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머리를 스치던게 저는 블랫 감독 이였습니다 일단 현재 시장에 나온 감독 중에서는 가장 좋아보이고 인디가 추구하는 농구와 맞을거같네요 클블시절 썼던 전술을 보니요 p.s.하아 아직도 충격이 가시질 않네요 진짜 버드옹은 무슨생각을 하는지는 감이 안잡히고요
내일 아침에 쓰겠지만(비판위주.. 대책도 써야하는데..)
전 마크잭슨입니다.
인디애나가 생각보다 좋은 감독들이 제법 나옵니다 릭 칼라일도 인디애나에서 감독을 시작했구요 래리버드 본인도 인디애나에서 감독을 했죠 단장으론 무수한 욕을 먹었으나 아이재아 토마스의 인디감독시절도 무난해 보이기도 했구요 인디애나가 첫팀은 아니었지만 래리 브라운도 인디서 유명해졌죠대학에서 인재를 찾을 수도 있구요 자주 거명되는 유콘의 케빈올리같은마크잭슨 이야기도 나왔는데 갑자기 떠오른 인물은 선수시절 파트너였던 케빈 맥헤일이 유력인물일수도 있겠단 생각도 듭니다 오랜기간 살펴본바론 검증된 값비싼 감독은 분명 선호하는 팀은 아닙니다
멕헤일은 아니라고 버드가 확인 해줬습니다.
스몰볼에 하이페이스 농구면 떠오르는 감독이 하나 있긴합니다..
설마 조지 칼? 댄토니?돈 넬슨이 와도 현재 구성으로는 어려울 것 같아요 솔직히.
댄토니는 몰라도 그분들은 이제 물러나야죠댄토니는 인디애나에선 선호하진 않을겁니다 꽤 몸값이 나갈겁니다 감독 코칭스텝에 쓰는 돈을 아까워하는 팀들이 몇있는데 인디도 그중 하나로 보입니다
조지 칼은 몸상태 때문에 힘들고, 댄토니요.
드웨인 케이시좀 데려가주시면 안될까요
보겔이짤렸는데 공격쪽에선 보여준거없는 또 다른 수비형감독을 설마......근데 데려가줬으면
일단 충격이네요
농구계의 내부사정은 잘 모르지만,
일반적으로 사회에서 저런 경우 후임이 내정되어 있다고 봐야죠.
내일 아침에 쓰겠지만(비판위주.. 대책도 써야하는데..)
전 마크잭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