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는 어느 선수 뽑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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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18 11:28:20

고민 많이 되긴 할거같은데 시몬스는 꼭 뽑아야하는 이유가 있다기보다 안뽑기가 너무 아까운 느낌이라 시몬스 픽할거같아요

2016-05-18 11:30:55

그런데, 탱킹하면서 재능만 보고 드래프트한게 몇 년 째인지,

최근 GM도 사임하지 않았던가요. Top2로 뽑히는 2명의 선수라면,

이제는 어느 정도 팀 구색에 맞는 자원 뽑는게 낫지 않을까 해서요.

Updated at 2016-05-18 11:33:10

시몬스뽑고 시몬스중심으로 완전히 팀개편을 하는편이 나아보입니다. 시몬스-앰비드를 주전으로, 노엘 오카포는 하나를 정리하든 둘다정리하든 해야할거같아요 이들이 한살이라도 젊을때 트레이드가치 그나마 조금이라도 높을때 정리해서 시몬스와 어울릴만한 주전선수들 수급하는게 좋을거같습니다.

Updated at 2016-05-18 11:40:33

앰비드, 이 선수 복귀 아니 데뷔군요, 올해 할수 있긴 한건지,

말 그대로 시먼스 뽑으면 포인트포워드 시키고,

노엘 or 오카포로 3&D 자원 채우면 그럭저럭 그림은 나오겠네요.

르브론만큼의 재능일지는 모르겠지만,

2016-05-18 11:32:55

시몬스를 뽑고 다른선수를 트레이드 하지 않을까요??

2016-05-18 11:48:03

음 역시나 코어가 필요한거겠죠?

2016-05-18 11:33:30

시몬스 중심으로 팀을 개편하겠죠. 제가 보기엔 필라델피아에 시몬스,레이커스에 잉그램은 서로 딱 맞는 조각인 것 같네요. 미네소타도 머레이나 힐드 뽑을 확률이 높을 것 같네요.

2016-05-18 11:42:29

버디힐드라는 선수 그래도 3픽 예상하지 않았던가요?

보스턴이 픽다운이라도 하려나요. 생각해보니,

어리버리도 있고 딱히 보스턴에 필요한 자원은 아니겠네요.

2016-05-18 11:34:41

시몬스를 뽑아야겠죠. 빅맨은 넘치고 패스, 리딩 되는 자원이 부족한데 그걸 딱 채워줄 수있는 탑 픽이 있는데요.
개인적으로는 랄시몬스가 보고싶었으나 필리가 시몬스를 지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2016-05-18 11:49:22

글 쓸땐 막연히 잉그램이 그림이 더 낫지 않나 생각했는데,

다수의 팬분들이 시먼스, 시먼스 하니까,

왠지 그런가보다, 묘하게 설득 당하네요.

2016-05-18 11:35:15

시몬스 뽑고 노엘은 식스맨으로 쓰고 오카포를 트레이드 할 것 같습니다. 엠비드의 재능이 워낙 뛰어난지라 엠비드는 버리지 못할 것 같네요.

2016-05-18 11:39:49

오카포랑 시몬스는 스타일만 딱 봐도 양립은 안될 자원이겠네요.

노엘이야 팔팔하게 뛰어주면서,

클블 트탐처럼 받아먹기만 잘해도 꽤나 잘 맞을 것 같구요.

2016-05-18 11:37:07

필리는 시몬스에 거는게 맞는거 같아요.
어차피 팀전술적 코어가 필요한 상황이라보여집니다. 시몬스가 mvp급 재능이라 여기고 뽑아야할거 같아요.

2016-05-18 11:38:07

둘 다 상관 없는데 제가 고른다면 시몬스네요.

Updated at 2016-05-18 11:41:15

흐흐흐 역시나 고민은 식서스 팬분들이 전부 해주시고...

레이커스쪽은 그냥 딱히 할수 있는것도 없고 관망모드

2016-05-18 11:42:55

올해는 워크아웃도 할 필요가 없을 것 같습니다. 탱자탱자 놀다가 남는 녀석 데려가면 됩니다

2016-05-18 12:04:05

그래도 워크아웃은 해야합니다! 영상을 꼭 보고싶어요

잉그램같은경우 당연한것이지만 레이커스와 식서스 전부 워크아웃과 인터뷰 계획이 잡혀있네요^^

영상을 빨리 보고싶습니다.

