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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들이 루감독에게 블랫에대한 질문을 많이하는편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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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9 13:08:52

손대범 편집장님이 라디오에 한 말론 불쌍할정도로 기자들이 맹공을 한다던데 아직까지 그런진 모르겠네요... 질문을 하니 답을 안할수도 없고... 이번 블랫감독레 관한 이야기도 설마 하다하다 말한것이 아닐런지.
아닐수도있겠습니다만 제가 봤을땐(순전히 제 생각일뿐입니다 사실이아닙니다)짖궂어보이는 사람같진않던데 인터뷰할때 좀 난처하겠단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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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Updated at 2016-04-29 13:13:58

사실상 루가 선수들의 신뢰를 얻으면서 블랫감독을 잘 지원했다면 이야기가 달라지겠으나.. 블랫감독이 선수장악에 고생할때 선수들에게 신뢰를 받고있는 루가 도와줬다면 블랫이 경질당하지는 않았을테니 루가 안도와줬다고 보는게 맞겠죠.. 그런과정들을 보면 루가 저런 질문을 받는게 그렇게 불쌍하지만은 않습니다.


어쨌든 블랫감독의 어시스턴트 코치로써 루가 제역할을 안하고 자리를 빼앗은게 되니까요. 
WR
2016-04-29 13:13:58

그렇죠 저도 그건 인간적으로 좀 맘이 좀 그렇더라구요... 이래서 자기 사간을 꾸리고 무리해서라도 데려가야한가봅니다. 블랫삼독같은 경유엔 자의인지 타의인지 못데려와서 더 고생한것같아요

2016-04-29 13:19:32

사실 르브론과 블랫감독의 갈등에 스팟라이트가 그쪽으로 집중한 경향이 있으나.. 블랫감독이 선수단 자체에 보컬파워가 전혀 없었다는걸 보면.. 블랫-루 의 관계가 블랫의 경질에 더 큰 영향을 주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그렇게 따지면 르브론이 내가 블랫감독을 짜르라고 한게 아니다라는 이야기도 맞는 이야기겠죠. 르브론이 구단과 이야기할때 블랫감독의 경질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을수는 있으나.. 르브론이 먼저 구단측에 이야기 햇을거라는 생각은 안듭니다. 아마 루가 직접하거나(가능성이 낮지만) 선수들에게 동요를 일으켜 선수단 분위기를 어수선하게 만들었을 가능성도 있고.. 그걸 보고 GM이 루와 먼저 미팅을 하거나 다른 선수들과 미팅을 했을수도 있죠. 

음모론을 들고 오자면 한도끝도 없지만 .. 태업지시가 잇엇을수도 있구요.. 
Updated at 2016-04-29 13:30:40

태업이라기엔 성적이 너무좋죠.
사실 이미 여러매체를 통해서 왜 경질된건지 제법 소상히 밝혀졌는데...
음모론이 나와야 하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그리고 블랫이 선수들에게 신망을 잃어가는 과정에서 루가 그걸 어떻게 도와줘야 한다는건지도 잘 모르겠어요.. 이런건 남이 대신 얘기해준다고 설득될 문제가 아닌것 같아요

2016-04-29 13:44:39

당시상황이 골스한테 완패한뒤에 블랫 감독이 선수들에게 완전히 신뢰를 잃었고 그래서 블랫감독을 경질했다고 하는데 그런 이유가 정말 하루아침에 쌓였을것 같지는 않고 선수들에게 블랫이 신뢰를 잃어가는 과정에서 선수단에게 신뢰를 받고 있는 루가 그 사실을 몰랐을리도 없고.. 분명 도와줄수 잇는 방법이 있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그냥 골스전에서 패배했다고 블랫이 짤리기에는 클블 성적이 굉장히 좋앗으니까요.
2016-04-29 13:36:27

음모론이라고하기도 민망한... 너무도 황당한 내용이네요 아무 근거도 없는 루-블랫 갈등설을 주장하고.. 거기에 태업지시라뇨.. 해당 기사한꼭지도 못본거같은데.. 아무리 그래도 이런 댓글은 좀아닌거같네요

2016-04-29 13:41:26

그래서 음모론이라고.. 기분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다만 블랫감독의 경질에 있어서 골스와의 패배 이후 라커룸 분위기가 결정적이었고, 그 이후에 경질이 너무 일사천리로 진행된 감이 있어서.. 태업지시는 물론 당연히 말도 안되는 이야기지만.. 당시 러브 폼이 너무 안좋았던지라.. 생각해보면 루가 오고나서도 한참뒤에 러브 폼이 회복된걸 보면 러브의 적응문제였던거 같네요. 


블랫-르브론의 갈등만으로 블랫이 짤렷을거 같지는 않아서.. 블랫-루의 갈등도 있었을것 같다라고 궁예질해봣습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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