭습니다 다들 싸우지말고 즐겨요  
2016-06-13 01:34:49

르브론 팬하면서 느낀건데...(조던 시절에는 인터넷이 없어서요. )

이기고 욕먹는게 지고 욕먹는것보다 좋아요.
그러니까 져주세요. 
2016-06-13 00:19:07

줄세우는것도 스포츠의 묘미 아니겠습니까. 싸우지만 말면 되죠.....가 말만 쉽지 하긴 줄세우다 보면 싸움이 일어날 수 밖에없는것 같긴 해요..

Updated at 2016-06-13 00:21:25

줄을 세우면서 , 당연히 누구는 누구보다 아래이다 라는 주관적인 의견을 객관적인 의견인양 서슴지 않고 말을 하죠.

 

2016-06-13 00:21:58

농구뿐만이 아니라 다른 대부분의 프로스포츠에서 우리팀을 높이기 위해 상대팀을 깎아내리는 행태가 많이 보이죠. 한국이 더 심할지도...

어차피 까일 선수는 숨만 쉬어도 까일겁니다 훗

2016-06-13 01:03:41

처음부터 평가하려고 보려는 사람이 누가 있을까요?
처음엔 우아하고 보면서 팬이 되고 분석하고 평가하게되는거죠.
야구에서 쓰는 세이버메트릭스도 일개 팬이 분석하고 평가하려고 만든겁니다. 그게 현대야구를 바꾸고있고 이게 지금은 농구나 축구로 넘어가서 바꾸고있습니다.
무슨 뜻으로 쓰신지는 알겠지만 그런식으로 즐기기만하면 매니아진은 필요 없다고봅니다.

WR
2016-06-13 01:08:36

분석과 평가는 엄연히 다른겁니다. 지금 보시면 왜 파이널얘기에 선수 커리어 평가가 먼저 나오는지가 이해가 안가지 않습니까? 글들 읽어보면 파이널 자체의 재미, 자체의 이야기보다 이래서 르브론은 준우승 마니아다. 이래서 커리는 조던이 못된다. 이래서 르브론은 던컨, 버드도 아직이다. 대체 그 평가는 왜 사실인냥 여러사람을 불편하게 하고 결국 제재를 받게 되는 걸까요?
즐기는 사람들이 모이는게 이곳 매니아라고 봤습니다. 줄세우고 싸우는 공간은 많으니까요.

2016-06-13 01:18:52

엄연히 다르지만 땔래야 땔수없는 관계죠. 평가하기위해 분석하는거고 분석을 하면 평가가 되니까요.
그리고 매니아가 마냥 즐기는 곳으로 생각하기 힘듭니다. 로즈팬이신것 같은데 다른분들도 각자 모스트선수들이 있고 그들은 나의 분신이니깐 무시당하면안되고 다른 이보다 뛰어나야되니까요. 누군가의 팬이 된다는건 그 사람의 특별함이 좋아서인데 그 특별함이 평범함이 되버리면 안되죠. 너도 특별 나도 특별 이렇게 넘어가면 좋지만 그러면 평범하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많기때문에 어쩔수없는 현상으로 봅니다.

WR
2016-06-13 01:25:00


가령, 현 웨스트브룩이 MVP로즈 보다 나은 것 같다, 스탯이 더 좋다, 이런 말은 인정을 합니다. 1은 의견이고 2는 사실이니까요.
근데 웨스트브룩이 더 잘하고 더 나은 선수"다". 이건 말이 안되는 거죠.
세이버 매트릭스는 구단운영의 목적 및, 1차스탯만으로는 알 수 없는 요소를 알기 위해 만들어 졌습니다. 그리고 2차스탯역시 많은걸 알려주지만 모든걸 알려주진 않습니다. 그렇기에 더 재밌는 거죠.
그런 재미라면 누구든 환영이죠.

2016-06-13 09:42:45

로즈님조차 웨스트브룩이 로즈보다 더 좋은 선수라고 주장하는게 말이안되다고 받아들이시는데 웨스트브룩이 모스트인사람은 반대로 느끼겠죠. 그래서 단순 농구만 즐기는건 거의 불가능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세이버에관한건 구단운영목적이 아니라 선수능력을 정확하게 측정하기위해 시작된거고 그것이 구단운영에 도움이 되니깐 가져다쓴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그런데 선수능력측정이라는게 다른 선수와 비교가 없으면 불필요하죠.