2016-05-18 11:48:29

시몬스가 잉그램의 탈렌트가 그렇게 차이나는지 모르겠네요. 제가 보기에는 잉그램의 탈렌트도 어마어마하다고 보거든요. 특히 듀크에서 잉그램은 득점 이외에 많은 것을 증명했다고 생각했다고 생각해요. 반면 시몬스는 슛이나 빅게임에서의 플레이 등등 본인 스스로가 증명하지 못했구요.

하나 덧붙이면 폭력 이슈와 부상으로 인해 아웃된 오카포와 2년동안 보지 못한 엠비드는 그 가치가 현재 최저점이라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처분할지도 의문이 듭니다.

탱킹은 그렇다쳐도 필라는 (결과적으로) 픽을 잘 못한 느낌이에요. 너무 탈렌트 위주로 뽑아 포지션에 픽이 중복되어 교통정리가 잘 안되는 느낌입니다. 그저 또다른 3,4번인 사라치가 NBA에 잘 적응하길 바랍니다.

2016-05-18 11:52:00

당연히 시몬스 뽑아야죠. 잉그램 보다 버스트 확률이 많이 낮아 보입니다. 랄 팬분들은 2픽이라 좋아하는데 제 생각엔 시몬스와 잉그램의 실링 차이는 꽤 있다고 봅니다

Updated at 2016-05-18 12:04:33

최대 실링차이는 실제로 현지 의견들은 서로가 다른방향이지만 말씀하신정도로 크게 나지 않는다는 의견이 대다수입니다. 물론 시몬스의 재능이 자주 나오지 않는 유니크함에 강한 매력이 있지만 잉그램또한 그 정도 사이즈에 그 정도 움직임에 슛팅에 돌파에 볼핸들링에 수비포텐셜까지 전부 갖추고 있는걸요. 보통 저정도 빅맨 사이즈에 스윙맨으로서 뛸수있는 운동능력 그리고 스킬쪽도 토털패키지처럼 두루두루 갖춘 선수는 그닥 자주 나오지 않아요.

그리고 실링은 포텐셜의 높이를 의미하는데 잉그램도 시몬스가 가지지 못한 여러가지 툴을 가지고 있습니다. 뭐 당연히 반대로 시몬스도 그렇구요. 간단하게 생각해서 애초에 실링차이가 그렇게 심하면 지금 1픽이 누가될지 전혀 예측이 안되는 상황이라고 계속 현지 관계자들 이야기가 나오는데 이런 구도로 갈리가 없지요.

뭐 버스트 확률이야 프로와서 까봐야 되는거니까 패스하구요. 아무도 모르는거니까요. 근데 현재 추측으로는 말씀하신거랑 반대로 버스트확률은 잉그램이 최근 트렌드에 맞다는 점에서 오히려 낮게 평가받는 의견이 약간 더 많습니다 ^^

Updated at 2016-05-18 12:02:35

전 오히려 망할 확률이 시몬스가 더 높다고 생각해요.

비교할 수 없지만 높고 빠른 에반터너에 딱 부합된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것은 두 선수의 워크에릭에 달렸다고 생각해요.

Updated at 2016-05-18 12:17:56

음, 시먼스 영상 보니깐 슛이 거의 실종, 아니 자체 봉인 수준이던데,

이런 부분이 리그에 와서 어느정도 보완이 되려나요.

저는 프레임 안 밀리고 슛 좋으면 어떻게든 한 자리는 차지할수 있다고 보는지라,

시먼스가 버스트 가능성이 더 높다고 보거든요.

2016-05-18 12:28:52

버스트 확률은 시몬스가 훨씬 더 높아 보입니다. 일단 키 크고 돌파되고 패스 되는 건 알겠는데, 팀의 코어는 '득점'을 책임질 수 있어야죠. 근데 시몬스 같기 슛팅이 '전혀' 없는 3-4번 트위너로 과연 팀 코어로서 승리를 이끌수 있을지가 의문입니다. 패스와 게임 조립은 1-2번 가드가 해도 되죠. 현재 시몬스는 드래프트 컴바인과 올림픽도 '안'나온 다고 하면서 증명을 피하고 있죠. 마인셋이나 대학 팀 성적도 좋지 못하다고 했죠. 초창기 길 크리스트와 비슷한 3번이 될 확률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2016-05-18 11:56:00

팀내 리빌딩의 코어를 누구로 보느냐에 따라 달린것 같습니다.

식서스가 오카포를 코어로 본다면 아마도 시몬스보다는 잉그램을 뽑을테고

오카포를 코어로 보지않는다면 시몬스를 뽑지않을까 생각해봅니다.

2016-05-18 12:12:55

시몬스를 픽하고 오카포 틀드 알아볼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