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와 동부 컨퍼런스 플레이오프 파이널 4차전 홈경기를 앞두고 있는 공룡들

지난 주 오후(pm) 20시 30분에 오하이오 주 클리블랜드 에서 캐나다 온타리오 주 토론토로 장소를 이동하여 동부 컨퍼런스 정규리그 1위와 2위팀간의 맞대결 지난시즌 챔피언 결정전 준우승을 이끈 데이비드 블랫 감독이 시즌 도중에 어쩔 수 없이 물러나고 대신에 어시스턴트 코치인 타이론 루 감독이 내부 승격되어 팀을 이끌며 르브론 제임스와 초호화 선수들이 버티고 있는 강호의 팀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cleveland cavaliers)와 에어 캐나다 센터(Air Canada Centre) 홈경기 플레이오프 7전 4선승제 3차전 홈경기를 99:84로 기분좋게 승리를 거둔 공룡군단 토론토 랩터스(Toronto Raptors)는 내일 5월 23일 월요일 오후(pm) 20시 30분에 같은 장소에서 4차전 홈경기를 준비할 예정인 가운데 과연 여기서 승부를 원점으로 돌리느냐 아니면은 여기서 또 다시 내주느냐 운명이 결정되는 경기인 만큼 하루라도 빨리 추일승 감독을 연상케 하는 코트의 신사 덕장 드웨인 케이시 감독이 하루라도 빨리 선수 및 코치진들을 잘 다독이고 독려하며 한치의 소흘함과 흐트러짐 없이 전열을 철저하게 재정비 하여 도하하는 공병들 처럼 최초에 투입하여 최후의 철수 Fitst in Last out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들어 무에서 유를 창조하여 전장의 시작과 끝을 끝까지 확실하게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까요?

경기 시작하기 직전 공룡들의 홈구장인 에어 캐나다 센터(Air Canada Centre) 아레나 에서의 대화

타이론 루 : 드웨인 케이시 감독님 안녕하세요.....

드웨인 케이시 : 타이론 루 감독 아닌가? 휴식은 잘 취하고 나왔어.....

타이론 루 : 예 그럼요.... 그나저나 어제 경기에서 케이시 선배님 팀이 이대로 끝날줄 알았는데 포기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니 대단하세요.....

드웨인 케이시 : 우리팀도 동부 컨퍼런스 파이널 까지 올라 왔는데 포기할 수 없지 안 그래.....

타이론 루 : 저희 팀도 케이시 선배님의 열정을 배워보고 싶어요....

드웨인 케이시 : 타이론 자네팀도 지난 시즌 챔피언 결정전 에서 준우승에 그친만큼 이번 파이널 에서 챔피언 결정전으로 가고 싶겠군.....

타이론 루 : 예 물론이죠.... 오늘 경기를 앞두고 저희팀 이나 선배님팀도 절대 물러설수가 없겠죠.... 

드웨인 케이시 : 우리팀도 여기까지 올라온 만큼 팬들을 절대 실망시키고 싶지 않아.....

티이론 루 : 당연한 말씀이죠.... 동부 컨퍼런스 1위와 2위를 했던 팀인데 멋진 명승부를 연출 했으면은 좋겠어요.....

드웨인 케이시 : 물론 바라던 바야..... 오늘 맞대결을 앞두고 멋진 명승부를 제대로 한번 펼쳐 보자고 그럼 행운을 비네 타이론.....

타이론 루 : 고마워요..... 케이시 선배님 그럼 좀 있다 코트에서 다시 만났으면은 좋겠고 행운을 빌어요....

드웨인 케이시 : 고마워.... 좀 있다 만나자고.... 행운을 비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