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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렛 감독이 르브론의 경기 중 실수를 지적하기를 꺼려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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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05-28 15:22:48

밑에 블렛 감독 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 지난 시즌 클블 사정에 관한 브랜던 헤이우드의 인터뷰가 있었죠.

헤이우드는 지난 시즌 클블에 있었던 선수죠.

데이빗 블렛은 르브론의 경기 중 잘못을 지적하길 꺼려했었답니다. 경기 분석할 때 제임스 존스가 감독에게 왜 르브론의 잘못은 지적하지 않느냐는 말도 했었다고.

선수들이 르브론을 겁내는 감독을 불신하기 시작했다는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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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6-05-28 15:21:07

선수를 겁내는 감독이라면 저 같아도 불신합니다

2016-05-28 15:21:34

결론은 르브론이 감독을 쥐고 흔든게 아니라 감독이 르브론 눈치를 본거로군요?

2016-05-28 15:30:03

아뇨. 르브론은 감독을 무시했을 겁니다. 감독의 지시를 제대로 따르려고 하지 않았겠죠. 실제로 저번  플옵때 자기가 작전을 바꿨다는 말로 논란이 되기도 했었고요.


여기서 포인트는 다른 선수들이 르브론을 따라 감독을 무시하고 르브론 편을 든 것이 아니고 왜 감독은 르브론에게 강하게 나가지 않느냐고 했다는 것입니다.

르브론과 모든 선수가 편을 먹고 감독을 날려버린 것이 아니고 르브론이 감독을 신경쓰지 않고 블랫은 르브론의 눈치를 보는 상황에서 다른 선수들이 르브론을 질책하지 못하는 감독을 믿지못하겠다고 해서 경질된 거죠.



2016-05-28 15:32:20

코치와 트러블이 있던걸로 르브론이 블랫을 쥐고 흔들었다고 볼 수 있나요? 그런 기준이면 한두선수가 해당되지가 않을텐데요

2016-05-28 15:34:08

저도 이말이 하고싶긴 했는데 이 주제에 대한 여론자체가 릅론에게 부정적이라 꺼내지 않았었습니다. 대신 말해주셔서 속이좀 후련하긴 하네요

2016-05-28 15:35:15

쥐고 흔들었다기 보다는 본인은 지구 최고 농구선수인데 신인감독의 지시가 탐탁치않고 의심이 들고 그랬겠죠. 막 본인 마음대로 쥐고 흔들었다는 뜻은 아닙니다. 어쨋든 다른 선수들이 왜 르브론에게는 지적을 하지 않느냐고 할 정도로 블랫이 눈치를 본 것 같습니다.

2016-05-28 15:37:57

본문에 보면 블랫이 뭐라고 하지 못한 이유가
자기는 이제사 NBA입문한 커리어를 이제 시작하는 감독이고, 르브론은 이미 너무 큰 위상을 가지기 때문에 꺼려했다고 하는부분이 있는데,
이부분에서 르브론이 블랫을 Disrespect했다고 해석하기는 너무 무리지 않나 싶네요.

2016-05-28 15:32:46

일단 확실한건 스타라곤 하나 어쨌든 소속선수를 터치하지 못하는 감독을 신뢰할 수 없었고 그에 블랫이 경질된거로군요.

2016-05-28 15:36:33

그것도 따지고 보면 그랬다더라식의 기사일 뿐이죠. 왜 블렛이 경질되었는지는 확실한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확실한건 경기중에 마음대로 화가나서 벤치가서 앉아버리거나 작전타임에 블렛을 밀어내고 지시하던 르브론의 모습뿐이죠.

2016-05-28 15:39:05

그랬다가 아니라 엄연히 헤이우드 인터뷰라는 팩트가 있습니다.