2016-06-13 01:17:40

논점을 조금 잘못 짚으신거 같네요. 톰 탱고든 제프 설리번이든 세이버메트리션들이 줄 세우라고 평가하고 만든게 아닙니다. 전통적인 스탯으론 보기힘든 점을 밝혀내고 이를 통해 야구의 또 다른 재미를 얻고자 함+구단주&단장들이 돈 낭비하지 않고 잘 운영하기 위해서 만들어낸거죠.


이 글은 그냥 경기가 끝나면 경기내용보다 결과물만 드러내놓고 누가 누구보다 위네 마네를 마치 객관적인 사실마냥 이야기하는 부분에 대해서 말하고자 한거죠.
2016-06-13 01:30:01

그 돈 낭비하지 않는게 왜 가능한가요. 그 선수를 평가해서 되는거잖아요. 이 선수가 이정도 돈 받을선수가 아니라는건데 평가 맞죠. 저절로 줄세우기가 되는데요.
저는 특정 팬이라면 평가하고 줄세우기를 떨어뜨릴수없다고 봅니다. 이유는 바로 위에 로즈님 댓글에 적었습니다. 안한다면 농구자체만 좋아하는 사람이구요.

2016-06-13 01:42:24

평가 부정한적 없는데요? 구단의 자금운영+야구의 다른면을 보는 재미로 만들어졌다고 했지 줄세우기 용으로 만든게 아니라는 거죠. 저절로 줄세우기가 된다고요? 그건 그런게 세상에 나오면서 팬들에 의해 만들어진 결과물, 받아들이는 인식의 종류 중 하나일 뿐이지 세이버메트리션들이 항상 새로운 스탯 소개할때 줄세우려고 만들었다고 하나요?


그리고 저 역시 평가,줄세우는거에 부정하는거 아닙니다.전문가가 만들어낸 랭킹이든 팬들이 뽑은 랭킹이든 저도 그런것들 나오면 재미있게 보구 있구요.

다만 농구란게 결국 팀스포츠 최소5명에서 많게는 10명이상까지 플레이하는 스포츠인데 팀+한 선수로 만들고 마치 팀의 결과과 그 선수의 전부인마냥 누구보다 열등,누구보다 우월,심지어는 이게 결국 "그 선수의 한계"라는 표현까지 써가면서 비아냥 대는 부분에 대해 언급한거죠.

테니스에 조코비치vs머레이 같이 1대1로 빼도박도 못하게 정리할수 있는것도 아닌데 말이죠.
Updated at 2016-06-13 09:35:26

본문에 평가하기위해 농구를 본다는 것에대해 농구를 보다보면 평가하는거라고 반박한 것이구요. 그걸로 다른 사람 깎아내리는건 저도 싫어합니다.
세이버가 새로운 스탯을 내놓는 이유가 구단운영이 아니라 선수의 능력을 정확하게 나타내기위해서입니다. 구단운영은 도움이 되니깐 나중에 가져다 쓴거구요. 평가라는게 기준점이 없으면 무쓸모입니다. 다른 선수와 비교한다는 것인데 이게 줄세우기가 아닌가요?

2016-06-13 12:48:34

구단운영+야구의 재미(선수의 다른능력)이지 "구단운영이 아니라" 는 틀린 말입니다.세상만사가 그렇듯 돈과 연결되지 않는 것은 없습니다. 과학적발견,의학적발견 각종 전자기기류에 발전 다 기본적으로 돈 때문에 나오는 것이죠.인류의 발전을 위해? 그것도 맞는 말이겠지만요.


그리고 평가자체를 부정한적 없다고 분명히 말했는데요..보다보면 평가하는거 당연지사고 랭킹 나오는거 자체는 저도 즐겨본다고 했습니다.

