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오프 5차전 에어 캐나다 센터 홈경기 에서 승리한 공룡들

오늘 오후(pm) 18시 00분 동부 컨퍼런스 2위와 7위팀간의 7전 4선승제 맞대결 젊은 덕장 프랭크 보겔 감독이 이끄는 노란 줄무늬 군단 인디애나 페이서스(Indiana Pacers)와 에어 캐나다 센터(Air Canada Centre) 홈경기 에서 102:99로 기분좋게 승리를 거둔 공룡군단 토론토 랩터스(Toronto Raptors)는 팀의 중심적인 3총사 우두머리 대장공룡 더마 드로잔과 분대장 카일 라우리, 리투아니아산 공룡 4년차 유망주 선봉장 요니스 발렌슈니스와 그리고 이적생 비스맥 비욤보와 트레이드로 이적한 신인 유망주 뉴먼 포웰이 각각 39분 38초 34득점, 36분 59초 14득점, 22분 34초 11득점, 23분 31초 10득점, 28분 09초 10득점을 해주며 3승 2패로 전세를 뒤집어 내며 2라운드 진출에 유리한 위치를 잡으며 다음 주 4월 29일 금요일에 다시 인디애나 주 인디애나폴리스로 가는 항공편으로 이동하여 인디애나 페이서스(Indiana Pacers)의 홈구장인 뱅커스 라이프 필드 하우스(Bankers Life Fieldhouse) 에서 플레이오프 6차전 원정경기를 준비할 예정인 가운데 과연 여기서 끝나느냐 아니면 7차전 까지 끌고 가느냐 운명의 맞대결을 추일승 감독을 연상케 하는 코트의 신사 덕장 드웨인 케이시 감독이 선수 및 코치진들을 잘 다독이고 독려하며 한치의 소흘함과 흐트러짐 없이 전열을 철저하게 재정비 하여 1라운드 공포증을 털어내고 도하하는 공병들 처럼 최초에 투입하여 최후의 철수 First in Last out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들어 무에서 유를 창조하여 전장의 시작과 끝을 끝까지 확실하게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