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슨이 기복왕이란 별명이 잇던데...

탐슨이 못한 건 별로 없고 그냥 잘할 대 너무 잘해서 그런거 아닐까요?

커리가 리듬슈터고 탐슨이 기복왕이라는 별명이요? 매니아에서는 전혀 쓰지 않는 별명인데 타 사이트는 쓰나 보군요. 탐슨 그래도 슛팅은 꾸준한 편인데 그 사이트 분들이 잘 못 아신 것 같은데요.

터질때 워낙 임팩트 있다보니 안터질때랑 (그래도 평균은 하는..) 비교되서 누군가 부르는 별명인가보네요

잘 터질때는 넘버원 슈가 이상의 득점력과 효율을 보여줘서, 기대치가 큰거 같습니다..1쿼터에 37점을 때려박는 모습을 봐버렸으니..


평소에도 3&D로써는 충분한 역할을 하는듯 해 보입니다.

눈이침침해서 거북왕으로 봤네요

정규시즌 중 탐슨은 2옵션이기 때문에 커리보다 득점분포도가 들쭉날쭉 했기 때문에 그런 말이 나왔나봐요. 기복보다는 휘발성이 강한 슛터라는 말을 더 많이 본 것 같네요.

커리랑 탐슨이 리듬슈터인건 뭐 부정할수 없겠죠. 이게 기복이랑은 거리가 멀어보입니다.

기복보다는 꾸준하다가 터질때 엄청나게 터져서 그런거 아닐까 싶네요

커리가 플옵에서 고생하고 있긴하지만 리듬슈터 타입은 아니라고 봅니다. 기복을 논하자면 아무래도 탐슨쪽이 시즌 내내 그리고 데뷔후 지금까지 업다운이 더 컸어요

탐슨이 리듬슈터이긴 해도 3점슛률이 항상 4할 이상을 유지했는데 기복이 없다고는 못해도 기복이 심한 건 아니죠. 가끔 엄청 못할 때랑 엄청 잘할 때가 있는데 그 때 임팩트가 커서 그런 거 같네요.

탐슨이 경기내내 x싸다가도 결정적인 순간에는 꼭 넣어 주더라고요. 커리, 반즈도 마찬가지구요.

탐슨의 기록인데 매년 야투율이 상승중입니다. 올해 TS는 .597로 거의 6할에 가깝네요. 

탐슨은 기복이 좀 큰편 아닌가요?

작년과 올해 커리 기록을 보면 기복과는 아주 거리가 멉니다. 올해 평균 30점을 넘기며 TS가 0.66 인데 기복이 있으면 이 성적은 불가능하다고 단언할 수 있습니다.

평득30점에 180클럽 PER 31.56 달성한 커리가 기복이 았다는말은 ... 전혀 동의 할수가 없네요. 아무리 경기력이 뛰어나도 기복 있는 플레이로는 앞에 기록들을 동시에 달성 할 수가 없어요. 

4쿼터 클러치 타임 접전 상황에서 몰아쳐서 스탯 세탁한다는 말도 듣는 커리입니다. 

기복은 상대적으로 탐슨이 조금 더 있습니다
기복이 아예 없는 선수는 없고 슛이 무기인 선수중에서 커리만큼 꾸준한 선수는 찾기 어려울꺼라고 생각하네요
그러니 평득30에 180클럽을 달성할수 있었다고 보네요
원정 7연전같은 험난한 일정에서도 커리랑 그린만 꾸준히 잘해줬습니다
탐슨이 어제 경기처럼 가끔 휘발성 넘치게 터지는 경우가 있는데도 평득 22점대라는건 어느정도 기복이 있었다는 증거겠네요
시즌 초반때 많이 심했는데 다행히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 커감독이 돌아오면서 좀 더 돌파를 하면서 림어택을 하고 컷인 플레이들을 하면서 조금씩 기복을 줄인 모습이었습니다
골스팬들이 탐슨을 보고 쿨타임이라느니 원기옥을 모은다고 하느니 하는것도 사실 그 기복 때문입니다
이번 컨파에서도 어제 경기 터지기전까지 탐슨의 기록은 조금 저조해서 이제 탐슨의 쿨타임이 돌때가 됐다, 터질때가 됐다는등의 우스개 소리도 나오곤 했어요

시즌 초에는 부진하다고 많이 까였던것으로 기억합니다. 