문제는 위에도 적었듯이 테니스 1대1맞짱도 아닌데 한 팀=한 선수로 만들어서마치 팀의 결과과 그 선수의 전부인마냥 누구보다 열등,누구보다 우월,심지어는 이게 결국 "그 선수의 한계"라는 표현까지 써가면서 비아냥 대는 부분에 대해 언급한거죠.
2016-06-13 18:39:42

자꾸 동문서답하시는데. 세이버가 줄세우고 평가하려고 만든게 아니고 구단운영과 또다른 재미를 얻기위해 만든다고 쓰셔서 그게 아니라고 적는겁니다.
빌제임스가 처음 세이버만들때 구단운영생각하고 만든게아니라 기존 스탯으로는 선수를 제대로 평가할수 없기에 만든겁니다. 이걸 구단에 가져다줘도 그 당시에 들어먹지도 않았구요. 이걸 구단 운영하는데 처음가져다 쓴게 빌리빈이고 성공했기에 요즘 전구단이 쓰는건데 선후가 잘못됬잖아요.
선수 평가하는데 줄세우기 개념 자체가 들어간다고 썼구요.
그리고 학문연구는 돈보다는 본인 재미로 발전이 많이됩니다. 아인슈타인 뉴턴 이런 사람들이 돈보고 연구하는 걸로아시는데 그런 유명한 학자들은 경제관념이 없고 일상생활도 잘 못하는 사람이 대부분입니다. 에디슨같이 사업적 마인드를 가지고 경제적으로 성공한케이스가 엄청 히귀한 케이스라고요. 돈이 되니깐 그런 연구결과를 가지고 다른사람이 이것저것 만들어내는거지요. 돈보고 연구했으면 순수수학 물리 연구를 안하지요.
깔아뭉게는거 저도 싫다고 했고 길잃은 고양이님이 평가를 싫어하든 좋아하든 상관없습니다. 이 댓글처음 적은게 작성자분이 평가하지말고 즐기기만하자라고 본문에쓰셔서 달은겁니다.

2016-06-13 20:48:07

동문서답은 이두리엘님이 하시는거죠. 애초에 평가를 외면한적 없다고 했고 이 글의 논지는 객관적인 사실도 아닌것을 누가 누구보다 위네 마네 따지는 것에 관한 것이고 저 역시 그 부분에 관해 언급한건데 님은 계속 원래 그게 결국 줄세우기로 만들어졌다 며 앵무새 같이 반복하시구 계시고요.


분명 말했지만 줄세우기는 결국 그걸 받아들이는 팬들의 몫이고 모든 팬들이 다 줄세우는게 아니죠 어떠한 결과물이 나오면 
A: 말그대로 WAR만 보며 줄세우는 사람 
B: 아 이 선수에겐 이런 장점이 있고 이런 단점이 있구나 라이브로 볼때 어제밤 본 세이버 상황스탯에서 그 선수가 오늘 같은 상황을 맞이했네? 어떻게 되나 봐야지 식으로 반응은 다를수가 있는데 이두리엘님은 줄세우기로 만들려고 했느데 선수관계에서 선쪽을 하나로만 단정짓고 계시잖아요.

세이버메트리션들이 UZR을 소개할때 이것은 그동안 알기 힘들었던 수비능력를 줄세우기위해 만들어졌습니다 라고 소개했나요? 잘 모르던 선수의 수비능력을 좀더 알아보기 위해 평가하고자 만든거지 줄세우기용 평가가 아니죠 결과물이 나오면 비교해보는건 인간심리상 당연한건데 이두리엘님은 이게 줄세우기용으로 이어질수 있으니 세이버매트리션들은 줄세우기용으로 만들어진거다 라는 논리적 오류를 범하고 계신거구요.

언급하신 뉴턴,아인슈타인에 "학문적 연구" 이야기의 경우 저는 결국 그게 훨씬소수고 지금 나오고 있는 발견들과 발견자들 비롯 삼성개발팀,LG개발팀 애플개발팀등 지금 세상 거의 모든 기업체개발팀과 과학연구는 다 돈이 1우선이라 보고 국가마다 기업마다 개발경쟁 하는 가장 큰 이유는 역시 돈 때문이라고 보는지라 이 부분은 뭐 견해차이네요. 일단 뉴턴,에디슨과 지금은 시대도 많이 다르구요.







