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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와 듀란트의 야투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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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27 11:12:52

컨파~파이널급의 무대에서

30득점 이상하면서 야투 50 % 넘기는게 얼마나 대단한 일인지 알게되네요


커리와 듀란트가 정규시즌에 비해서 슈팅난조를 보이고 있는데

이런 모습을 보니 제 생각이 좀 달라졌습니다.


아무리 못해도 MVP 급이면 야투가 45 % 는 넘겨야지.. 라고 생각했는데

그냥 40 % 만 넘겨도 전체적인 경기력 (분위기를 가져오는 한방과 찬물샷 등)

을 봐야할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또 예전의 코비도 그리 난사가 아니었다는 생각도 들고요.

어차피 수비 빡빡한 시리즈에선

많이 던져줘야 하는게 에이스의 숙명인거 같고

커리도 더 빡세게 활동량 가져가고 

더 많이 던져줬으면 좋겠어요.


점퍼는 없었지만

클블 1기때 르브론의 묻지마 닥돌이 얼마나 사기효율 이었는지 생각해보게 되네요.

체감상 돌파 후 올라가면 70 % 정도는 메이드했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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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6-05-27 11:14:22

전 마이애미 르브론이 공잡으면 어시아니면 득점 둘중 하나는 무조건 나오는 느낌....

2016-05-27 11:15:20

그래도 우겨넣는거 보면 커리는 커리다 싶던.. 

듀란트도 차라리 공격에선 캐치앤슛만 계속해줬으면 ㅠ ㅠ
2016-05-27 11:17:18

갑자기 이게 떠오르네요 


2016-05-27 11:18:48

어마어마하네요...

Updated at 2016-05-27 11:20:36

바클리의 위엄... 그분은... 생략

정말 파이널 스탯 어마어마하죠.. 
2016-05-27 11:19:11

바클리 엄청 부진했네요. 평소 야투율보다 10%는 떨어졌고...

조던은 뭐... 이제 말 꺼내기도 귀찮습니다.
2016-05-27 11:20:55

르브론의 최대장점이죠 . 특정상황에서 돌파나 컷인으로 성공률 높은 슛을 쏘는 것이 말이죠 . 미들슛의 난조로 어느상황이나 슛을 할 수는 없다는게 아쉽지만.. 옆에 그걸 대신할 어빙이 있으니 약점이 없어요

2016-05-27 11:23:20

그래서 르브론 막으러면 샷블라커가 필요하다고 하는거죠.

점퍼가 안들어갈 경우에라도 막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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