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파이널 2차전은 라이브로도 봤지만 OT 이후의 르브론의 표효와 인터뷰는 다시 봐도 감동적이네요.. 초롱초롱한 눈망울과 금방이라도 맺힐 것만 같은 눈물을 보면 저도 모르게 울컥하게 되네요. 내일부터 시작하는 파이널도 작년처럼 파이팅 넘치게 해주길 부탁합니다. 두 팀 모두 다치지 않고 긴장감 넘치는 승부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