Updated at 2016-06-13 23:48:46

세이버에관한건 그냥 관점차이라고 보겠습니다. 저는 단순 수치만으로는 의미없다고 보니까요. UZR 얘길하셨으니 그걸 예를들면 단순히 5라는 수치는 단순히 실점5점을 막아냈다는 걸 나타내죠. 그걸가지고 이 선수가 좋은수비수인지 모릅니다. 같은 포지션의 다른 선수가 어떤 숫자를 가지는지 모르니까요. 다른 선수들은 많이 5의값이상을 갖는데 5면 좋은 수비수가 아니죠. 여기서 줄세우기가 들어간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WAR나 UZR같은 경우는 대체선수라는것을 가정하므로 줄세우기가 포함된다보구요. 선수평가자체가 줄세우기와 떨어질수없다는 것이고 세이버목적이 선수평가라는걸 얘기하기위해 유래며 도입까지 얘기하는건데 앵무새라고 느끼시네요. 오히려 구단운영목적이면 돈을 위해 줄세우기가 더 심할텐데요.

계속 평가 부정하지 않는다 얘기하시는데 애초에 전 길잃은 고양이님이 평가를 왜 부정하냐고 얘기한적도 없고 평가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관심도 없습니다. 단지 평가과정속에 줄세우기가 들어간다고 적은 것이고 이 줄세우기도 길잃은 고양이님이 먼저 쓰셔서 맞춰적은거구요.
본문 논지 얘기하시는데 저도 본문이 비교로 폄하와 비방하지마라는거 압니다. 맞는말이구요.
댓글적은 이유는 본문중에 표현이 아쉬워서 적은 겁니다. 댓글 논지는 팬이되면 분석 평가를 하게된다입니다. 그러다보면 줄이세워지구요. 세금처럼 피 할수 없다고 쓴거고요.
이 댓글도 이해가 안되시면 제 글실력부족이니 기분상하게해서 죄송합니다.

2016-06-13 23:44:09

네 저도 2차스탯 자체가 그걸 소개한 사람이 순수하게 스포츠를 즐기는 목적이나 선수의 다른 가치를 발견하기 위해서 만들었다고 해도 결국 "수치"가 드러나는 이상 비교,줄세우기가 나오지 않기에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껏 리플들 속에서 무슨 말씀하시고자 하는지는 충분히 이해하고 있습니다. 다만 요즘 너무나 그 선수의 "한계" 들먹거리며 원색적인 비난에 가까운 이야기를 많이 봐서 조금 그부분에 관해 열을 낸거 같네요 지금 이두리엘님과 제가 하는 이야기는 야구의 세이버이며 이것은 그나마 종목 특성상 개별적이기나 하지 농구는 무척이나 다르니까요.

그간 분위기 때문에 제가 날이 좀 선거 같고 저 역시 기분 상하게 해드렸다면 죄송합니다.


2016-06-13 23:52:28

답댓글이 안되서 여기다 답니다.
좋은 밤되세요.

2016-06-13 01:18:54

글쓴분의 의도는 평가를 넘어선 폄하와 교묘한 비방에 대한 아쉬움을 적은게 아닐까 싶습니다. 편파적이지않은 평가와 비판이라면 못받아들일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2016-06-13 09:34:34

의도는 알겠는데 표현이 조금 아쉬워서 댓글을 남겼었습니다.

Updated at 2016-06-13 01:31:35

선수평가라는 것은 결국 어떠한 정답도 없고, 그저 본인이 응원하는 선수의 실적 중에 가장 유리한 부분을 평가기준으로 정해 놓고 다른 선수들과 비교하는 일종의 자기 합리화일 뿐이죠.

2016-06-13 11:58:24

좋은 글 잘 봤습니다

그래도 말씀하는 지점에 적극 동의하는 많은 분들이 계시니 다행이네요


캬~~ 정말 추천 올리고 싶습니다 

함께 남은 경기들 즐겨봅시다!

글쓰기
검색 대상
띄어쓰기 시 조건









SERVER HEALTH CHECK: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