2016-05-28 15:45:33

그러니까 제말은 헤이우드가 언급한 저 말 한마디로 저게 사실이라고 할수있냐 이거죠... 한참 블렛감독 경질이 논란이 되었을때 기자들 말말..주변인들 말말이 여기저기서 나올때 대부분 르브론팬분들의 반응은 그런 단편적인 말들로 진실을 알 수 없다 였죠... 근데 블렛 감독이 이중잣대를 적용했다는 헤이우드의 말은 의심의 여지 없는 진실이 되어 버리는거 보면 이것도 이중잣대가 아닌가요??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만..

거기다 저 말이 사실이라고 할지라도 저렇게 르브론 눈치를 본게 블렛감독만의 잘못일까요? 구단의 문제도 있을꺼고 평소 르브론이 감독에 대해서 얼마나 존중을 보였는지의 문제일수도 있는거구요.


제가 위에서 쓴 글에서 블렛감독을 르브론으로 바꿔버리면 예전 블렛 감독이 경질됬을때 르브론 팬분들이 르브론을 옹호하면서 펼친 주장과 다를바가 없을겁니다.

2016-05-28 15:50:33

정식 인터뷰와 카더라 소스는 엄연히 다릅니다.

Updated at 2016-05-28 15:52:58

좋습니다 모든게 확실하지 않은 사실이라고 하면 결국 남는건 선수 감독간 불화가 있었다 뿐이겠죠.
그렇다면 결국 누구 잘잘못을 논할이유도 없고 헤어져야 한다는 사실만 남는거죠.
선수들을 전부 교체할순 없으니 감독이 교체된거고요.
그런데 잘못된 루머에 가까운글로 몇날몇일을 르브론만 죽일놈 만들었으니 억울한거죠 팬들은.

2016-05-28 16:00:27

감독을 존중하지 않은 르브론도 잘못이 있죠. 르브론이 감독을 존중했다는 게 아닙니다. 언론에 나왔던 대로 르브론이 그런 식의 모습을 많이 보였어요. 잘못한 겁니다. 그런데 기자들 기사나 헤이우드 인터뷰나 모든 정황을 다 인지하고 전체 그림을 보면 포인트는 르브론이 감독 해임을 구단에 지시한 게 아니고 구단과 다른 선수들이 르브론을 제어하지 못하는 블랫을 믿지못해 경질했다는 것입니다.

2016-05-28 15:51:09

동의합니다. 저도 르브론의 행동은 충분히 블렛을 무시했다는 오해를 사기에는 어느정도는 충분하다고 봅니다.. 물론 전 팬으로 그렇게 믿지는 않지만요.
근데 정말 포인트를 잘 짚어주신게 르브론을 따라 선수들이 단합하여 무시하고 몰아낸것이 아니라 르브론의 눈치를 보는 감독을 신뢰하지 못한것이고 그것이 문제가 되어 경질까지 이른것이 포인트죠. 하지만 그당시 분위기는 단지 르브론이 선수들을 장악했고 몰아냈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였었죠. 이부분이 상당히 아쉬웠고 답답했던 기억이 나네요.

2016-05-28 16:03:42

저도 킹브롱님의 말씀에 동의합니다. 전 팬이 아니기에 그 당시 르브론의 행동이 보기 안좋았던것도 사실이지만... 저 역시도 르브론이 선수들을 단합시켜서 단순히 블렛을 몰아냈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블렛의 문제도 있었고 여러가지 복합적인 문제가 있었겠죠. 그리고 그 당시 르브론 팬분들도 그런점에서 아쉽고 답답하셨겠죠.

하지만 지금 댓글들을 읽어보면 그 당시 답답하고 아쉬웠던 부분들을 역으로 이제 모든게 블렛탓이라고 몰아버리는거 같아서 아쉬워서 댓글을 달았던거구요.


