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양쪽을 반반 응원해본 적이 처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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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06-01 16:11:34
언제나 한쪽을 정해놓고 응원하는 편이었는데,
이번에는 골스 반, 클블 반입니다.
각 팀에서 탐슨이랑 어빙을 좋아하는데, 둘다 이번 플옵에서 잘해주고 있어서 더욱 좋네요.
사실 전력으로 가늠해보면 (순전히 감) 골스가 아무래도 유리하지 않나 대충 생각해보는데
(시즌 전적이 2-0이었나요?)
이번에 웬지 어빙이 대폭발할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있습니다.
어빙은 참 마력의 남자인거같아요
빙.신같은 남자
저번 파이널때 부상으로 절망하며 코트를 떠나던게 눈에 밟혔는데
올시즌엔 자신의 진가를 보여주길 바랍니다.
또 어빙이 이벤트전.. 결승전의 사나이라서..
팀으로는 골스를 굉장히 좋아해서 갈등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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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6-06-01 16:16:30
저는 둘다 안티팀이라 슬프네요
2016-06-01 20:50:03
저랑 똑같으시네요. 매번 우승하길 원하는 팀이 있었는데 이번만은 저도 반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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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번파이널은 반반입니다.지켜보는 재미가 있을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