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유불리하다는 크게 의미가 없어보입니다..

특히나 올시즌은 컨파거치면서 일희일비하는 경우가 많았기때문에.....(저도 포함해서..)

섵부른 예측이나 설레발 혹은 과도한 평가는 부메랑이 되어돌아온다는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플옾을 거치면서 더 강해진 느낌의 클블이 골스와 대등한 싸움을 할거같은 생각을 합니다..

게다가 작년의 파이널에선 커리를 잘막았었죠..

1차전의 어빙이든 그 이후의 델레바도바던지....

헌데 작년보다 커리와 골스도 강해졌고.. 또 클블도 강해져서..

동일한 두팀의 2연속 시리즈인데.. 완전히 새로운 게임이 예상됩니다..

전혀 게임방향이 예측조차안되네요..

개인적으로 르브론은 골스를 제압하는 방점을 찍어야지만 자신의 위대함을 완전히

입증할수 있다고 생각하구요..

올시즌마저 패배한다면 상당한 자존심의 타격을 입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조심스럽게 해봅니다..

골스 역시 마찬가지죠.. 73승팀의 역사는 결국 우승으로 마침표 찍어야합니다..

어찌됬든 결승까지 오르는 위대한 커리어를 달성했음에도 지는 팀과 그 팀의 팬분들은

상당히 가슴아픈 시즌이 되지않을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