Updated at 2016-05-28 16:20:50

네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처음 논란이 있었을땐 르브론 잘못으로,어느정도 윤곽이 드러났을땐 다시 블렛잘못으로.. 이게 결국엔 똑같이 반복되는것이죠. 누의 탓으로 돌리기엔 서로에게 책임이 존재하죠.
저도 블렛감독을 탓하진 않습니다. 오히려 전시즌 안좋은 조건에서도 클블을 파이널로 이끈 블렛을 해임때 했을때는 아침 뉴스로 접하고 충격받았었죠. 또한 르브론이 주도적으로 그랬다는 루머로 더 큰 충격을 받았구요.
근데 한가지 양해를 부탁드리고 싶은건 그당시 르브론팬들에건 너무도 상처가 컸습니다. 저도 그중에 한명이였구요. 매니아 들어오는게 두려울 정도였으니까요. 물론 그당시 팬들이 상처받았다고 지금 블렛을 비판하는걸 이해해달라는건 결코 아닙니다. 지금와서 이주제로 블렛이 비판당하는 것도 어찌보면 어쩔수 없는 부분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2016-05-28 18:07:01

또 이럴줄알았다 추천인..전지적작가시점

2016-05-28 15:21:39

르브론은 대스타라 못 건드리고 어빙은 프랜차이저라 못 건들고.. 애꿎은 러브만 괴롭힌 감독.

2016-05-28 15:27:17

저도 블랫에게 제일 실망스러웠던 부분입니다. 외부 언플까지 하면서 맥시멈값 아니라고 까내리고. 

2016-05-28 15:32:07

그건 정말 심했어요. 러브도 나름 수퍼스타인데 순둥하다고 자기 선수에게 그렇게까지 말했어야 했나싶어요. 그때 정말 의아했습니다. 저도 그 때 러브 한참 못해서 실망하고 있긴 했지만 자기 팀 선수라면 그런 인터뷰는 곤란하죠.

2016-05-28 20:01:50

블랫 정도 팀내 영향력이면..자신의 의지대로 한게 아니라 보드진이 시킨대로 언플한게 아닐까합니다...

2016-05-28 15:35:06

본문에도 블랫이 르브론과 타 선수들에 대해 2가지 잣대를 적용했다는 말이 있네요. 르브론의 존재감이 너무 커서 뭐라고 하질 못했다고.

Updated at 2016-05-28 15:53:28

이것 역시 추측이죠
지난 블랫 경질 때 르브론에 대한
기자의 추측성보도 때문에
릅 팬분들 많이 속상하셨을텐데
이런 추측 역시 자제해주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2016-05-28 15:26:35

이일과 관련해 르브론을 비판하는 입장과 옹호하는 입장, 양쪽 모두 충분히 수긍할만 합니다.
전 르브론을 옹호하지만 블렛 해임과정에서 잡음이 나온건 사실이든 아니든 르브론이 엮여있기 때문에 비판은 어쩌면 당연할수도 있죠.
하지만 팬으로서 말씀드리고 싶은건 확인되지 않은 사실을 확정적인듯 얘기하는 분위기는 자제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2016-05-28 15:40:42

대스타라서 할말 못하면 감독 못하죠 뭐... 르브론 아니라 조던이 와도 할말은 해야 느바 감독 할수 있는거 아닐까요.
게다가 러브한테는 가혹할정도로 말 잘하던데요 뭐 ...

Updated at 2016-05-28 17:06:25

제 생각에... 요지는 블랫은 르브론이 그를 마음에 안들어해서 경질된 것이 아니고 (즉, 구단이 르브론 눈치를 보고 르브론의 암묵적 지시하에 블랫을 경질한 것이 아니고) 오히려 다른 선수들이 르브론을 제어하지 못하는 블랫을 못미더워해서 경질된 것이라는 겁니다.

2016-05-28 15:47:56

아이 스크레취 잇~
결과적으론 할거다하니 할말은없네요

2016-05-28 15:48:57

생초보감독 루는 겁을 상실해서 '야 르브론 내가 지금 얘기하잖아' 라고 얘기하며 릅무륵 만든게 아니겠죠
그냥 블렛이 선수단 장악에 실패 했을 뿐입니다

2016-05-28 15:59:43

궁금해서 그러는데 혹시 영상 볼 수 있을까요??

