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와 듀란트의 야투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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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27 11:12:52
컨파~파이널급의 무대에서
30득점 이상하면서 야투 50 % 넘기는게 얼마나 대단한 일인지 알게되네요
커리와 듀란트가 정규시즌에 비해서 슈팅난조를 보이고 있는데
이런 모습을 보니 제 생각이 좀 달라졌습니다.
아무리 못해도 MVP 급이면 야투가 45 % 는 넘겨야지.. 라고 생각했는데
그냥 40 % 만 넘겨도 전체적인 경기력 (분위기를 가져오는 한방과 찬물샷 등)
을 봐야할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또 예전의 코비도 그리 난사가 아니었다는 생각도 들고요.
어차피 수비 빡빡한 시리즈에선
많이 던져줘야 하는게 에이스의 숙명인거 같고
커리도 더 빡세게 활동량 가져가고
더 많이 던져줬으면 좋겠어요.
점퍼는 없었지만
클블 1기때 르브론의 묻지마 닥돌이 얼마나 사기효율 이었는지 생각해보게 되네요.
체감상 돌파 후 올라가면 70 % 정도는 메이드했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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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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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마이애미 르브론이 공잡으면 어시아니면 득점 둘중 하나는 무조건 나오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