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판에게 안걸리는 일리걸플레이에 대한 고찰

동의합니다

일리걸 스크린은 누굴다칠수있게하는 파울이고 트래블링은 바이얼래이션이죠

저처럼 안걸리고 상대에게 신체적 상해를 일으키지 않는다면 프로로서는 가능한한 무엇이 되었든 그것을 이용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플랍이든 트레블이든 골텐딩이든 말이죠. 다만 리그는 그것을 최대한 이용하지 못하게 규제해야한다고 보구요.

저는 프로선수라면 일리걸이라도 안불릴 수 있다면 최대한 이용해야한다고 생각해서 영리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리그는 그것을 최대한 막아야 한다고 행각하구요. 잘못된 것이니까요. 허나 애초에 현리그에 농구 정규룰 대로 플레이 하는 선수는 없고 정도의 차이가 있을뿐 모두 일리걸의 경계에 있는 플레이를 하기에 어디부터 영리하다 어디부터 잘못된것이다 정확히 나누기는 힘들다 생각합니다.

프로라는 이름이 최선을 다해야할 의무가 있는건 맞지만, 

이미 파울과 사회법규는 비교대상이 아니라는 쪽으로 얘기가나왔죠 그리고 프로가 심판이 불지 않는선의 플레이를 계숙 할수있다면 그건 '영리'하다고 봅니다

비교대상이 왜 못된다는건지 저는 이해하기 어렵네요.

보것문제로 시끄러웠을때 많은 분들이 비교해주시면서 범죄쪽이랑 파울은 비교할수없다는걸 설명해주셨으니 찾아보시고 판단하시죠

그 게시물의 댓글들도 갑론을박이 있었지 어떤 결론이 난건 아닐텐데요..

욕하지 말자는게 아닙니다.

이 댓글의 내용에 동의를 해요.

불편한건 zephyr임의 생각이죠 프로가 승리를 위해 팀에 이득을 안겨주는 플레이를 영리하다고 생각하고 애초에 범죄쪽이랑 비교가 안된다고 생각하는 입장에서는 위에 글이 잔혀공감이되지 않네요 그리고 만약 영리라는 단어가 불편하시면 폴의 플랍 르브론의 트레블링 보것의 스크린뿐만 아니라 본인이 응원하는 팀의 선수가 비슷한일이 있을때 맹렬한 비판의 글을 쓰시면 되겠네요

우선 불편하다는 말이 제생각인건 당연한건데 굳이 언급하시는 이유를 모르겠고,
저는 범죄와 비교한적이 없는데 범죄얘기를 왜 하시는지도 모르겠네요.
그리고 내가 왜 나서서 응원하는 선수를 비판해야하죠?
영리하다고 포장하지 말자고 했을뿐인데요.

그러니 불편하다는건zephyr님의 개인생각하니 본인만 그렇게 생각하시고 포장하지말자는건 왜 그래야되죠? 영리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에대한 존중이 없는거죠 그리고 응원하는 다른 선수는 비난하는데 응원하는 선수는 같은 행동을 해도비난하지않는다? 상당히 이기적인 생각이네요

게시판은 개인의견 말하는거 아닌가요? 님이 말씀하시는것도 마찬가지로 다 개인의견 일텐데요.

그리고 영리하다고 포장하지 말자는게 비난인가요? 누구 응원하시는지 모르겠는데 님은 먼저 나서서 응원하는 선수라도 같이 욕하세요. 저는 안 그럴거니까요.

폴을 싫어해도 그의 플랍유도같은 플레이는 영리하다고 봅니다 나서서 비난하지말라는소리가 아니죠 그리고 님이 포장하지말라는걸 게시판에쓰는데 그게 불편한거죠 저희가 왜 그걸 따라야되죠? 생각이다르다고 비꼬시면서 말하시는건 불펀하네요 더이상의 답은 필요없습니다

그것은 어떻게 말하느냐의 차이일뿐 다른 말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경계를 이용했다는 말은 극한의 지점까지 세세하게 보면 어느정도는 일리걸이고 어느정도는 리걸이란 말이니까요.

그랬다면 필잭슨이 상대로 문제제기를 안했겠죠
당시 일리걸 디펜스 기준이 공을 잡지 않은 상대에게 더블팀을 하면 안된다였는데 피펜은 존디펜스를 슬쩍 슬쩍 사용해왔던건 필잭슨의 발언을 듣고 보면 꽤나 보입니다

심판이랑 합의하고 플레이한게 아닌데 어떻게 도와줬다는 표현이 나올수 있는지 모르겠네요

맞습니다.
피펜은 여기에 맞는 예가 아닌데 왜 가져왔는지 모르겠네요.

극단적으로 보면 그 2.9초 인 수비도

저 역시 말씀하신 부분에 동의합니다.

본문을 보면 아시겠지만 '몰래' 썼다고 하셔서 쓴 글입니다.

몰래 쓴 것은 맞습니다. 가령 3초룰의 경우 딱 3초만에 불지는 않습니다. 그렇다고 3초를 조금 넘게 야금야금 쓰는 선수가 잘했던 것은 아니겠죠?
VS레이커스 전을 보면 피펜이 종종 3초를 넘기곤 합니다

피펜이 3초를 안 넘겼다고 말씀드리려는게 아닙니다.

일리걸 디펜스는 몰래 할 수 있는 성향이 아니라는게 핵심이죠.

