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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자입장에서 본 오늘의 콜 2개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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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05-11 11:47:34

1. 아담스의 스크린 이후 동작
스크린 걸고 빠져나가는 그린쪽으로 오른발을 길게 돌려뺍니다. 여기에 그린이 걸려넘어지면서 듀란트에게 슈팅파울을 했죠. 이건 확실히 파울이라고 생각하고, 못봐서 못분 심판의 오심이라고 생각합니다.

2. 두번째 마지막 레너드 및 알드리지파울
이건 흥분한 상태에서 보시면.. 생각이.다를수도 있겠습니다만
정말 평온한 상태에서 경기를 시청한 제 입장에서 볼때, 제일처음 서브룩이 잡았을때 레너드는 파울할 생각이 없습니다. 한마디로 파작이 먼저들어간게 아니라 스틸을 먼저 노리고 공이 안걸린 후에 웨스트브룩 허리를 살짝 잡습니다. 심판입장에서 파울하려는게 아니네? 라고 생각했을 것 같네요. 그리고 앤드원이 불린건 알드리지파울로 불린거고 전 알드리지가 파울을 한것으로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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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6-05-11 11:43:46

서버럭이 레너드가 잡아도 아무일도아닌것처럼 빠르게 돌파한것도 있는거같네요.

WR
2016-05-11 11:44:24

네 이게 서브룩이 잡혓다는 티도 내지않앗고 실제로 세게 붙잡지도 않았습니다

2016-05-11 11:43:53

1번은 오심맞고
저도 2번은 그렇게 보여집니다.

2016-05-11 11:44:22

저랑 의견이 같으시네요. 그런데 그린파울이 없었으면 저 파작까지 안갔을 확률이 높아서 또 따로 떼어놓고 보기도 힘들것같네효

2016-05-11 11:44:25

저도 글쓴분과 비슷하게 봤습니다

2016-05-11 11:44:31

저도 카와이 파울은 보기에 따라서 충분히 안불릴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2016-05-11 11:44:32

레너드가 눈에 띄게 파작모션 취했는데, 웨스가 냅다 달려갔죠. 그리고 이어지는 어이없는 앤드원콜.

WR
2016-05-11 11:46:10

눈에띠는 파작모션이.. 저에겐 안보인걸로 봐선 보시는 분에따라 다른것 같네요

2016-05-11 11:45:17

저도 두번째는 카와이가 확실히 파울을 하지 못했고, 서브룩이 너무 잘 빠져나갔다고 봤습니다.

2016-05-11 11:45:25

근데 생각이야 어떻든 보통 그렇게 잡으면 파울 불리는게 정상이긴합니다..

2016-05-11 11:45:35

샌안입장에선 그린 콜이 가장 아쉽죠

2016-05-11 11:45:53

두번째 경우에 카와이에게 파울을 주지 않는다면 파울의 범위가 좀더 좁아질것 같네요


손으로 허리를 처도 파울이 안불린다? 문제가 있지 않을까요?


어디 부분을 건드려야 파울이 불리는 걸까요?

2016-05-11 11:51:16

공감!백퍼네요! 

카와이의 액션이 파울까진 아니다? 라고 생각했다~면......그 기준이라면 

알드리지의 파울은....파울이다?  몬가 이상한 콜...

 

2016-05-11 11:46:01

레너드 파작이 파울이 아니면 앤드원을 부르지 말았어야죠

2016-05-11 11:46:42

레너드 파울이 아니라 알드리지 파울이었습니다.

2016-05-11 11:47:19

그러니까 레너드 허리잡은게 파울이 아니면 알드리지 그정도 컨택으로 파울부른게 이상한 거라 말입니다.