2016-05-28 16:09:59

루는 98년부터 09년까지 선수생활을 했는데 감독으로선 초짜일지 몰라도 NBA판에선 초짜가 아니죠. NBA에 처음 발을 디딤 유럽 출신 감독과 동일선상에서 비교하는건 아니지 싶습니다.

2016-05-28 20:49:22

수많은 선수를 겪으면서 감독을 했고 선수에게 쎄게 나오는 감독으로 알려져 있었던 감독입니다

유럽리그 스타는 강하게 다뤄도 되고 NBA올스타 선수에게도 공개인터뷰에서 '맥시멈레벨 선수 아니다!" 라며 쎄게 나와도 되지만 MVP급이나 팬들이 좋아하는 프렌차이즈에게는 먼저 굽히고 들어가는데 이걸 차별로 안느끼면 이상하겠지요

초짜고 아니고 따지기 이전에 차별을 하니까 선수들이 따르지 않은것 뿐입니다

2016-05-28 23:46:32

선수의 대한 차별을 옹호하는 글은 아닙니다. 블렛을 옹호하는 글도 아니구요. 감독은 처음이지만 NBA경험이 많은 루, 감독 경험은 많지만 NBA경험이 없는 블렛을 동일하게 비교하려 하니 말씀드린겁니다.

2016-05-31 13:20:35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군요

전 감독 짬밥을 좀 더 중요하게 봤던지라..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2016-05-30 10:59:20

루는 98년부터 09년까지 선수생활을 했는데 감독으로선 초짜일지 몰라도 NBA판에선 초짜가 아니죠. NBA에 처음 발을 디딤 유럽 출신 감독과 동일선상에서 비교하는건 아니지 싶습니다.

2016-05-28 15:51:01

이걸로 논쟁해봤자 평행선이예요.
답은 각자 마음 속에 가지고 있는 걸로

2016-05-28 15:59:24

블랫을 무능한 감독으로 몰아가진 않았음하네요. 선수단을 장악하지 못한 신입감독의 잘못은
분명하다 생각하고 경질도 그럭저럭 이해가 되지만 러브를 막대했다거나 무능하다거나하는 발언은 삼가는게 좋겠어요.

추측성 댓글과 글, 기자의 기사들로
릅 팬들도 그 일에 안 좋은 기억이 있으실텐데
확실하지 않은 추측성 발언은 삼가하는게 맞지 않나 싶네요

2016-05-28 16:04:23

공감합니다... 클블과 안맞았을 뿐 좋은 커리어를 가지고 있는 감독이었죠.
근거없는 추측 때문에 르브론이 쓸데없는 욕을 먹었듯 블랫도 그런 경우는 없었으면 합니다

2016-05-28 16:08:29

그래도 러브에게 맥시멈 플레이어가 아니라고 한 건 추측이 아니고 팩트잖아요. 선수 플레이가 아무리 마음에 안들어도 어떻게 자기 팀 수퍼스타에게 그런 말을 하나요. 르브론이 못하면 아무 말도 못하면서 다른 선수들에게는 공개적으로 모욕을 주니 선수들 불만이 없을 수가 있나요...

2016-05-28 16:17:31

저는 블랫 경질이후 블랫에 대한 무능유능 얘기는 거의 안했는데요.
이건 그냥 순수하게 궁금해서 여쭤보는겁니다만...
예컨데 닥리버스같은경우는 올시즌 겁나게 까였죠. 자팀팬이 까니까 다 익스큐즈되는 분위기였구요.
이게 블랫에게는 적용이 안되는 이유가 뭘까요?

2016-05-28 18:11:20

닥리버스도 타팀팬 분들은 감싸주고 엘클팬 분들은 까고 그러더라구요.
저도 블랫에 대해선 잘모르니까 그의 능력에 대한 말은 아끼긴 하는 데 간혹 클블팬들 중 '루가 선수단 장악력이나 로테이션 운영은 더 괜찮다'고 하면 타팀팬 분들이 그건 모르는 거라고
사실 클블 경기 누구 보다 많이 볼 사람들이 클블팬들인데요...

