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L 2 픽 <-> 필리 오카포 + 필리 내년 1라픽 + 필리로 간 내년 랄 1라픽 (?)
안녕하세요
골스와 오클의 뜨거운 경기에 환호와 간만에 힐링을 느끼며 눈팅중에
lakerstation에서 필리가 오카포를 트레이드 블럭에 올라와 있더군요
대상 팀도 4개팀 중에 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예전 오카포와 러셀 중에 선택해야 했던 랄팬으로써 둘이 같이 뛰는 상상을
해본적이 있는데 그게 현실적으로 가능하다고 하니 설레이기 까지 합니다.
물론 넘어야 할 산이 많은 것은 사실인데요
현제 들리는 소문으로는
랄 2픽 <-> 필리 오카포 에서 랄 2픽 <-> 필리 오카포 + 필리 내년 1라픽 까지
이야기가 나오는 것 같습니다.
필리가 그냥 시몬스와 잉그램을 다 가져가 주마 시나리오 인데요
저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시몬스 잉그램이 작년 칼타쥬 처럼 티어 1 평가를 받고 있는지 의문입니다.
둘의 관련 동영상을 보면 많은 매냐 분들이 weekness가 호불호를 가리며
오카포가 과연 이 둘보다 그리 낮은 평가인지...?
거기에다 필리 내년 1라픽을 준다면!!!
저는 한번 컵책이 생각을 해봐야 된다고 생각됩니다.
첫째 현재 흐름이 듀란트는 물론이도 더마도 잔류가 유력한 상황에서
림프로텍팅이 되는 롱팔이지만 주전 센터로서 의문인 비욤보가 년 20밀
바이넘이 연상되는 화싸가 년 23밀
언저리 프론트 경력의 에질리가 년 15~ 18밀인데
오카포가 림 프로텍팅이 안되어 대안까지는 아니더라도 상당히 매력적이지 않나 싶습니다.
둘째 반즈를 반드시 get 해서 (저는 반즈가 더 클거라 생각하는 1인)
오카포- 랜들- 반즈- 클락슨(or fa)-러셀 라인업
플옵은 못가겠지만 상당히 재미있는 라인업인 생각이 드네요
둘째 필라가 시몬스와 잉그램을 get 한다고 해서 내년 성적이 그리 좋게
나오지 않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미네만 봐도 저 맴버에 성적은 신통치 않죠
내년 1라 상위픽을 얻을수 있는 기회입니다.
셋째 컵첵신의 능력으로 내년 필리로 가는 랄 1라픽까지 어떻게 좀
안될까요? 랄 2픽 <-> 필리 오카포 +필리 내년 1락픽+ 필리로 간 랄 내년 1라픽
필리가 안할까요 ? 잉글램 과 시몬스를 다 얻을수 있는데....
개인적인 생각이며 즐거운 상상을 한번 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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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들 팔고,존헨슨 같은 링프로텍터만 구할 수 있다면 괜찮다고 봅니다.
1라픽 하나 차이는 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