선수건, 심판이건 간에 3초를 정확하게 잴 수 있지는 못 할 겁니다.

3.1초가 됐는데 안 불릴 수도 있고, 2.9초만에 불릴 수도 있겠죠.

의도적으로 3초를 넘겼다고 하더라도 그것이 몰래 했다라고 표현할 성향은 아니라고 봅니다.

비슷한 룰인 공격자 3초룰이나,

시간의 제약이 있는 룰인 아웃오브바운드시 5초 룰이

심판 몰래 할 수 있는 성향의 것이 아니라는 것이죠.

심판이 못본것도 아니고 안본것도 아니고 '보고서 안부는' 겁니다 컨닝과는 다르죠 보고서도 안부는데 실행해야죠 그리고 예전 댓글들에 범죄와 파울은 비교대상이 아니라는 댓글들 많으니 참고하시죠

컨닝도 영리?하게 잘하면 보고도 햇갈리는 경우 많습니다. 감독관에 따라 의심이 되서 확인하는 경우도 있고 그냥 심증만 있으니 넘어가는 경우도 있는데 일리걸 스크린과 대입하면 비슷한거 아닌가요??

에초에 요지가 잘못된것이 반칙과 반칙이 아닌 사이에서 플레이하는겁니다 도의적으로 비판할수는있죠 하지만 도의적인 플레이가 승리를 가져오지않는다 그리고 심판이 보고 문제가 없다? 그럼 그 플레이는 '영리'한거죠

지금 도의적으로비판하고 있습니다. 그것에 대해 영리함으로 표현하시는데 영리함은 어느 누가 비도덕적 행위를 영리함으로 표현하나요???그럼 안톤오노가 승리를 위해서 헐리웃액션을 한건 도의적으로는 비판되지만 그 액션에는 영리함이 있다고 생각합니까??? 영리함으로 일리걸스크린을 옹호할 수는 없습니다. 그리고 사전적의미의 영리함하고도 거리감이 있고요.

비도적으로 몰아가시니깐 그런식으로 설명을 한거죠 전 르브론의 트레블링이나 보것의 스크린 모두 비도덕적인 플레이라고 생각하지않습니다 여기서 님이 아무리 비판해도 심판들이 더 정확하고 파울을 잡지도 않고 사후징계도 없죠,페어플레이가 없는 플레이? 과거 폴조지가 역습상황에서 공격을 빨리안가고 상대선수를 잡아줬을때 페어플레이다, 아니다 프로선수가 머하는 짓이냐라는 말이있었죠 nba뿐만 아니라 모든 프로리그가 그런곳입니다 심판이 불지않는데 왜 정석대로만 해야하나요 그걸 이용할줄 아는자가 영리한 승리자인거죠

님의 논리에서는 스포츠에서 변칙과 꼼수를 써도 승리만 하면 된다 이건데... 그럼 마라도나의 신의손, 안톤오노의 헐리웃액션 이런것 또한 모두 비판 받으면 안되죠. 페어플레이적이지는 않지만 전문가인 심판이 넘어갔고, 그들은 그런 행동을 통해 승리를 가져갔습니다. 그런데 전세계 사람들이 마라도나의 신의손을 영리한 플레이라고 칭하나요??? 또한 한국에서 오노의 헐리웃액션을 영리한플레이라고 하나요??? 일리걸 스크린하고 같은 경우 아닌가요???

반복됨에도 안부는 건 규정에 따라 보기 안 좋아도 묵인하는 것이고 그것은 순간에 일어난 일이라 포착이 안된 것에 가깝죠. 여기서 이야기하는 여러 경우는 오심이라고 보기 힘들지만 오노와 신의손은 오심이 맞습니다.

오노같은 경우는 우리나라 입장에서는 매우 분한일이었지만 오히려 미국에서는 영웅이였죠 결국 응원하는쪽상황에 따라 판단하는거니깐요

안톤오노의 경우 헐리웃 액션이 영리한 플레이라고 어느 누가 그렇게 말합니까??? 미국에서도 조롱하고 욕먹은게 헐리웃액션입니다. 전세계 어느 누구도 스포츠에서 편법을 사용해서 승리하는 경우 그 편법을 사용한 선수에게 영리하다고 칭하지는 않습니다. 다시 말하지만 그의 승리를 축하하는것과 별개로 그를 영리한 플레이어라고 하지 않습니다.

오노를 영리하다고 한적은 전혀없습니다 과장은 하지마시죠 주제와도 전혀 상관 없는 말이고요 제가 지금 말하는건 심판이 봤는데도 터치를 안하는 경우입니다 봐도 안부는데 그것을 잘 이용하는걸 말하는겁니다

이건 아닌거 같습니다. 헐리우드액션은 오심을 유발하는 비신사적 행위입니다. 피펜의 수비, 골스의 스크린, 트레블링 여러건은 심판이 용인하는 선에서 하는 행위고요. 그러니 반복적으로 일어난거죠.

illegal이란 단어자체가 불법입니다. 오묘하게 하여 심판의 눈을 속인 행위가 어찌 비신사적인것이 아니라고 합니까. 그리고 illegal을 하는 사람한테 영리하다고 하면서 오노의 플레이는 비신사적이라고 하고 이건 너무 심한 이중잣대이신거 같습니다.

심판의 눈을 오묘하게 속인게 아니라 심판이 보고도 불지 않는선입니다 그 선을 오묘하게 사용할줄아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