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형적인 뒤집기 힘들어진 경기에서의 르브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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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06-06 11:03:23
그냥 제 느낌인데, 뒤집기 힘들어진 경기에서의 르브론이 보여주는 모습이 오늘 또 나오는 느낌이 드네요.
이런 경기에서의 르브론은, 분명 제 플레이에는 최선을 다하면서 뛰기는 하는데, 뭔가 맥이 빠지고 시야가 좁아지는 느낌을 지우지 못하겠네요.
작년에 JR이 했던 말이 뇌리에 남네요. '너무 경기를 쉽게 포기한다. 우리는 더 열심히 끝까지 뛰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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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번 느꼈는데 세계최고를 바라보는 선수치고 바람직한 마인드는 아니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