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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브론으로써는 샌왕과 결승에서 붙는것도 꽤나 원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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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6 23:46:23

작년 커리와의 대결에서 패한것도 아팠겠지만

 

르브론의 최전성기일때 2번이나 르브론을 막아선 던컨과 샌왕에게 복수하는 것이 더 르브론에게는 중요할지도 모르겠어요

 

커리와는 앞으로 많이 만날수 있겠지만 던컨은 은퇴하면 더이상 못만나니까요

 

르브론 팬으로써도 던컨이 은퇴하기 전에 샌왕을 이기고 우승해야 르브론이 샌왕과 던컨에게 약했다는 평가가 나오지 않을것 같아서, 이번에 샌왕과 결승에서 붙을수 있다면 좋은 기회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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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6-04-26 23:47:20

고약한 늙은이를 우리 브롱이가 감당할 수 있을지 

2016-04-26 23:50:18

"고향 친구들을 이끌고 복수하러 온 르브론" vs "대신 뛸 동생들을 잔뜩 데려온 던컨"

스토리라인으로는 꽤 흥미롭긴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저 역시 원하는 매치업입니다!

2016-04-26 23:51:07

아유 브롱이도 슬슬 노장반열올라서는데 이 대마왕노장은 아직도

2016-04-26 23:52:16

못된 늙인이죠 나쁜 xxx같은이라구 

2016-04-27 01:00:20

"이 구역의 미X노인은 나야" 

2016-04-26 23:51:21

괜찮을까요 희생할 머리카락도 얼마 안남은거같던데...

2016-04-26 23:53:07

40 먹은 노인네 이긴다고 좋아하면 반칙 아닌가요??

2016-04-26 23:57:25

샌안잡고 우승하면 진짜 엄청난 업적이 되겠지만 현실적으로 샌안이 더 강해보여서 그닥 안원할것 같습니다

Updated at 2016-04-27 00:01:47

르브론이 샌안을  못 이긴것도 아니고 73승의 골스를 이기는게 더 의미있겠죠

커리의 골스는 앞으로도 존재하겠지만 73승의 골스는 다시 만나기 힘들테니깐요
2016-04-27 00:01:59

르브론 카와이 싫어하지 않나요?
스탭업한 카와이가 있는 산왕을 만나고 싶어할지는 모르겠네요

2016-04-27 00:04:31

어차피 시간이 지나면 누구한테 강하고 누구한테 약했다 이런 평가는 의미가 없어지지 않을까요?

조던이 버드한테 약했다거나 체임벌린이 러셀한테 약했다는 말은 가끔 올드팬에 의해서가 아니면 거의 나오지 않고 대부분 커리어로만 이야기 하듯이 굳이 샌안에게 1:2로 밀렸다고 해서 평가에 크게 손해볼 것은 없을 것 같습니다. 은퇴할 때 커리어로 넘었냐 못넘었냐가 중요할 뿐이죠.

2016-04-27 00:29:49

디트로이트를 이기고 우승할때 본 던컨이 아직도 있습니다. 지박령이죠

2016-04-27 00:46:52

골스샌안 둘 중에 하나라면 그나마 샌안을 원하겠죠... 커리 복귀한 골스는 현재 클블이 도저히 이기는 모습이 안그려져서..

2016-04-27 00:48:43

르브론은 전성기 끝자락에 있는 선수이며,
던컨은 선수생활 끝자락에 있는 선수죠.

르브론은 샌안과 던컨에게 약했습니다.
노쇄한 던컨에게 우승이 막혔던 그 였습니다. 특별히 던컨, 노비, 가넷으로 이어지는 밀레니엄 파워포워드에게 너무 약했죠.

노쇄한 던컨을 꺾는다고 해서,
평가가 달라지진 않는다고 봅니다.

2016-04-27 02:19:51
르브론 vs 샌안
정규시즌  
26경기 평균 26.5득점, 6.8리바, 5.8어시
플옵
16경기 평균 23.9득점, 8.9리바, 6어시 

별로 약해보이지 않는데요...
그리고 던컨이랑 매치업한것도 아니고...샌안토니오에게 많이졌다거나 하면 그러려니 할 수 있는데
던컨에게 약했다는 말이 안되는것 같네요.

