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보다 홈코트라는게 더 크게 느껴지는 플레이오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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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27 18:15:26
골스의 첫경기 빼고는 동부나 서부나 다 홈코트에서 승리를 했네요.
심리적으로 선수들이 좀 나약해지지 않았나 생각도 들고요.
근데 골스 경기에서 유난히 관중소리가 커서 저도 좀 기분이 붐업되긴 하더라구요..
플레이오프되니 오클도 마찬가지이고, 하지만 이걸 견뎌야 되지 않을까 합니다.
누가 아이스맨이 되나 싸움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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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WR
2016-05-27 18:18:33
KBL 경기는 홈이란 개념이 별로라 그저그런데,
NBA는 알짤없더군요. 전국적인 인기팀도 홈에선 그냥 저냥 야유 받구요.
하긴 한 주가 우리나라보다 더 크니, 홈팀에 대한 애정이 클수밖엔 없다고 생각되네요. 
2016-05-27 18:44:18
사실상 매년 올림픽이 열리는 기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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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스는 1차전 못잡은게 진짜 너무나도 크게 느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