2016-05-11 11:50:44
아래 댓글로 남기기도 했고, 저도 본문 쓰신 분과 비슷한 의견입니다.
제가 보기에는 카와이 파울이 웨스트브룩의 움직임을 끊어버릴 정도로 생각보다 강하지 못했고, 그에 따라 콜이 불리지 않은 것 같습니다.
스퍼스팬분들한테는 굉장히 아쉬운 상황이긴 한데, 인게임 상황을 보더라도 카와이의 마지막 수비가 파울이라는 느낌이 들정도로 강하지 못했던거 같습니다.
2016-05-11 11:54:07

레너드 파울이 콜이 불린 만큼 강하지 않으면, 알드리지 파울을 부르지 말았어야죠 그게 훨씬 경미한 접촉인데.... 차라리 앤드원말고 그냥 득점인정했으면 훨씬 깔끔했죠

2016-05-11 11:59:56
알드리지 파울은 웨스트브룩이 컨택에 의해서 공중에서 균형을 살짝 잃는 모습을 보이긴 하는데, 이게 일반적인 상황이라면 몰라도 콜이 좀 관대해지는 클러치 상황에서 불린거라 좀 애매한거 같긴 한거 같습니다.
2016-05-11 11:51:53

레너드 동작에 파울을 안불 정도면 알드리지 컨택이면 더더욱 안불었어야하는데 심판의 일관성 없음을 말씀하시는거죠.

2016-05-11 11:46:44

다른 부분은 동의하지만(앤드원 선언은 알드리지의 파울에 대한 것이었다는 것 포함),

카와이가 파울할 생각이 없었다는 건 제3자이신 작성자님의 추측같습니다.
WR
2016-05-11 11:49:15

네 죄송합니다 물론 추측입니다.
근데. 파작할 생각이있으면 공잡는순간 끌어안아버리는게 보통인데, 카와이는 서브룩이 드리블 치는 순간 정확하게 공을 노리고 손이 들어가거든요. 그래서 그랬습니다.

2016-05-11 11:49:58

아뇨. 죄송하실필요까지는...

Updated at 2016-05-11 11:48:45

저도 3자 입장이고 이 글 내용에 동의합니다. 특히나 지금 많이 말씀하시는 2번은 서버럭이 진짜 멋있게 잘한 장면이라고 생각하는데 오심논란이 생기면서 색이바래면 어쩌나 하는 걱정도 듭니다.

2016-05-11 11:47:16
마지막 3점 플레이는 제가 보기에는 웨스트브룩의 스피드와 파워가 만들어 냈다고 생각됩니다.
레너드가 대놓고 파울로 끊으려고 했고, 슬로우모션으로 보기에도 좀 세게 컨택을 하긴 했습니다.
그런데 네이버 중계로 당시 상황을 몇번을 돌려봐도 웨스트브룩의 움직임에 그러한 컨택에 영향을 받는다는 느낌이 전혀없이 골및 슛까지 끊김없이 올라가버리죠.
슬로우모션으로 보면 레너드가 파울로 끊으려고 웨스트브룩의 허리를 감으려는 듯한 동작을 취하는데, 되려 웨스트브룩이 이걸 살짝 피하면서 그냥 힘으로 뚫어버리네요, 이게 인게임 상황에서 보면 파울 당했다는 느낌이 전혀 들지를 않습니다.
 스퍼스팬분들 입장에서는 굉장히 아쉬운 순간이긴 한데, 레너드가 좀 더 파울을 강하게 했더라면 어땠을까 싶네요.
Updated at 2016-05-11 11:53:17
저도 누구의 팬도 아닌 3자 입장인데 생각이 조금 다릅니다.

레너드가 웨스트브룩이 공잡을때 스틸을하려다 안되서 몸을 잡았든 파울을 하려했든 저건 공격자의 공격진행을 저지하는 명백한 파울이 불렸어야 정상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위 상황의 파울이 불리지 않은 상태로의 알드리지의 파울은 의문이 갑니다.

아무리 영상을 돌려봐도 파울일 정도로 내려치진 않았고 저정도의 장면은 플옵 클러치상황에서 대게는 안불리거든요. 

2016-05-11 11:52:19

레너드가 균형을 잃은것도 큰거깉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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