더불어, 가넷과 노비와의 상대전적은 더더욱 말이 안되는데요.
2016-04-27 03:20:15

전혀 공감할 수 없는 의견이네요. 이래서 사람은 보고싶은것만 보고 믿고싶은것만 믿는다고 하나봅니다.

우선, 많은분들이 앞서 지적하셨다시피 한 번도 르브론은 던컨의 매치업이 아니었습니다. 르브론이 던컨을 막은적도 없을 뿐더러 던컨이 르브론을 막은적도 없습니다. 르브론이 팀 샌안의 수비에 고전했다던가 카와이에게 막혔다는 의견이라면 모를까 (사실 카와이에게도 막혔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노쇄한 던컨에게 너무 약했고 막혔다뇨... 그 누구도 페니가 하킴에게 약했다던가 아이버슨이 샼에게 약했다는 얘기는 하지 않습니다. 조던도 디트로이트 배드보이즈에게 고전했다고 얘기하지 아톰에게 약했다는 얘기는 하지 않습니다. 애초에 매치업 상대가 아니었기 때문이죠. 유독 르브론만 던컨에게 약했다는 평을 듣는 것 같아 팬 입장에서 너무 아쉽습니다. 사실 아쉽다는 표현으로는 부족하고 매우 불쾌합니다.

둘째로, 던컨이 르브론을 꺾고 우승했을 당시에 파엠은 항상 다른 선수에게 돌아갔습니다. 던컨의 우승을 폄하하려는 의도는 없고, 던컨은 충분히 제 몫을 했지만, (해당 파이널에서) 팀의 확고한 "에이스"는 아니었죠. 그걸 아시면서도 이런 의견을 작성하시는 의중이 궁금하네요. 님의 의견은 바클리나 말론이 피펜한테 너무 약해서 우승이 막혔다던가 샼이 드렉슬러한테 너무 약해서 우승이 막혔다던가 하는 식의 의견과 다를바 없어보입니다.

2016-04-27 01:01:21

르브론 vs 던컨의 대결구도는 별로 공감은 안되네요..

르브론 vs 샌안토니오 or 르브론 vs 레너드의 구도가 더 맞는거 같습니다.

 

2016-04-27 01:27:06

현재도 2:1일 뿐이에요. 그나마 첫번째 만남은 클리블랜드가 결승까지 올라오는것도 이변이었을 정도로 미스매치였고요. 고작 한번 더 졌을 뿐인데 르브론이 샌안과 던컨에게 약했다는건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Updated at 2016-04-27 01:45:08

2:1로 치기엔 르브론이 좀 억울할수도 있을거같아요. 2007년의 클블 팀멤버들은 샌안 빅3에 비하면 정말 초라했죠. 감독마져도 수준차이가 어마어마했구요. 디트를 동부에서 꺽은것만으로도 희얀했죠.

2016-04-27 02:18:40

르브론이 실리보다 도전을 즐겼다면 마이애미로 옮기지 않았을거란 생각에 그냥 서부에서 치고박고 하다가 아무나 올라와란 생각을 할지도요.

르브론이 실리를 위해 마이애미로 옮긴걸 나쁘게 보지는 않습니다. 옮기는 과정을 생중계한걸 좀 안좋게 생각하긴 하지만요

Updated at 2016-04-27 02:24:22

르브론이 던컨에게 약하다는 이미지가 있나요? 공감되지 않네요.
포지션도 다른데다 팀스포츠인 농구에서 첫대결은 전력차가 극심했지요.
그 외에 1:1인 상황입니다.
간혹보면 르브론 소속팀과 샌안의 얘기에서 카와이와 던컨을 입맛따라 가져오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르브론은 카와이에게 제어당했다가 던컨에게도 약해졌다가 위에는 밀레니엄 파포들까지
전부 소환됐네요. 나름? 인기좋은 르브론입니다.


2016-04-27 02:54:06

그정도로 도전을 즐기는 선수 같지는 않습니다.

2016-04-27 07:59:35

상대가 누구냐는 중요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상대가 누구든 이기는 것만 생각하고 있을지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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