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브론은 동부라서 파이널 쉽게 올라간다..??

르브론이라서 동부에서 파이널 올라간다도 맞는말, 동부라서 르브론이 파이널 올라간다도 맞는말같습니다

쉽다라는 부분은 애매하다보구요

동부라서 파이널 쉽게 간다 (O)
서부였으면 파이널 못 갔다 (X)

매번 나오는 말인데 르브론이 동부라서 파이널에 쉽게 올라가는건 맞는거 같습니다.
지난 몇년간 서고동저였는데 아니라고 하는게 오히려 이상한거죠..

상대적으로 서부에 강팀이 많은건
사실이니까요

동부라서 파이널 쉽게 간다는 말은 당연한 거 아닌지.. 

르브론 소속 팀의 계속되는 파이널 진출 -> 대단합니다!
르브론의 기록이 매해 파이널 진출하지는 못하는 서부 보스들의 성적보다도 대단한 기록 -> 글쎄요.

이 정도로 생각합니다.

그냥 알기쉽게 지금 당장이라도 클블과 골스 자리 바꿔서 남은 플옵 시즌 치룬다고 생각하면.. 르브론이 기록을 이어나갈 가능성이 급격히 변화하지 않겠습니까.

동부여서 쉽게 가는거 맞죠
올해 클블이 서부였으면
지금처럼 파이널 쉽게 간다고 자신할까요

그리고 르브론전에 마이애미 클블은 빅3가 아니었으니 파이널 못갔죠
실제 마이애미는 우승도 했지만요
르브론이란 그냥 클블이랑 마이애미가 파이널 간게 아니라 빅3라 가는 부분도 있죠

동부라서 상대적으로 쉬운건 사실이라고 생각하지만, 그 차이가 르브론의 2번의 업적을 평가절하할 정도로 크다고 생각안합니다.

올시즌은 동서부 차이가 덜하지만 1,2년전만해도 승률이 거의 8-9% 동,서부간 차이가 나고는 했습니다. 

저도 르브론 좋아하지만 서고동저가 워낙 분명한지라
동부빨이라고 해야 되나?
조금 쉽게 올라가는 건 사실인거 같아요...

동부에선 최강!이지만 서부에서도 최강이라고 불릴지는..

르브론 팬이지만 서부보다야 쉽겠죠
그냥 이정도선에서 끝내야지 이거 또 불납니다....

리그 승률 1,2위팀이 서부에 있으니 어느정도는 맞는 말이겠죠.

르브론이 이러다 리그의 지배자가 아닌 동부의 지배자로 기억되는건 아닐런지....

조금 쉽게 올라간다라... 동의하기는 합니다만...

그렇다고 르브론의 평가가 떨어지면 안된다고 봅니다만...

솔직히 서부보다 낫다는 의견엔 전적으로 동의합니다만... 전 샌안의 농구도 보면 자신만의 농구가 아니라 각 팀마다 약점(?)이나 여러 점들을 보고 농구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솔직히 상대적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장난으로 하는 얘기지만... 억울하면 동부로 오시던지요.

일단 제 생각입니다만 서부였으면 그 기록 힘들었을거 같아요. 간단하게만 보면 르브론이 파이널에서 결국 서부팀
상대로 2승4팬데 르브론이 서부에서 뛰었다면 결국 저들을 만났을테니까요.
르브론이 서부팀에서 뛰었으면 멤버들이다를테고 더 나은 시너지를 보여줄수도있으니 모르지 않느냐는 대답에는
반대로 시너지가 더 안나올수도 있고
마이애미 빅3의 웨이드 보쉬 같은 좋은멤버들로도 결국
서부팀과 2승2패니 저는 서부였다면 힘들지 않겠냐는게 제 의견입니다.
물론 동부라고해도 변수가 많은 플옵에서 5연속은 대단하긴합니다.

동부라서 쉬운거 맞습니다.

가정을 하면 끝도 없지만 만약 르브론이 서부였다면, 보통 서부에 강팀과 좋은 선수들이 많은데 거기에 르브론이 끼면 더 세질거같던 생각이... 5연속 파이널 이런건 못해도 우승을 3번은 했을지도..?