시즌 말기부터해서 커리가 페이스가 오르락 내리락 한반면에

올스타 이후로 탐슨 엄청 죽 쒔던걸로 기억합니다

탐슨의 기복이 좀 더 커리보단 심한걸로 아는데

커리보단 더 다양한 루트로 득점하는지라, 뭐라 이야기는 힘들듯 하네요

한가지 확실한건 탐슨이 커리의 수비영역의 20~30%는 보좌해주고 있다고 봐야겠죠

이번 시리즈에서 탐슨이 대단한건 득점도 득점이지만 서버럭을 마크하고 있고,

상대적으로 체력소모가 더 큰데 잘해주고 있다는점이죠

커리가 스탯으론 준수했으나, 기대치가 더 컸던던 이처럼 수비부담을 탐슨이

가져가주는 측면이 있다고 봐야겠죠

사실 기복이 상당히 없는편이죠. 왜 자꾸 탐슨 기복 이야기가 나오는지 모르겠습니다.

탐슨이 볼소유 시간이 짧다보니, 터지지 않는 날은 공격에서 존재감을 느끼기 어려울때가 종종 있죠.

3점에 한해서 얘기하면, 기복이 아무리 커도 3점 평균 메이드가 4할이 넘는데 기복왕이라고 하긴 좀 그래요..
3점 외에 공격옵션이 없는 선수도 아니구요. 어떤 미친 수준의 팀메이트 하나때문에 티가 덜 나는거지, 역대급 슈터 중 한명 맞습니다.

커리같은 경우는 그냥 평소에 워낙 잘하다보니 음 한 20점~24점같은평범한(???????) 기록내면 그날 커리 못했다고 하죠 탐슨도 마찬가지로 커리가 잘해서 그렇지 리그에서 가장꾸준한2번아닐까요 그거있죠 매니아분들의 흔한특징 커탐 슛3개연속실패하면 글이 꼭올라왔죠 아 오늘 커탐 슛감별로네요 그러다 3점 2개 연속넣으면 댓글에 매니아의 역레발은 과학입니다 이런 댓글이 꼭올라오죠 커탐의 대한 기대치가 너무높다보니 그런거 같습니다

그냥잘했다가 엄청잘했다가 기복이 심해요.

못하는 날에도 노마크는 틈틈히 넣어주죠...

180클럽 슛터들에게 리듬슛터, 기복이랑 단어는 어울리지 않죠

기복이라면 쿼터별로 있는 것 같은데, 한경기니까 그걸 기복이라 하기에는..

탐슨 터지면 커리 부럽지 않고 6차전에서 봤듯이 10개 내외의 3점 꽂아줄 때도 종종 있죠.
하지만 40+ 득점 횟수 생각했을 때 평득이 20 초반이란 건 그만큼 터질 때와 안 터질 때 편차가 크다는 말도 된다 생각합니다. 어떤 선수든, 특히 슈터들은 공격에선 기복이 있게 마련인데 탐슨은 그중에서도 체감상 더 큰 선수인 건 맞죠. 워낙에 터질 땐 무섭게 터지고 그렇지 않을 땐 또 너무 안터지니까요.

커리 기복 심합니다.

2배나 차이나네요.. 기복왕 커리 

위에 댓글도 달았지만

기복왕 까진 아니고 기복있는건 확실함

슛 안될때마다 돌파로 활로찾아줘야함. 이걸 어느정도 이겨내고있다는 평이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