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엠 과 클블의 백코트 수비력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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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24 13:11:02
이번시리즈 보면서 가장 크게 느껴지는게 인사이드야 홈 어웨이 경기 감안라여 비벼진다치고 한결같이 느껴지는게 대 랩터스전 마엠과 클블의 백코트 수비력이네요.
하루이틀 아니지만
오늘은 정말 경기보면서 화가 치밉니다.
라우리와 도로잔이 와데 리촬슨 조 뎅한테 쩔쩔매던거 생각하면 완전히
상대방을 신나게 해주고 있습니다.
오늘경기도 캐롤이 스위치 걸어가면서 지독하게 어빙쪽을 후벼파는데 제알도 그렇고 어빙도 그렇고 그냥 수비는 대충 하는 느낌..
와 수비 거칠다 굿 디펜스다라는 느낌
전혀 없어요. 이게 무슨 컨파인지요
백코트 뚫려서 헬프나온 러브도 도시락 싸들고 마실나온 수준.. 컨파가 봄소풍인가요.
그럼 공격이라도 잘되야하는데 오늘 전반전 다끝나가도록 40점도 못넣고 허우적거리다 4쿼터 역전시켰더니 똑같은 양상으로 리와인드 되는 느낌을 주며 수비의 나약함을 상대가 움켜쥐고 눌러버렸습니다.
수비나 박스아웃은 수비실력에 내가 반드시 막고야말겠다는 열정도 있어야합니다.
그런데 그 치열함이 보이지 않으니
화가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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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6-05-24 13:15:00
항상 지적받는 수비력인데... 어쩔수 없죠 스크린 한방에 허우적... 제이알과 셤퍼트 또한 데로잔을 제어해주지 못해서 문제입니다
2016-05-24 13:25:19
정확한 지적이십니다. 어빙과 러브는 각성해야합니다. 죽어라 뛰어다녀야하는데 너무 설렁설렁하는게 보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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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력 이래서는 기대가 안되네요 오늘 경기로 클블의 약점이 다 까발려진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