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 캐나다 센터 에서 운명의 플레이오프 7차전 홈경기를 앞두고 있는 공룡들

지난 주 오후(pm) 18시 00분 캐나다 온타리오 주 토론토 에서 인디애나 주 인디애나폴리스로 가는 항공편으로 이동하여 동부 컨퍼런스 2위와 7위팀간의 맞대결 젊은 덕장 프랭크 보겔 감독이 이끄는 노란 줄무늬 군단 인디애나 페이서스(Indiana Pacers)와 뱅커스 라이프 필드하우스(Bankers Life Fieldhouse) 원정경기 에서 101:83으로 패배한 공룡군단 토론토 랩터스(Toronto Raptors)는 다시 캐나다 온타리오 주 토론토로 가는 항공편으로 올라와 플레이오프 7전 4승제 경기의 파이널 최종전인 7차전 까지 오면서 내일 오후(pm) 20시 00분에 에어 캐나다 센터(Air Canada Centre) 에서 홈경기 운명의 7차전 맞대결을 준비할 예정인 가운데 1라운드 트라우마 공포증을 털어 내느냐 여기서 끝나느냐가 운명이 결정되는 만큼 주목해 주셨으면은 좋겠고 과연 하루라도 빨리 추일승 감독을 연상케 하는 코트의 신사 덕장 드웨인 케이시 감독이 하루라도 빨리 선수 및 코치진들을 잘 다독이며 한치의 소흘함과 흐트러짐 없이 전열을 철저하게 재정비 하여 도하하는 공병들 처럼 최초에 투입하여 최후의 철수 First in Last out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들어 무에서 유를 창조하여 전장의 시작과 끝을 끝까지 확실하게 책임질 수 있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까요?

경기 시작하기 직전 공룡들의 홈구장인 에어 캐나다 센터(Air Canada Centre) 아레나 에서의 대화

프랭크 보겔 : 드웨인 케이시 감독님 안녕하세요.....

드웨인 케이시 : 프랭크 보겔 감독 아닌가? 반가워..... 7차전 맞대결을 앞두고 휴식을 잘 취하고 왔어.....

프랭크 보겔 : 예 휴식 잘 취하고 왔죠.... 드디어 플레이오프 7전 4선승제 7차전 까지 오고 말았군요.....

드웨인 케이시 : 그러게 말이야.... 홈&원정에서 3승 3패씩 서로 나눠 가졌는데 기어이 여기까지 오고 말았는데 말이야....

프랭크 보겔 : 그러게요.... 저야 7차전에서 이기면 상관 없지만 케이시 선배님은 여기서 지면 재계약 불발은 물론이고 구단으로 부터 결별한다는 소식 있던데 어떻게 준비는 잘 하고 나오셨나요?

드웨인 케이시 : 그럼 여기까지 온만큼 이기든 지든간에 선수 및 코치진들을 잘 다독이고 독려하며 멋진 명승부를 펼쳐보고 싶어......

프랭크 보겔 : 저도 바라는 바에요.... 여기까지 왔는데 멋진 명승부를 펼쳤으면은 좋겠어요.....

네이트 맥밀런 : 드웨인 케이시 감독 아닌가? 오늘 운명의 맞대결 플레이오프 7차전 앞두고 긴장되어 있는데 편하게 준비는 잘했어.....

드웨인 케이시 : 맥밀런 감독님..... 준비는 잘했어요.... 여기까지 온 만큼 멋지게 한번 부딫혀 보고 싶어요.....

네이트 맥밀런 : 역시 케이시 자네 답군 멋진 명승부 한번 펼쳐보자고 그럼 행운을 비네....

프랭크 보겔 : 그럼 행운을 빌어요.... 케이시 선배님.....

드웨인 케이시 : 고맙네 보겔 감독 자네도 행운을 비네 좀 있다 코트에서 다시 만나자고..... 그럼 수고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