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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애미 빅3를 올해 per 순위로 대입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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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06-08 08:20:33

마이애미 빅3결성 당시

per
1위 르브론 31.1 올해 커리 31.5
2위 웨이드 28.0 올해 듀란트 28.2
4위 보쉬 25.0 올해 르브론 27.5

당시 빅3 결성 나이가 르브론 보쉬 25세 웨이드 28세 였는데 평균 나이 얼추 맞출려면 올해 르브론 대신 카와이 넣으면 됩니다(카와이 올해 per 26.0)

그러니까 카와이랑 듀란트가 우승할려고 커리랑 뭉치는거

리그파괴 예상합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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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6-06-07 23:53:39

그냥 가정하셨겠자만 카와이는 움직이지 않을거 같습니다 샌안의 문화와도 잘맞고 이미 우승도 있고..
듀란트는 하든만나면 엄청날텐데 의리의리하게 오클을 지킬듯

WR
2016-06-07 23:54:50

완전 단순 계산만 했어요 나이포함 per포함 평균적으로 계산하면 저 셋 뭉치는게 가장 마이애미 빅3 결성당시 평균에 수렴하는거 같아서요

2016-06-07 23:58:25

저때 진짜 작정하고 한 4연패 할려고 그러나 싶었죠

WR
2016-06-08 00:01:44

저도 기본 쓰리핏 할려고 작정했구나 생각했어요ㅠ 진짜 댈러스 산왕이 대단함

2016-06-07 23:57:03

저렇게 대입해보니 확실히 충격적인 라인업이긴 했네요

2016-06-07 23:57:14

이렇게 보니 마이애미 빅3 어마어마하군요 

2016-06-08 00:03:12

근데 지금 골스보다 많은 승수를 쌓을 수 있을지는 의문이네요. 확실히 빅3가 무조건 좋다고는 말할 수는 없나봅니다.

2016-06-08 00:05:33

그 빅3가 뭉쳐서 After는... 결국 누군가 대폭 스탯이 하락하는 결과가 남죠.

2016-06-08 00:05:42

저대로면 필잭슨 감독이 와서 트라이앵글 오펜스로 왕조 하나 더 세우겠네요.

2016-06-08 00:09:38

커리 31.5 아닌가요 31.7 이면 르브론 조던 커리어하일텐데 더 낮을껄요

WR
2016-06-08 00:14:52

아...맞네요 31.5네요ㅠ 잘못 봤네요ㅠ 수정하겠습니다

2016-06-08 00:12:43

커리를 빼오는거니깐 이 가정하에선 이뤄지지 않겠지만..

그래도 현재의 골스보다 약할거 같습니다.
나머지 멤버의 수준이 엄청나게 떨어질게 뻔하거든요..
골스같은 자연발생적(?) 수퍼팀이 마이애미 빅3같은 인위적(?) 수퍼팀보다 강할수밖에
없는것은 샐러리구조가 좋을수밖에 없거든요.. 여기에 골스는 커리의 혜자계약(?)이 기름을
끼얹었죠. 수퍼팀을 결성하면 베테랑들이 미니멈으로 합류한다? 그 선수들은 대체로
1,2밀 깍는 수준에서 합류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웨스트같은 케이스가 아닌이상에야
현재의 샐러리캡상에서 골스 멤버를 빼오는게 아니고서는 골스보다 강한팀을 만드는것은
거의 불가능할겁니다. 
2016-06-08 01:09:36

글쓴이님은 골스보다 강한팀을 만든다고 한적이 없어요......

2016-06-08 05:26:47

결과가 리그파괴라고 하셔서요.. 

물론 골스가 이미 파괴하고 있지만요..
2016-06-08 00:17:57

마이애미 빅쓰리 결성때 한두번 우승하려고 이런 짓 하는게 아니라고 했었죠. not one, not two, not three... 결과는 다 아시는 대로.

2016-06-08 00:18:06

이렇게 보니까 그들 스스로 뭉치면서도 Not3... Not4 이야기가 나올만하네요 동시에 챔피언쉽을 쟁취하는게 얼마나 어려운지 새삼느낍니다.

2016-06-08 00:18:49

사실 재능 총합도 중요하지만 조합도 중요하죠.  서로 역할 배분할때 재능의 낭비가 없는 조합이 되어야죠.

