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썬더 소식 + 루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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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10 03:25:06
우선 기사로 나온 소식들은,
내년에도 합류하지 못하는 몬티 윌리엄스를 대신해 Adrian Griffin가 새로운 어시스턴트 코치로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지난 3월에 있었던 오클 대주주였던 오브리 맥클랜던 사고는 단순한 차량 사고라고 결론이 나왔다고 합니다. OKC 경찰의 말에 의하면 자살로 단정 지을 증거를 찾을 수 없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계약 관련 소식과 루머들을 살펴보면,
모로우와의 계약이 썬더가 모로우를 7월 15일까지 방출할시 논게런티인데, 프레스티의 말에 의하면 모로우를 방출할 생각은 없어 보이고 내년에도 오클에서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샘 프레스티는 듀란트가 오클과 재계약한다는 것에 대해 확신이 있다고 합니다.
최근에 하든과 듀란트가 만나서 식사를 가졌었다고 합니다.
듀란트가 오클과 재계약 할 경우, 웨이터스 또한 오클에 남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만약, 웨이터스를 놓치면 자말 크로포드나 조 존슨을 노릴 것으로 예상 된다는 루머도 있네요.
ESPN, First take 소속인 Skip Bayless가 듀란트가 뉴욕 닉스에 관심이 있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그리고 유명한 닉스 팬인 Spike Lee는 듀란트 리쿠르팅에 대해 그(듀란트)는 닉스로 오지 않을 거라고 말했습니다.
노비츠키는 최근 인터뷰에서 듀란트가 오클을 떠날 이유가 없다고 보며, 만약 작년에 댈러스에 디안드레 조던이 합류했더라면 올해 듀란트를 노리는 데에 도움이 되었을 거로 생각한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나온 루머들로 보면 다음 시즌 오클 로스터는 큰 변화가 없을 것으로 예상되네요. 아직까지는 큰 소식들이 없고 어디까지나 루머들이어서 그냥 넘기셔도 될 정도 같습니다.
https://twitter.com/Enes_Kanter/status/739246731829903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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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가기는 어딜가...그대로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