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란타는 지난 여름은 어떻게 보냈나요?
1141
Updated at 2016-05-05 18:54:30
궁금해서요. 작년에 사실 대권에 도전하는 3손가락안에 드는팀이었는데 말이죠. 막상 플옵에서는 홀로코스트급으로 르브론에게 능욕당했는데 여름에 이에 대한 해법을 찾는 노력은 어땠나요?
일년이 지났는데 오늘도 2쿼터 끝날때쯤 티비를 끄게 되더라구요..
부덴홀저가 정말 coy를 받은 만큼 결과로 능력을 인정받으려면 수년 내 기회가 있을때 르친넘에 대한 돌파구을 마련해야합니다..
매니아 지적대로 르브론이 골밑수비가 강한 팀에 그나마 결과적으로 약했었는데..
올해도 일방적 학살로 끝난다면
애틀이 현실적으로 잡을수 있는 림 프로텍터는 누가있을까요?
호포드가 비큐도 괜찮고 참 이것저것 무난한데 너무 무난한, 애매한 느낌이네요.. 애틀팬분들에겐 호포드가 어떤 존재인가요..?
6
Comments
2016-05-05 19:08:15
캐롤을 보낸게 크죠
2016-05-05 19:22:34
티아고 스플리터를 데려왔는데 부상으로 시즌 아웃됐죠. 그리고 더마 캐롤이 떠나면서 스윙맨 선수층에서도 한계를 드러냈고. |
글쓰기 |
동부 라이벌 팀들 상대로 골밑 안털릴려고 큰무대 경험많고 시스템 농구에 이미 적응완료인 스플리터 데려왔죠. 정말 괜찮은 영입이였는데 우려했던 유일한 부분인 부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