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을 유하게 해 경기력 향상을 위해서니 뭐니 하던데...정작 기본 이틀은 쉬고 나온 1, 2차전은 모두 기대 이하였는데... 작년 파이널이 훨씬 더 빽빽하고 재미있었던 듯 하네요. 거기에 기다리는 것도 상당히 고됩니다... 내년부터는 다시 원상복귀 했으면 좋겠네요. 3차전까지 아직 두밤이나 남았다니...
선수들도생각해줘요~ 그래도 부상위험도 덜하고 작성자분께서말씀해주신것처럼 경기력 질 향상도 기대해볼만하잖아요~~
선수들 생각하면 이틀쉬고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커리나 러브 등의 컨디션 생각하고 보다 충전된 컨디션으로 붙기엔 괜찮은 듯요 보는 우리는 지루하지만 최대 7연전에 방전이란 요소가 빠지면 경기는 잼나겠네요
너무 늘어져서 오히려 몰입도가 떨어집니다. 내년부터 되돌렸으면 하네요
지금 NHL 스탠리컵도 이틀간격으로 치뤄지는데 참 뭔가 루즈한 느낌입니다.
선수들이나 감독들도 일정이 길어지는걸 꼭 긍정적으로만 보지는 않는듯 합니다. 리듬유지도 그렇고 스트레스가 받는기간이 길어진다는 것도 있고요. 전반적으로 여유는 줘야겠지만 이번 시리즈는 좀 과한거 같습니다.
너무 과하게 늘어지는거 같습니다. 전체일정에서 휴식일을 하루나 이틀 늘리는 정도로도 충분하지 않나 싶은데..그렇지 않아도 느바의 플옵은 긴데 파이널 기간을 확 늘려놓으니 남는 시간동안 영양가 없는 논란들만 늘어나는 느낌이고 진도도 지지부진해서 살짝 김새는 느낌이 있네요..
홈어웨이 바뀔때만 2일 쉬는게 나아보이네요.
진짜 늘어지는 기분입니다..
너무 머네요 .이건 지고있는 팀의 선수에게도 고문일듯.
별로에요...차라리 정규 백투백이나 더 줄이지...너무 쳐집니다...
저도 이글 쓰러 들어왔는데.. 너무 늘어지니깐 달아오른 분위기가 식어버린 느낌입니다. 지금 정말 파이널하는중인가하는 생각도 들구요. 다른분들 말씀대로 홈어웨이 바뀔때만 이틀쉬고 연속 경기시엔 하루만 쉬는게 나을것같습니다. 컨파까지는 하루씩 잘 쉬다가 파이널에서만 이러는 이유도 딱히..
정규시즌에만해도 백투백을 열몇경기씩 치루는 선수들인데, 플옵에서 아무리 시합이 빡쎄졌다고는해도, 하루쉬나 이틀쉬나 부상당하는 선수는 어차피 당하게된다고 보기에, 그냥 하루씩만 걸렀으면 좋겠네요~
선수들도생각해줘요~ 그래도 부상위험도 덜하고 작성자분께서말씀해주신것처럼 경기력 질 향상도 기대해볼만하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