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느바팀 선정은 투표로 진행이 된다는점..

누군가 한사람이 딱정하는게아니라
많은 사람들의 투표로 결정된다는걸
꼭 잊지않아야할거 같습니다.

디조던이 예전의 그 호구도 아니고
느바에서 그 돈받으면서 뛰는
A급스타이자 개인공격옵션은 없어도
어쨋든 서부우승후보한팀의 주전센터죠
골밑장악력하난 리그탑이구요..
솔직히 커즌스가 아직 더 잘한다고
생각하지만 디조던도 아예 내리깔고
무시당하고 갈만한 수준이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결국 사람이 투표하는거라..
사람마다 어느점을 더중요하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다를수있겠고 개인의 생각들은
존중받아야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점수제라 1,2,3위 표가
어떻게 분포되어있느냐에따라 퍼스트,세컨드의 희비가 갈리니까요..

느바전체가 다 디조던이 최고야!
라고 생각하는게 아니라
투표에 의한 결과라고 생각하시면
마음이좀더 편하지 않을지..


디조던 뭐맘에들진 않습니다만
투표수를보니
개인적으론 투표단들 사이에서도
커즌스가 압도적인가?
라는 의문이 들기시작했고,
그 의문이 이번결과로 나온게아닌가싶네요.
일단 팀만 플옵에 올려놓는다면
다시 무논란 퍼스트에 들어갈테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