다른 슬롯에 재능을 배분할 여력도 남겨놓아야하구요.
이런 단순한 비교는 무의미하죠.
2016-06-08 00:21:24

커리-카와이-듀란트;; 리그 파괴네요

2016-06-08 00:25:12

마이애미 빅3는 엄청 성공한것 아닌가요? 4연속 파이널에 우승2 준우승2인데..


당장 저 팀이 결성되도 마이애미 빅3보다 성공을 거둘거라는 확신을 들지 않는게.. 남는 샐러리가 없어서
밴치나 다른 선수들의 경쟁력이 없을테고.. 지금 골스보다 강해보이지 않는데 골스가 4년연속 파이널에 진출해서 우승을 4번하는것도 힘들다고 느껴져서...
2016-06-08 00:31:46

본인들이 한두번 우승하려 뭉친게 아니다 했지만 두번 우승.. 성공이라면 성공이고 실패라면 실패인듯 하네요

2016-06-08 01:30:40

동부에서 뭉친다면 최소 파이널은 계속 갈 것 같네요

2016-06-08 01:05:55

르브론 팀원들이 정말 굉장했네요.

이렇게 보니 르브론의 동료들이 얼마나 위대했는지 알겠습니다.

 

역대급 기량이 뭉친 빅3 인정합니다.

2016-06-08 01:06:15

왜 이 글에서 댓글에 골스가 나올까요.... 글쓴분은 골스얘기를 단한번도 안꺼내고.. 골스랑 비교한적이 없는데 말이죠

2016-06-08 01:20:42
르브론의 빅3를 현재와 비교해보고 얼마나 강팀이 될 수 있을것 같냐라는 글이 아닌가요 ?
작성자분은 리그를 파괴할것 같다라고 한거구요.
현재 시점인데 이전 팀들과 비교할수도 없는 노릇이고 현재의 가장 강한 팀과 비교하는게 그렇게 이상한 것 같지는 않은데요..혹여나 이상하더라도 골스 이야기를 꺼내면 안되는 것도 아니구요..
2016-06-08 01:28:46

저도 이 상상 했었는데 역시 사기에요 이건...

2016-06-08 01:32:22

보쉬는 뭉치기 직전 per 4위 한 번 한 것으로 마치 리그 최고선수급이었던 것마냥 과대포장받는 것 같네요.

2016-06-08 01:49:35

과대평가가 어디있죠?
PER 4위 한 것은
팩트이고
올 시즌을 그냥 대입한 것 뿐인데요

2016-06-08 08:20:33

괜히 빅3가 아니죠. 일부 회원들은 왜인지 모르지만 저당시 보쉬의 위상을 자꾸 축소하려 하는 느낌이 있더군요. 역으로 생각하면 보쉬가 그정도 선수였다면 르브론이 빅3로 뭉치려고 하지도 않았을텐데요.

2016-06-08 10:45:53

단순하게 PER 순위만 비교하신 이유는 모르겠습니다만 카와이는 퍼스트팀에 MVP 2위인데 보쉬랑 비교 하기에는 수상실적 차이가 좀 나네요. 보쉬는 당시 MVP 12위였고, 올NBA팀에는 선정 되지 못했습니다.


보쉬가 PER 25의 훌륭한 시즌을 보냈음에도 폄하당하는 느낌을 받는 것은 항상 PER 순위만 가지고 연도별로 비교하다 보니까 그 비교대상들이 전부 올NBA팀에 MVP 후보들이었기 때문이죠. 보쉬 폄하가 아니라 오히려 비교대상들을 폄하하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카와이보다는 차라리 하든이 더 비교가 된다고 봅니다. PER 수치도 25 정도로 비슷하고 아쉽게 올NBA팀에 선정 되지 못한 것도 비슷하네요.

커리-하든-듀란트

이 역시 엄청난 빅3이긴 합니다.

2016-06-08 13:08:17

저도 이쪽에 좀 더 공감이 가긴하는데 히트 빅3에 비해 수비력이 너무 차이나는 듯 하고 반대로 공격 쪽은 셋 다 캐치 앤 슛 볼핸들러 외곽 돌파 다 되는 자원이라 훨씬 나아보이네요. 결론은 단순히 비교하긴 어렵다정도로 하는 걸로...

2016-06-08 15:14:07

팀 역사상 최고 인기 선수의 PER가 그리 좋지 않은 팀을 응원하는 닉네임을 가지고 

보쉬의 PER 순위로 리그 5손가락에 드는 선수 3명이 뭉쳤다는 뉘앙스로 말씀하시는 분들을 보면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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