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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디그린 싫어한다는 글에 대한 감상(뻘글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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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05-20 16:57:07

그린은 성격이 불같죠.감독이랑도 말싸움 할정도로 욱하는 성격도있고 상대 팀과는 보것과 더불어 트러블을 야기하는 트러블 메이커죠. 그렇지만 팀내에서 그에대한 평가는 저런 불같고 승부욕이 강한 성격이 되려 팀을 더욱 단단하게 만들어주는것도 사실이구요.군대로 치면 소대를 꽉잡고있는 상말 같습니다.(이궈달라 리빙스턴 보것은 병장느낌 바레장은 말년......) 그리고 안어울리게 제일 친한친구가 범생이 같은 성격의 커리. 이 둘이 농구로만 맺어진 비즈니스 파트너가 아닌 실제로도 풋볼 경기를 같이 보러 갈 정도로 친하다죠? 역시 사람은 반대에 끌리나봅니다.쓰고 보니 뭔소린가싶네요. 네.. 뭐... 그냥 그렇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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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6-05-20 17:06:56

다른팀 입장에서는 극혐 스럽죠

파울 + 입털기 + 실력

WR
2016-05-20 17:08:14

정말 우리팀한테만 좋은 스타일이죠.

2016-05-20 17:20:41

정말 실력까지 있으니 더 얄미운 것 같네요

2016-05-20 18:09:35

솔직히 실력없는 선수가 저러면 그냥 욕하고 치우면 되죠.
근데 디그린은 계속 걸리적걸리적

2016-05-20 17:08:53

가넷이랑 비슷한 느낌입니다.

WR
2016-05-20 17:09:36

와 정말 공감합니다!

2016-05-21 08:41:00

근데 가넷보다 덜 불쌍해서 더 까이는것 같아요. 디그린도 약팀에서 10수년 뛰었다면 지금만큼 많이 까이진 않았을것 같거든요.

Updated at 2016-05-20 17:15:54

사실 종목 불문하고 내노라하는 강팀들에서는 디그린같은 플레이어들이 항상 있어왔죠 예전 로드맨,보웬, 아테스트는 팀 팬들에게 완소 플레이어들이었고 종목은 다르지만 그 강했던 피츠버그의 하인즈 워드는 디그린보다 몇곱절의 안티를 데리고 다니던 선수였구요

2016-05-20 17:23:52

이 분야의 갑은 오클리 아닌가요?
커리-디그린 에서 조던-오클리가 보입니다.

2016-05-20 17:35:41

저는 워낙에 싫어하는 스타일이라 응원팀에 그린같은 선수가 있어도 별로일듯 하네요.
물론 개인 호불호 입니다.
그정도 실력이면 충분히 플레이로 상대방을
누르고 승부욕을 불태울수도 있을텐데 궂이
상대방을 자극해서 좋을게 없지 않을까요?
인포서라고 하는데 다른팀도 인포서 스타일의 선수가 있을텐데 쓸데없는 감정싸움이 커진다면 무슨일이 일어날지 아무도 모르는 거니까요..그 큰 덩치들끼리 싸움이라도 나면 서로 좋을게 없죠

WR
2016-05-20 17:47:51

저는 도를 넘은 더티짓만 아니면 신경전같은거 좋다보는 입장이라서요.
뭐 이건 취향이죠 격투기나 복싱으로 치면 저는 코너 맥그리거나 플로이드 메이웨더(이분은 캐릭터만....)같은 캐릭터를 좋아해서요.

본 코멘트는 운영원칙 위반으로 삭제되었습니다.
2016-05-20 18:08:11

그린만 아주 더티하다고 하시는데 어제의 그상황을 저희가 다일진 못합니다
아담스가 그린의 속을 박박 긁었다면
그런 행동이 나올수도 있구요 . 안 그렇다면
그린의 잘못일 수도 있지만
그린은 보통 판정에대한 불만을 토로하고 열을 내는 선수지만 선수때리고 기뻐하는 모습을 허구헌날 보여주는 그런 선수는 아닙니다..
그린좋아하는 골스팬은 무분별한 팬질이라고 하시는 것 같아 기분 이 안좋네요

2016-05-20 18:26:31

요즘 저는 골밑 싸움 및 센터 위주로 경기를 보고 있습니다. 근데 아담스 나 캔터는 정말 그린한테 심하게 한게 아무것도 없어요.

캔터는 들어오자마자 그린에 삼점허용하고 아무래도 기분 나쁠텐데 옆에서 대놓고 놀리더라고요. 뭐 이거까진 좋습니다. 심리적인 트래쉬 토크라고 생각할수 있습니다. 근데 아담스건은 좀 아닌것 같습니다.

그린의 이런 모습이 논란거리인지 어제 방송에서도 on his intensity라고 하면서 인터뷰 장면도 내 보내고 그린의 그런 보효하는 장면을 지속적으로 보여주었습니다.

전반 보시는것을 추천 드립니다. 제 기억으로는 모두 전반에 있었던일로 기억합니다.

Updated at 2016-05-20 18:24:02

피해보상심리라니 너무 나가셨네요.

낭심가격하고 소리지는게 아니라 득점하고 소리지른거죠. 둘이 전에 어떤 신경전이 있었는지는 알지못하는 부분이고
낭심가격한거 알고 소리지른거면 문제있는거지만 돌파하는 과정에서 몰랐는데 나중에 백코트한 후에 아담스 행동보고 알수도 있는거죠.
그 후에 디그린 표정 못보셨나요?
경기장의 모든 상황을 저희가 알지는 못합니다.
물론 평소 디그린의 다혈질적인 행동들은 줄여야한다고 생각합니다.

Updated at 2016-05-20 18:35:37

맞습니다. 상황을 다알진 못하죠. 근데 백코트 한뒤에 디 그린 표정 봤습니다. 카메라가 줌업했죠.
근데 전 개인적으로 다른것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그 뒤에 생긴 일인데 아무일 없이 백코트하는 아담스를 신경질적으로 미는 장면도 봤거든요.

여러면에서 재능이 출중한 선수는 맞지만 제가 응원할수 있는 선수가 아닌것 같아 아싑네요.

2016-05-20 18:40:34

제가 그렇게 봐서 그런건지 원래 그런건지
외모도 좀 얄미운 과라고 봅니다
얄밉게 생긴 친구가 얄미운 짓 하니 더 얄미운..

2016-05-20 19:38:10

선을 안넘는에서 하는거기 때문에 문제 될것도 없고 매우 좋아하는 선수입니다 화이팅도 넘치고요 물론 타 팀팬들에게는 얄밉고 보기 싫을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요즘 매니아 분위기가 너무 신사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팀의 분위기를 올리기 위해 이런 투쟁심 넘치는 선수들이 제가 좋아하는 팀은 물론 다른팀도 많았으면 합니다 그린 같은 유형의 성격의 선수들은 과거에는 좀 많았는데 지금은 욕을 과할정도로 먹고있는것 같아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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