2016-05-28 16:12:06

샌안 오클 플옵 몇번째 경기인지는 기억 안나지만 폽 감독이 파커에게 작전타임때 자리를 내주고 파커가 작전 지시하고 던컨도 집중해서 들어주는 모습이 참 멋있었는데요. 릅롼도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부분과 블렛 감독의 그런 상황에서 폽 처럼 의연하게 대처하지 않은게 아쉽게 느껴졌어요.

물론 폽감독이 그래서 명정인 것일 수도 있지만요

2016-05-28 16:58:38

블랫이 르브론을 어려워하고 타 선수들과 차별해서 짤렸다는 거네요. 그러면 여기서 감독 무시하는 행동을 일삼은 르브론 제임스도 상당한 책임이 있을텐데, 왜 몇몇 분들은 자꾸 블랫감독만의 책임을 묻는건지 궁금하네요.

Updated at 2016-05-28 17:12:21

르브론이 어떤 방식으로 블랫을 무시하는 행동을 일삼았는지는 몇몇 기자와 일부 팬들이 만들어낸 추측의 영역이지만 블랫의 선수단 장악 실패와 선수단의 감독 신뢰 상실은 내부자로부터도 나온 사실의 영역이니까요.

Updated at 2016-05-28 17:18:59

르브론이 감독 말하는데 끼여들어 자기가 다른 작전을 지시하고, 쉴때 감독석에 앉고, 다른 감독이긴 하지만 어깨빵하고 국대에서 나온 이야기들 등 추측치고는 좀 일관되고 많지만요. 이 많고 많은 이야기가 모두 '증거 불충분' 이라 르브론에 대한 책임을 묻기에는 어색하다라고 생각되신다면 그 의견은 존중하겠습니다.

2016-05-28 17:24:28

말씀해주신 근거가 모두 직접적이기 보다는 간접적이라서 솔직히 심증은 갑니다만 단언하긴 어렵다고 보이네요.

2016-05-28 17:35:49

처음에 르브론이 아무죄없는 감독을 갈아치우려고 말도 안듣고 프런트에 압력을 가했다라는 심각한 루머가 있었고, 그게 사실인양 까인것에 대한 반작용 같은거겠죠.
지금도 간혹 첫루머가 사실인것처럼 종종언급되니까요.
제가 위에도 적었듯 그냥 서로 불화가 있었다로 정리되면 끝날일이죠.

2016-05-28 17:20:02

블랫이 르브론을 어려워한다는 것이 르브론이 블랫을 무시한다는것을 의미하지 않지 않나요?

2016-05-28 17:24:20

저 두 개가 일치할 수도 있지만 항상 같은 의미는 아닐겁니다.

2016-05-28 17:25:32

네 그렇기 때문에 르브론이 블랫감독을 무시했다라고 단언하긴 힘들것 같아요.
가능성은 있어보이지만..

WR
2016-05-28 17:26:38

근데 설령 그랬다 하더라도 대스타라서 할 말 못하면 감독하기 힘들죠.

르브론 아니 마이클 조던이라고 하더라도 그 앞에서 할 말은 해야 NBA 감독을 할 수가 있는 거죠.

Updated at 2016-05-28 17:29:35

블랫의 책임이 없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2016-05-28 21:36:18

선수단 장악을 못하고 선수들의 신뢰를 받지 못했기에 잘린 것이죠. 가장 잘못이 큰 사람이 감독이고 팀내 절대적인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 르브론도 잘못했죠. 제 생각에는 블랫과 선수들이 서로 대화하는 방법도 서로에 대한 생각도 안맞았다고 봐요

2016-05-28 21:29:53

관심법은 제발 그만하시죠.

2016-05-29 02:03:56

다음 스토리 적어주세용

인터뷰하나 기사하나에 이렇게 살붙이고 이랬을꺼다 저랬을꺼다 상상하시면서 스토리 만들어내시는분들

얘기가 참 재밌더라구요 관심있게 읽어보겠습니다 다음글도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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