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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스는 컴패리즌이 어떻게 됐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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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05-17 19:10:46

분명 이선수 재작년 쯤에
너무 뻣뻣해 보여서
쏠쏠한 백업센터가 한계일거라 봤는데
왠걸 플옵때 보니
확실한 주전 센터가 돼어있더군요......
개인적인 생각으로 플옵 폼만 고려하면 남은 플옵 4팀 센터중
가장 훌륭한 센터고요
데뷔시 컴패리즌은 누구였고
현재 여러분들의 아담스에 대한 기대치는
어느 정도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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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6-05-17 20:30:01

그냥 주전몸빵센터가 목표치였죠.
데뷔시엔 프리드로 슈팅포즈가 정말 엉망이었습니다.
바운드패스와 컷인시 뒤에서 찔러오는 체스트패스도 잘 못받았구요.
다만 몸빵하나는 좋았기에 팬덤사이에선 언제나 사랑받는 친구였죠.
몸빵말고 바라는것도 없었구요.

2016-05-17 20:45:50

루키시즌때 먼저 시비걸고, 상대선수에게 엄청 세게 맞는데 전혀 위축되지 않길래 저는 약간 섬뜩함을 느꼈습니다. 

어떤식으로든 뭔가 대단한 놈이 될거라고도 생각했습니다.
잘컸네요 
2016-05-17 21:27:13

컴패리즌은 보것도 본적있는것 같고

지금은 본인 백업인 칸터랑도 비교된적 있던걸로 기억나네요.
그냥 덩치크고 리바좀 하는 백인 빅맨들과 비교되었던걸로..

현재 기대치는 타이슨 챈들러정도로 볼수있을것 같습니다.
2016-05-17 21:28:34

더 기대하진 않아요. 지금 정도만 해줘도 충분히 훌륭하다고 생각.

데뷔 초기에 어떤 도발과 폭력에도 꿈쩍하지 않는 것을 보고 예사롭지 않은, 어쩌면 대성할지도 모른다고 생각하긴 했지만 특급 선수로 클 걸론 기대하지 않았어요.
일단 BQ가 영 별로였거든요. 그냥 우직할 뿐... 팀내 칼리슨이라는 머리로 농구하는 선수가 있었기에 더 대비되었죠.

2016-05-18 02:50:44
nbadraft.net 에선 okc에서 데뷔해서 여러팀을 거쳐 현재 유럽리그에서 뛰고있는 Byron Mullens 를 컴패리슨이라고 해놨네요
이선수 리그 스탯 보니 베스트 시즌이 12-13 샬럿에서 10.6득점 6.4리바운드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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