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클블 팬이고 골스와 리벤지 매치를 원하지만 웨스트부룩을 좋아해서 오클 응원하며 봤습니다4쿼터 막판에 듀란트가 아마 6연속 슛을 실패했는데 이럴 때'그래도 듀란트가 해야지' 생각하십니까?아니면 '칸터나 아담스에게 공을 줬어야지'하고 답답해하십니까?저는 릅이 묻지 마 3점 날리면 답답 터지거든요오늘도 딱히 팬은 아닌 팀이라 뭐라 하기 뭐 한 입장이지만 답답했습니다보것도 없는데 골밑 공격해봤어도 좋을 것 같은데요그리고 우리ed 웨이터스는 언제 이렇게 수비와 박력이 좋아졌나요?이궈달라 손목 후려치고 씅 내는데 반할 뻔했네요
저는 타팀 팬이고 현재는 오클 응원하고 있긴한데 그래도 듀란트가 언젠가는 해주겠지라는 생각에
듀란트가 쏘길 바랬습니다...
에이스의 득점과 롤플레이어의 득점은
그 의미가 사뭇 다르다고 생각하거든요
1.아깝다.다음엔 넣자.
진심으로 듀란트가 공잡고 볼핸들링하면 공잡지말라고 이시키야라고 외쳤습니다 그만좀하라고
아무리 부진해도 듀란트에게는 왠지 모를 기대감이 있어요저 역시 듀랭이가 결국 해내야지라고 생각했네요어차피 듀랭이 못하면 지는거니..
부룩이는 슛감 안 좋으면 휴식시간 후에 어시모드로 바뀌는 경우도 많은데 오히려 듀란트가 더 고집스러운 부분이 있는 것 같아요. 오늘 성공률도 안 좋고 턴오버도 많았는데 계속해서 에이스 모드로..
그래도 듀란트는 믿음에 꼭 보답해주더라구요
그래도 듀랭이죠. 하프 코트에서 원 포지션 공격 상황이라면 듀란트만한 선수도 없죠.
오늘 처음으로 그냥 웨스트브룩한테 줬으면 했습니다. 인간적으로 몇개를 놓친건지...이궈달라, 반즈 수비는 카와이, 대니그린보다 확실히 가벼워보였는데 정말 더럽게 못넣더라구요.
10번째였어도 듀란트를 믿었을거 같습니다. 제가 너무 맹목적인건가요.
저도 아직 클러치엔 듀란트가 해줄거란 믿음이 있네요
저는 타팀 팬이고 현재는 오클 응원하고 있긴한데 그래도 듀란트가 언젠가는 해주겠지라는 생각에
듀란트가 쏘길 바랬습니다...
에이스의 득점과 롤플레이어의 득점은
그 의미가 사뭇 다르다고 생각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