르브론이 5연속 파이널 가던 팀에 르브론 빼고 다른 선수가 들어갔을 때, 과연 5연속 파이널 성공할 선수가 있을까요? 10-15년 동안 선수들을 살펴보면 아무도 없을 거 같은데요 그나마 듀란트가 가능성 있어보이지만 작년에 부상당했고

웨이드 보쉬랑 듀란트나 노비츠키가 빅3구성하면 동부 파이널 못갈까요?
다른선수들 역할도 너무 무시하시는듯
르브론만 혼자 잘해서 우승한게 아닌데

마찬가지로 이게 억울하고 다른선수 기여가 작은거 같으면 빅3 안짜야죠

파이널 진출하기가 동부가 상대적으로 쉬운 것도 맞고 마이애미 클블이 동부의 패왕인 것도 르브론이 있기 때문인 것도 맞고 그냥 한쪽으로만 해석하는 게 문제입니다.

르브론이 서부에 있다고 생각해보세요.
서부 4강중에 소속되있다면 파이널은 동부보다 적게 갔을지 몰라도 우승은 더 많이 했을겁니다.

마이애미는 서부였어도 파이널 갔을겁니다.

그래서 서부의 스타들이 동부로 넘어왔으면 좋겠어요. 르브론 팀만 이기면 되니 서부지구보다 파이널가기에 훨씬 수월하니까요.

서부 플레이오프가 동부 플레이오프보다 더 뚫기 어려운 것도 맞죠. 그래서 논지가 좀 다르지만 전 만약에 거기 불만 있는 서부팀 선수가 있다면 동부팀으로 이적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얘기도 들어가게끄 우승한번 하면 좋겠다 파이널진출이 아니라 우승으로

그렇게 동부가 쉬운동네면 서부에있는 우승못한선수들은 왜 동부안가고 서부에서 쌩고생하는지

이거 나올 때마다 신경쓰이는게
그냥 어느 한쪽이 시비를 안 걸면 됩니다. 글 내용이 '르브론은 조던도 못한 6연속 파이널을 성공시켰네요! 조던 좁밥' 이러면 반론 나오는거야 당연하지만
'르브론 6회연속 파이널 진출이네요 대단합니다' 하는데 '동부라서 그렇네요' 하고 그 댓글이 추천 우수수 달리고 이러면 싸우자는 거죠. 먼저 시비 걸어놓고 사실을 말했을 뿐이라고 하면 뭡니까?

 그런데 작년 클블이 플옵도 못가던 팀에서 파이널 진출하게 된 것은 르브론의 공으로만 돌리기에는 너무 많은 변화가 있지 않았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르브론의 합류가 가장 큰 원인이었겠지만 말씀해주신대로 러브도 왔고 트레이드 기간에 셤퍼트, 제이알, 모즈가세하면서부터 전력이 눈에 띄게 올라왔고 플옵에서는 트탐, 델라베도바가 수비와 리바운드에서 엄청난 기여를 보여주었지요...트탐과 델라는 원래 클리블랜드에서 뛰던 멤버로 알고 있는데 두 명은 엄청난 스텟업에 기존 멤버에서 로스터가 5명이 바뀌었습니다.

동부라서 비교적 수월한 것은 사실이지만 르브론급 되니까 이런 말이 성립이 되는 거죠.

이미 서부 강팀들 대부분이 빅3를 형성하고 있긴 하지만 커리나 듀란트 정도 제외하면 그 어떤 서부 선수들도 동부에서 빅3를 만든다고 해도 쉽게 파이널에 진출하지는 못할 겁니다.

왜 안넘어가냐면
보통은 그냥 데뷔한팀에서 계속 뛰거든요.
지금 서부 패왕들은 르브론처럼 팀 만들어간게 아니라 대부분 자기가 있던팀에 있는거죠
골스, 샌안,오클
다 급 영입으로 만들어진팀이 아니죠

이번에 듀란트가 보스턴가면 바뀌겧네요

5번중에 2번 우승인가요? 그럼 3번은 서부였으면 파이널 못갔다는 말이니 틀린말은 아니지 않을까요?

작년과 올해  클리블랜드가 파이널에 못가면 "이변"이라는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니죠

경이롭고 대단한거죠 ( 또 6년이라는 기간동안 매해 mvp 후보  )

그럼 그 '쉬운' 동부에서 파이널도 못간 팀과 선수들은 쩌리로 부르면 되나요? 그건 좀..

동부라서 르브론이 꿀빤거다라고 폄하하지만 않으면 파이어안날텐데 참..

서고동저 경향은 몇년전에 있었지만, 올해는 딱히 그렇지도 않은 것 같구요. 안티가 달리 안티겠습니까. 특히 르브론 안티는 숨만 쉬어도 깔텐데.

