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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너드가 MVP 2위라니 격세지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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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12 16:00:04

 레너드가 맥시멈으로 계약하기 전에


 매니아에서 레너드가 맥시멈 계약받을 만하냐?


 아니다 그건 오버페이!다 이 걸로 레너드 능력에 엄청 태클거시고


 거기에 충분히 받을만하다로 반박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파이어 제대로 난게 얼마안된 거 같은데


  어느덧 레너드는 맥시멈 값어치를 넘어서 MVP컨텐더로 성장했네요.


 그때 맥시멈 주장하신 분들 혜안이 대단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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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Updated at 2016-05-12 16:11:15

제가 그러긴 했는데, 사실 이번에 완전히 틀렸습니다. 턴어라운드 점퍼를 이번 시즌 초반에 장착했을 때 다음 시즌이면 돌파도 장착해서 올앤비에이 퍼스트 경쟁에 뛰어들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그러나 다음 시즌이 아니라 이번 시즌에 보란듯이 다 이뤘죠.(아직 퍼스트는 결과 안 나왔지만 거의 근접했음은 다들 인정하는 사실이니까요)
솔직히 레너드 팬조차도, 레너드의 성장세를 제대로 예측한 사람은 못밨습니다. 팬들의 예상치가 초라할 정도니 원.

WR
2016-05-12 16:12:51

크... 맥시멈 예측하신 것만 해도 대단하십니다. 예상치를 벗어나는 성장세 정답이네요.

2016-05-12 16:10:43

신체조건부터 마인드부터가 남다른 선수이고 아침도 아닌 새벽에 농구장을 출근해서 늦게까지 농구를 한다는 점에서 성실함까지 갖춘 선수에다 농구가 전부인 그런 선수.

탐슨과 더불어 카와이의 성실함과 마인드를 가장 존경하는 1인이 글을 남겨보았습니다.
WR
2016-05-12 16:14:40

워크에씩이 대단한 선수네요. 그러니 저런 엄청난 성장세가..

2016-05-12 16:12:03

이정도의 선수로 성장하리라고는 생각도 못했는데...
저는 농알못인걸로

WR
2016-05-12 16:13:47

저도 농알못입니다.

2016-05-12 16:15:15

저도 이정도로 성장할 줄은 몰랐습니다. 던컨옹이 편히 떠날 수 있겠어요.

WR
2016-05-12 16:17:59

결국 던옹은 떠나는 건가요.

2016-05-12 16:27:30

언젠가는 던옹도 떠나겠지요. 그 전에 맘놓고 갈 후계자가 나와 기쁘네요.

2016-05-12 16:20:04

전 컨텐더급 팀의 3옵션으로 적당한 선수로 평가했는걸요

2016-05-12 16:23:38

이번 플레이 오프에서 좀 더 자신을 증명 해줬으면 좋겠네요

Updated at 2016-05-12 16:45:44

이 정도로 잘할거라 예상했다면 거짓말이지만

카와이가 데뷔때부터 수비와 2차 스탯이 좋은 선수었고,
던컨이 괴롭혀도 초연한 자세를 보여서
적어도 올스타급 선수로 성장할 거라 생각하긴 했네요.
2016-05-12 17:13:11

작년부터 맥시멈으로 봤지만 엠브이피 레이스에서 2위를 할줄은.. 이번 시즌 중에도 사실 듀랭이 밑으로 봤습니다. 그래도 아직은 둘 중 하나 가지라면 듀랭이를 갖겠습니다만...

2016-05-12 19:19:59

전 솔직히 이 선수 아테스트류의 수비 스페셜리스트가 될줄 알았습니다. 

2016-05-12 19:54:01

버틀러야 너도 잘해줘 ㅜ

2016-05-12 20:00:10

저도 버틀러가 레너드보다 성장할꺼라생각했는데 부상이..쩝

2016-05-12 20:47:17

솔직히 레너드하면 수비력밖에 생각하지 않았는데 저정도 공격력도 갖출줄은...

2016-05-12 21:39:15

당시 레너드 스탯만으로도 맥시멈은 무조건이었다고 봅니다 딱 맥시멈에 걸치는 실력인 파슨스랑 공격스탯은 비슷하고 수비력은 아예 차원이 달랐으니까요

nyk
phi
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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