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성기 가넷이욤
전성기 가넷이면 지금 골스에서의 그린 역할로는 만족을 못하겠네요~
스몰라인업의 지배자인 것 같아요. 특히나 수비에서 드러나고 공격에서는 본인 득점의 파괴력보다는 팀원들을 살려주는 완벽한 역할을 해주죠!
진짜 스몰라인업의 마지막 조각같은 느낌.. 현 리그 트렌드에 가장 잘어울리는 빅맨인거 같습니다.
다재다능한 언더사이즈 빅맨의 느낌은, 디아우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디아우도 잘 맞을꺼 같네요. 두선수 스타일도 비슷하고.
Diaw/C Webb
현역은 아니지만 오돔도 있었죠.그린의 장점은 dpoy급 수비지만..
팀에따라 가치가 많이 변하는 선수라 봅니다
나이가 들면 발이 느려질텐데 그러면 수비 커버 범위가 줄어들어서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그린이 저래보여도 나이가 아직 어려서.. 커리보다 무려 2살 동생입니다.
그린 25살입니다. 5년 뒤쯤 그런 고민을 해도 될것 같네요
아니 글쓴분이 롱런 할 스타일이냐고 물어보셔서요... 제 생각을 대답해드린건데
이런.. .. 독해력이...
저도 그냥 질문에 대한 답변으로 말하자면...
나이가 들면 점퍼감각을 키워야 할걸로 보입니다. 에너자이저같은 모습은 인간인 이상 30세 넘어가면 점점 힘들다고 보여져요
네 지금은 엄청난 활동량과 민첩성으로 언더사이즈 빅맨의 장점를 극대화 시켜서 수비범위를 늘리는 방법을 택했는데... 나이가 들면 언더사이즈의 단점이 더 부각되니까 어떻게 바뀔지 궁금하긴하네요!
개인적으로 파포 중에서의 가치는 이제 거의 탑급이라고 생각합니다
음 그나마 생각나는 선수는 언더사이즈의.. 디아우와 밀샙? 시스템 농구팀서 뛰는 선수들이 생각나네요..
솔직히 득점력은 전성기 가넷보다 많이 부족하지만 수비력및 다른 모든 부분에선 가넷과거의 동급이라 보여집니다...그 득점력의 차이가 너무 크긴하네요..
전성기 가넷이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