서부였으면~
이 성립될수가 없죠. 멤버가 어떻게 됬을지 어떻게 압니까.
지금 골스 이기자리에 르브론이 있었을지도 모르죠.

올해만 해도 비슷한 승률의 썬더랑 자리 바꾸면 썬더는 쉽게 파이널행, 클블은 2라운드에서 샌안, 컨파에서 골스 만나야 됩니다. 파이널 갈 확률이 20프로도 안돼 보이네요.

서부였다면
적어도 세미컨파 이전에
골스나 샌안중 한팀을 만난다는 이야기고
더 올라가도 나머지 한팀을 또 만나야 한다는 이야기죠

서부보다 동부가 상대적으로 수월했던 건 사실이죠.

음 이게 "쉽다"라는 단어가 주는 어감 자체때문에 매번 논쟁이 일어난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그것이 어느 정도 사실이라고 해도 쉽다라는 표현을 쓰면 듣는 이 입장에서는 폄하당하는 기분이 충분히 일어날 수 있다고 봅니다.

서부가 더 강한 팀들이 있고 파이널 가기가 더 어려울지라도 동부라서 파이널을 "쉽게" 올라갔다라는 표현을 함부로 써서는 안되는 것 같아요. 존중받고 칭찬받을 일인데 그렇게 쉽게 "쉽다"라는 표현을 쓰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우리가 스스로 노력해서 무엇을 이룬 것을 남들이 "너가 지금 처한 환경 덕분에 쉽게 할 수 있었어"라고 하면 예의가 아닌 것 처럼요.

쉽게 올라간다는 아니지만

동부에 르브론을 막을 팀or플레이어가 없죠.

르브론의 5년 연속 파이널은 대단한기록이죠.이건 팩트입니다.또한 동부가 상대적으로 서부보다 파이널에 올라가기 쉬운것도 사실입니다.그러나 작년 애틀랜타는 동부1위였고 아무도 르브론이 파이널에 갈 것이다 라고 쉽게 예측못했죠,그건 재작년 마이에미가 2위 인디애나가 1위했을때도 그랬습니다.

르브론이 파이널을 쉽게 올라간건 아니죠,르브론이 동부1위를 한 시즌은파이널 5년연속기간동안1번밖에 안됩니다.nba전체승률 1위는 단 한번이었구요.즉 업셋이었습니다.홈코트이점이 없이 4번이나 파이널에 올라갔다라는건 엄청 대단한거죠.

또한 동부가 파이널에 올라가기 쉬우면 다른 슈퍼스타들도 동부로 오려는 노력을 했어야죠.아닌가요?르브론이 이건 영리하게 판단을 잘한거죠.

근데 위의 열거한 사실들은 르브론의 이미지에는 단점이라면 단점이 되었죠.마이에미에가면 엄청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줄거라고 기대했지만 동부1위는 단한번,nba전체1위도 한번.우승은 2번 그러나 4번중 2번.

클리블랜드로 갔으나 성적은 또다시 동부2위 솔직히 르브론이라는 이미지에 비해 성적은 실망스럽죠..그리고 서고동저는 심화되고 르브론이 파이널에 쉽게가려고 계속 동부에 있는다 라는 이미지또한 르브론이 동부에 있으면서 감수해야될 것이 되었죠(이적기회가 2번이나 있었으니까요).이미지 메이킹은 본인 스스로가 해야하는 것이고 그판단은 르브론 본인이 선택했으니 본인이 감수해야될 문제이지만 팩트자체는 르브론 또한 파이널에 쉽게 올라간건 아니라는 겁니다.  

죄송한데...딱 제목보고 이글 반드시 파이어난다..생각했음....

처음 글 읽고 댓글 다 읽었을때 댓글이 8개엿음...근데..다른글 읽을려고 새로고침하니....댓글이 83개....

순간적으로 웃음이 나오네요...

(수정) 글을 착각햇네요...위에 비슷한 글이 잇었는데..제목을 대충보고 뭔 애기인지 뻔히 다가와서...죄송합니다....

MLB에서 항상 외치던 아메동부 검증론 보는거같네요

디트, 시카고, 보스턴,뉴욕 이 빨리 폼이 올라와야할텐데

사실 '클블이 동부여서'가 아닌 '르브론이 동부애 있어서'라고 논의되는 부분에서 이미 격이 다른 선수라 생각합니다.

르브론의 실력을 떠나서 동부팀들이 약하니 컨파 혹은 파이널에 서부팀에 비해서 쉽게가는 것은 

달리 생각하면 그나마 르블론이 동부에 있었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